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의 인성은 정말 끝내준다. 15 년전에 유명한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촬영하기위해 20명 정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는데 프로그램을 촬영한후 강당이 많이 어지럽혀져 있었다. 모두들 촬영할때는 열심히 했으나 뒷마무리는 그누구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었는데 박슬기님 혼자 끝까지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후 그녀의 팬이 되었다. 묵묵히 솔선수범하는 모습, 거기 직원들이 괜찮다고 해도 끝까지 남아서 함께 거들었다.
김태진 씨는 솔직히 구라철 보면서 처음 알았지만... 박슬기 씨는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왕고모로 임팩트 있는 연기 보여줘서 기억이 나고... 찰스 씨는 생긴게 너무 특이하고 재밌어 가지고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구라철 역시 재밌어 ㅋㅋㅋㅋ 다음주 최국에 빡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