저는 너무 지나치게 솔직해요... 예를 들어서 안해도 되는말인데 1-10의 내용이 있다면, 중요한 5, 7정도는 말하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안해도 되잖아요 근데,, 말을 하다보면 1-10까지 다 말하게 되는거예요.. 뭐, 나 00기업 다녀, 근데 계약직이야. 라던지 친구는 저보고, 왜 패를 다 보여주고 다니냐고 뭐라고 하고 저도 뒤에는 후회되는데, 왜 그 순간에 정말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다 솔직하게 말하게되는지? TMI가 넘 많은거같아요... 왜 그렇지? 안그러고싶은디
게으르고 물건 못버리는거 두가지가 정말 공감가는데요, 두가지가 연결되는게 안쓰거나 정말 쓰레기인데도 귀찮아서 안버리고 있으면 참.. 사람이 재밌는게 내가 결정해야 하는게 많아질수록 에너지 소비가 크다고 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너무 많이 집에 있으면 아 저거 나중에 치워야지, 이따 어디 가기전에 치워야지 하면서 나도 모르는사이에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가서 쉽게 피곤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게을러지는건 정말 시간문제였어요. 몸이 바쁘면 어느정도 게으른건 해소가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옷이나 쓰는 물건들도 요새는 신중하게 사고있어요. 이왕이면 적어도 질 좋은물건 하나 있는게 만족스러워서요. 사람 이야기도 그렇고 오늘 정말 그동안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싶던 주제들을 재밌게 듣고가요 ☺️ 성공도 좋은데 요즘은.. 뭘 해야할지 참 고민이에요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이번에 그동안 미루던 방 도배도 새로 하고 인테리어도 싹 바꾸니까 기분은 좋은데.. 직업은 어떤걸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노래 추천하나 하고갑니다 요새 알바 끝나면 항상 듣는거는 Cigarettes after sex 음악들 주로 듣고있어요. 편안해지고싶을때 좋더라구요 😊
1.자존심이 세다 2.남의 말을 잘 안 듣는다 3.남을 잘 인정 안한다 4.게으르다 5.의견 조율이 안되서 자주 다툰다 6.남들 놀 때 똑같이 논다 7.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잘 모른다 8.한숨을 자주 쉬거나 다리를 자주 떠는 등 이상한 버릇이 있다 9.버릴 것은 버려야하는데 꼭 쥐고 버리지 못한다. 10.도전 정신이 없다 11.거짓말을 자주한다 12.밝지않다 13.지갑은 좋은 것을 들고 다닌다
3:51 그런 미팅자리에서 다른사람 옷차림 깎아내리면서 분위기 전환하려는 사람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술병깨고 난장피운것도 과민반응같지만 그 둘 사이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아무튼 비즈니스 미팅에서 남의 옷차림을 비웃으면서 분위기전환을 시도하는 그 사람도 굉장히 마주치기싫네요
봄만 되면 꼭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가 있어요! 카펜터스의 Top of the world 에요!! 들어보면 아마 귀에 익숙한 노래일거에요! 날씨가 포근하고 맑은날!! 출근하면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또 꽃들도 예쁘게 펴있고~ 날씨도 좋고~ 이럴 때 딱 이 노래 들어주면 정말 뭔가 기분이 붕붕 떠나니는 거 같고, 그냥 마냥 행복해지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그렇습니다ㅋㅋ 저는요ㅋㅋㅋ *맑고 포근한 날씨가 포인트 입니다*
친구가 여기에 4가지이상 해당되는데 이 친구는 너무 잘 살아요 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저런 특성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만만한 사람 특히 친한 친구한테만 드러내고 다른 사람한텐 세상 착한척 이미지관리를 잘한다는거... 그리고 부지런해요 인맥관리 철처하게하고.. 그래서 저 친구의 저런 본성은 저와 소수의 친구들만 알고있어요 저는 보통 친구와 웬만하면 안 싸우고 잘 지내는데 이 친구를 알게된후로는 너무 자주 다투고 기분이 울적해지는 일이 많아서 최근에 손절하려고 거리두는 중이에요 10년째 만났어서 잘 되지는 않지만 한 번 해보려구요..ㅎ
권진아 - ‘운이좋았지’😊. 저는 이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했던, 마음을 쏟았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어요 💗 결과는 마음에 들지않았으나 후회없이 내 일을 사랑했고 나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해석했어요 ~ 그리고 지금까지 온 것 만으로도 운이좋았다! 😘말많은소녀님에게도 잔잔한 힘이 되어주는 노래가 되길바랍니당😊 + 미국 유학생활 중인데 일주일에 이 영상만 기다릴 정도로 팬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감사드려요
공부를 하고 경험이 쌓이면서 목표가 점점 구체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내가 진짜 원하는것이 뭔지를 고민하면서 방향도 조금씩 바뀌는것 같구요. 처음부터 확고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지는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해나가는것도 저는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노래는 Kings of Convenience 의 Mrs. Cold와 Amy Winehouse의 Valerie 를 추천드려요.
