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육아상담소 #수면교육 #수면방법 세상 모든 부모와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 [부모의 올바른 육아지식이 아이의 똑똑하고 멋진 인생을 설계한다] ------------------------------------------------ 🔸️이민주육아연구소🔸️ 📩 Contact Mail : zal.jaram@gmail.com --------------------------------------------------
신생아때부터 하루 9~10시간 밖에 안잘 정도로 선천적으로 잠이 적어서 정말 고생고생 시키던 딸램... 8개월때 낮잠 한번으로 줄고 24개월때는 이미 낮잠이 사라져서 어린이집 선생님들까지 고생시키던 똥강아지... 35개월 지금은 낮잠없이 9시-7시로 규칙적으로 잡니다ㅠ 하 비록 남들처럼 12시간 넘게 자고 이런건 드물지만 풀통잠으로 깔끔하게 자네요... 신생아때부터 꾸준히 잘때는 불 다끄고 애가 발길질로 절 때려패도 반응 안한 덕을 3년만에 봤습니다...ㅠㅠㅠ 3년 걸리네요...
우리딸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이제 열살인데 일하느라 바쁜 평일보다 주말이 더 힘듭니다. 주말이라고 늦게 자려는건 두번째고 왜 저 좋아하는걸 강요하는지 참 모르겠어요. 저는 좋아하는데 엄마는 왜 싫어하냐며... 모든 것들에 왜? 이유를 자꾸 붙여요. 언제쯤 이 아이를 떼어놓고 하루를 온전히 살아볼까요..
두돌 이후로 아이 재우는데 한두시간씩 걸리니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재우는걸 포기하고 잘자 인사하고 나오기 시작했어요..ㅠ 재워달라고 문열고 나오는 날이 한번씩 있지만 그래도 31개월 지금까지 잘 따라와주는 아이 덕분에 편하게 재우고 있습니다ㅠ 댓글들 보니 아이에게 감사하게 되네요..😂😂
동영상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와서 보게됐네요..ㅜㅜ 저도 힘든 것 중 하나가 재우기에요.. 워킹맘인데 저도 피곤한데 안자고 늦게자니까 매일매일 피곤하고 힘드니 예민해지고 짜증도 나고 화도나요ㅠㅠ 그게 아이한테까지 다 전달이되요...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 혼자 재우기 시도하는데 재우고 나와도 중간에 깨서 같이 잠에 깨기도하구요.. 알려주신대로 하나씩 해보긴하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ㅡ.ㅡ 혼자서 자기라도 하면 좀 좋겠는데.. 알아서 혼자 잘 수는 없는거겠죠? 이것도 연습시켜야하는거죠? 😭 이것도 방법알려주세요ㅠㅠ.. 9시-10시대에 자는 아이들 너무 부러워요... 일관적으로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젤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우리아이 패턴을 파악해서 하나씩 시도해보겟습니다 ㅠㅜ 정보감사해요❤
ㅎㅎㅎ 거의 다 하는 거 같은데 안되내요. 3살 다 되어 가는데, 기본 수면 시간이 8,9시간이에요 ㅠ 11시부터 7시 좀 넘으면 일어나고, 얼집 낮잠은 1시간 정도 자고... 그거라도 지켜주면 좋은데, 오늘도 못자서 12시30분까지 책 읽어주면서 눕게 해줬내요. 이러고 일어난게 8시가 안된 시간.... 신생아때부터 잠 고생해서 그냥 잠이 없는 아이려니 합니다.
맞아요 ^^ 침대에서 수면 할 때 아이를 계속해서 바르게 눕도록 하거나 눈을 감으라고 하기보다는 나가거나 앉아 있지 않는 것으로 한계 설정 후 뒹굴뒹굴~ 수면의 환경 안에서 제한한다면 결국 그것이 수면 습관, 패턴이 되어 잠드는데까지 시간도 점점 짧아질 수 있습니다 ~!
