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북역은 진짜 파리공항에서 북역거쳐서 남쪽으로 가는데 그 북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도 무서웠다는....... 파리는 지구 별로 인종이 모여산대요 남쪽에 15지구인가 그쪽은 중국 일본 한국인 동양인들 모여사는 곳이어서 그 쪽엔 한인민박들이 많고 이런식이래요 ㅠㅠ 북역은 흑인들... 프랑크푸르트도 보면 강을 기준으로 치안이 확 나뉘고 대부분 유럽은 강을 기준으로 치안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거 같아요 ㅠ
전 작년에 유럽 2달간 여행했을 때 다 에어비앤비였는데 파리 숙소가 가장 센세이션했어요 ㅋㅋㅋ 호스트 취향이 약간 오컬트랑 펑크인지 여기저기 공포 사진 붙어있고, 침대 위 천장에 저만한 곰돌이 매달려 있고 ㅋㅋㅋㅋ 파리는 참 집집마다 다른 테라스 디자인을 갖춘 것처럼 자유로운 도시구나 싶었음.
언제나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여행을 가고싶은데 혼자가기에 겁이나서 못가고있는데 항상 여락이들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중입니다ㅜㅜㅜ!! 그저 여행하는 영상이 아니라 편집이 굉장히 잘된 예능을 보는것 같아서 보는 내내 질리는편이 한개도 없었어요!!! 이런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여락님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행다녀주세요!!!
안녕하세요 언니들 저는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 14살 학생이에요:) 저희 가족 자체가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떠나는데 그러다보니 여행에 관심이 많이 생겨 유튜브까지 챙겨보게 되었어요 '여락이들'이라는 채널을 처음본건 5만명때였는데 벌써 몇십만명이라니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채널을 보며 저의 없던 취미가 생겼어요! '여행다닐때마다 영상찍기'에요 아직은 유튜브까지 올릴 용기가 끈기다 없어 추억으로 만들고있는데 너무나도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편집은 끝까지 하지않아도 여행에 대해 더 자세히 보고 깊이 기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마 요 좋은 채널이 아니었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 이에요 '여락이들'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좋고 여행이 더 즐거워지고 좋은 취미도생기고 어른이 되어 자유여행이라는 목표도 가지고 마치 보물을 찾은 느낌이랄까,, 큰 일 안나게 여행 다니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 너무 좋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언제나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있을께요! ❤ 더티언니랑 그래쓰언니 너무 예뻐요..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일요일의 낙이에요.. 모든 대화가 즐거워 보여요! 서로 같이 있을 때 무척 편안해 보이고 그래서인가 다함께 있는 장면들이 좋았여요!0! 여락이들 영상을 끝으로 자야겠네용 여락이들 너모 좋아해요!! 다음에 꼭 팬밋업 가서 봐요! (๑•̀ᴗ-) 🧡🧡여락이들 승승장구해라🧡🧡
여름에 파리갔다왔는데 모두들 북역쪽 위험하다고 그래서 숙소는 샤트레 레알쪽에 잡았어서 진짜 좋았어요 근데 몽마르뜨언덕 가려고 북역지나서 가는데 진짜 파리 맞나 싶더라구요... 편견이 아니라 진짜....... 그곳은 진짜 낮인데도 여자 둘이 걷는데 무서운 느낌들었어요 ㅠㅠ 파리 가실분은 숙소 안전한곳으로 잡으세요. 북역은 그래도 지하철타고 가서 내부는 경찰도 많고 안전했습니다. 파리는 낭만도 있지만... 안전하지 않으면 정말 무서운곳이예요....
여락이들 운 좋게 별 일 없어 너무너무 다행이에여ㅜㅜㅜㅜ언니들 보다보니 드라마 취향 너무 비슷해서( 인생 드라마 : 괜사, 검블유 인 사람,,,) 이건 꼭 말해야 겠다 싶숨돠그냥 지나칠 수 읎어아니 제발 멜로가 체질 봐주세여 저도 안보다가 드라마 종영하고 몰아봤는데 무려 3일만에 16회 다 봤어염...개그 취향 넘나 배꼽 터지고 캐릭터 존재감 ㅁ개쩔구 명대사 눈물 줄줄....구구절절 얘기해서 장사치 같겠지만 JTBC 직원 아니구 그냥 지나가는 와락이에여... 꼭보세염항상 건강하구 즐거운 여행 하세요 응원합니당
저도 예전에 북역쪽에 숙소 잡았는데. 그래도 좀 안전한 곳. 여튼 그때도 사람들이 하도 주의를 줘서 밤에는 절대 안 나갔어요. 야경보러 갈때도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움직였었던! ㅋㅋㅋ 그때 거기 기억나던건 그 근처에서 흑인한테 삥뜯기는거 뿌리치다 엄청 맞았다던 한국인 이야기와 숙소 근처 마켓이 진짜.... 최고였다는거 ㅠ 조리실품들이랑 이거저거 파는데 너무 저렴 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세일도 미친듯이 하던 기억이... 막 제 몸통만한 감자칩 과자가 겨우 2유로?정도.. 막 오후 되면 우리나라처럼 세일하는데 타르트 한판 막 오천원? 인가 그랬어서 진짜 여행은 안 하고 마켓만 털었어요... 나름 즐거웠던 기억 ㅋㅋㅋ 유럽여행가서 진짜 굶고 다니겠구나 했던게 우습게 진심 맨날 먹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