가주언니도 좋았는데 소녀언니도 너무 좋다…ㅎ 평소에 자기 만족도 최상에 고민1도 없는 무한 긍정회로인줄 알았던 제가 현실과 미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고민으로 골머리 앓으며 3월을 보내던 찰나에 말많소 업뎃 영상을 봤네요,, 어찌보면 나에게 만족하는 시간 동안은 이 고민들을 덮어둔 채로 회피해왔던거 같아요. 오늘 영상을 통해 나 자신을 더 되돌아 보고 지금 현재를 마주할 용기가 생겼고 미래를 달려갈 힘이 생겼어요. 큰 목표 보다는 자잘한 목표 하나 둘 가지고 성취감을 더 느낄 수있도록 해야겠어요! 위로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모든 것엔 양면성이 존재해서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소녀님(-///-ㅎ)처럼 해삐해질 수 있는 거군여! 이 영상보고 한참 헤맸던 과거의 저같아서 망치로 머리맞은 것 같았어요ㅋ_ㅋ 감정 싹빼고 현실을 직시하니 제가 을마나 등신같았는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자유로워지는 기분! 그런의미에서 노래추천ㄱㄱ 미노이 - da da 기린(feat.미노이) - 어떡해 미노이 - 3M (미노이 영업중ㅋ)
올해 고등학교 들어와서 타지에 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핸드폰 맨날 거둬서 가주 채널이랑 말많은소녀 채널도 못보고.... 공부는 학교에서 고3 과정까지 땡겨서 진도 나가고...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 다 대단해보여요... 요즘 그래도 폰 받을때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고마워용!!
내가 못난건 인정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존중하고 배우며 나를 발전하는게 좋아요 ㅎㅎ 인정하기가 처음이 힘들지, 한번 하고 나면 자존심이 아니라 나를 키워가는 즐거움을 알게됨 ㅎㅎㅎ 출근 할때마다 Rachael platten- fight song을 들엉 Like a small boat on the ocean 넓은 바다 위의 작은 배에 불과하지만 Sending big waves into motion 거대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는 Like how a single word 단 한마디의 말에 불과하지만 Can make a heart open 닫힌 마음을 열게 할 수 있는 I might only have one match 내겐 오직 그런 마법 성냥 하나만 있죠 But I can make an explosion 하지만 나는 그것으로 큰 폭발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제가 만약 SNS 에서 이진호씨 글을 접했다면 아마도 몇 가지나 일치할까? 한 번 보고 지나쳤을텐데, 주부님은 여러가지 생각, 고민을 담아 영상에 담아내셨군요. 저도 한번 체크해 봤는데, 부끄럽게도 일치하는게 꽤 되는군요ㅜㅜ 이런 글들을 접할 때면 그 순간에는 아, 나도 이건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가 결국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