재접근기 이후 저상황이라 포기하고 놀다잡니다...포기하면 조금 편해져요ㅋㅋㅋ 오늘 이민주쌤 강의 다녀왔습니다 진짜... 주변 친구들을 무는 일때문에 어린이집을 퇴소해야할까 하는 생각 까지 하던 찰나 쌤강의 하신다는 말에 어떻게든 참여하자 하고, 오늘 강의를 참여하였습니다. 어린이집 보낼때마다 오늘은 친구들과 잘 지내길 기도했었고 보낼때마다...반 친구들 간식까지 챙겨보내왔습니다. 같은반 학부모님께 너무나도 죄송하고, 진짜 물린아이들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 항상들었습니다. 질의문답 시간 이후 진짜 저의 훈육법이. 잘못됨을 알았고 미디어로만 공부한 제가 너무 좁은시각을 가지고있었구나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고 마지막에 편지를 보면 생각이 많이져 저도 모르게 살짝 눈물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큰고민 하나를 놓게되었고 너무너무감사함 마음을표현할 길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남겨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둥이들 옆에서 잠들때까지 재워주다가 입면시간이 점점 길어지는걸 느꼈어요.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으니 자꾸 몸에 올라탄다거나 놀고싶어하더라구요. 18개월 지나서부터 혼자 잘 수 있도록 그냥 잘자~ 안녕~ 내일 또 재미있게 놀자 빠이빠이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한 일주일 울고 보채는 적응기간 거쳤는데, 결과적으로는 아기들이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터득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른들 생각보다 규칙적인 생활에 잘 적응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저희는 자기전에 기저귀갈고 물통놓고 책3권 갖고 오라합니다. 어쩔땐 안자고 책 더 읽고 싶어 하면 3권 더 갖고와 하고 읽자마자 엄마랑 아빠는 피곤해서 코 자야해 하고 울던가말던가 불 다 끄고 누워자버려요ㅎㅎㅎㅎ 그럼 거실에 혼자나갔다 들어오고 징징거리다가 포기하고 잡니다. 그냥 잘 시간되면 수면일과 다 챙기고 불끄고 자는척 해야 애도 자야하는구나 분위기 느끼면 점점 노는시간 짧아지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고 놀다 자네요. 처음에는 신랑이 안아주는거 응석부리는거 다 받아주다가 계속 1시간 늦어지니 단호하게 굴고 자는척하라고 해서 좀 나아졌어요!
선생님~~ 정말 제 사연같은 영상이라 경청하며 들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28개월 여아인데, 수면의식 할 것 다 하고도 침대에서 너무 오래 안 자는 날 같은 경우에는 (이틀에 하루꼴) 아기가 싫어하는 것으로 협박?해도 되는지 ^^; 예를들어, 계속 안 자면 엄마 말고 아빠랑 자야돼~~ 엄마 나갈거야 혹은 (아기가 싫어하는) 계속 안 자면 아기띠로 재워야돼~~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그럼 순간 싫어서 으앙 하고 울다가도 침대에 가서 눈감고 스스로 잠을 청하려고 노력하긴 해서요ㅠㅠ 효과가 직빵인데.. 아이에게 미안해져서 이게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해줌.. 그냥 불 완전히 다끄고 애가 자든말든 " 지금부터 이제 잘시간이다! 오늘 재밌게놀았지? 얼른 자고 내일도 화이팅해서 재밌게놀자!! 사랑해~ " 한번 딱 말해주고 놀던지 물을먹고싶던지 나가자하던지 요구를 하면 " 안돼, 지금은 잘시간이야!" 하고무시하고 엄마가 누워있으면 금방 자요 ㅋㅋㅋ 지금 우리애기 17개월 패턴은 아침 7시쯤 기상 - 점식식사후 1시쯤 한시간정도 낮잠 - 저녁 7시~8시사이에 에 눕기 놀러간거아니면 집에서는 무조건 8시~ 9시전에 밤잠 대신 낮잠 전후로 신나게 놀아줘야함!! 저는 주로 몸으로 놀아줍니다
낮잠은 오후2시까진 재워야 하고 시간도 2시간을 넘기면 안됩니다. 안그러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악순환이 패턴이 되는데 이걸 바로 잡기가 정말 힘이들어요 부모에겐 지옥문이 열리는거죠. 저희 애는 새벽2시까지 안자고 늦게 일어나서 어린이집을 한동안 간 날보다 못간날이 더 많았네요. 나중에 스스로 낮잠을 거부하고 안자기 시작하면서 길게자고 적정시간에 일어나는 패턴이 겨우 만들어졌어요. 아무리 피곤해도 기를쓰고 오후 9시까진 버티면서 안자더라구요.
셋다 8시전에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8시~8시반쯤 보통일어나요^^ 처음엔 패밀리침대에서 다같이잤는데 새해가 되면서 분리수면을 시작했어요! 2층침대를 원해서 구입했구 5살6살아이들이 2층침대를 이용하고 2살아이가 이불펴고 바닥에서 잠들어요 7시부터 이제곧잘시간이라고 두번정도 말해주고 장난감정리하고 목욕하고 씻어요 그리고 7시반되면 아이들이 자기싫다고 찡찡거리는 경우도 많은데 내일일어나서 뭘해야할지 말해주고 일찍자야 내일 힘이나서 재밌게 놀수있다고 말해줘요 ㅎㅎ 예를들어 지금자야 내일 어린이집가서 재밌는 놀이도하고 하원하고는 엄마랑 놀이터도 가서 신나게 놀수있겠지? 얼른 자자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각자 자리에 눕힌뒤 간접조명을 틀어주고 자장가로 클래식을 은은하게 틀어주고 각자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나와요~! 안될줄알았는데 그렇게 며칠을 반복하니 수면패턴 잡는데 일주일도 안걸린것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인사하고 방문 닫고 나와서 캠으로 아이들 안전 살피면서 저희는 밀린 집안일을 하고 남편과 티비보며 한잔도 할수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자고 소리도 질러보고 애원도 해보고 했는데 오히려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이유를 설명해주고 애정을 듬뿍주니 되더라구요 요즘 여유가 생긴것같아 너무 좋아요^^
수면패턴은 1세부터 4세인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 중인데요 ! 지금까지 순항이던 아이가 4세인 요즘들어 체력이 좋아져서인지 정말 드릅게 안잡니다... 안졸리다고 일부러 자는 동생 옆에서 크게 소리지르거나 혼날 구실을 만들어 방을 탈출하려하고 결국 자라고 명령쪼로 일관하게 되고 결국 매까지 드는 이 상황이 맞는건지 혼란 그 잡채입니다.. 이 시간엔 자는거라고 단호박으로 얘기도 해보고, 일찍 자야 다음 날 할 수 있는 것들과 해여하는 것들을 멀해도 봤지만 결국, 안잔다고 매까지 둘게되는 이 상황 맞는걸까요 ㅠㅠ
36개월 아이인데 밤잠도 늦게 잠드는데 아침에는 6시~7시쯤 너무 일찍 일어나는 아이는 어떻게 패턴 맞춰줘야하나요.. 자는시간에 요구 들어주기 절대 안하고 자기전에 흥분시키는 놀이도 절대 안해줍니다ㅠ 책 읽어주다 이제 잘시간이야 하고 8시에 불 다 끄고 눕는데 10시 넘어서 잠들고 아침에는 또 엄청 일찍 일어납니다..😂
두돌되어 가는 아이인데 겨울되니 낮에 에너지 빼기가 너무 힘드네요. 너무 자주 아픈 아이라 병원에서 바깥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했거든요. ㅠㅠ 집에서만 놀기엔 기운을 빼기가 참 어렵네요 ㅠㅠ 요구도 절대 들어주지 않고, 수면의식도 무조건 해주는데.. 8시반부터 침대에 있는데 계속 거실가서 놀자고 1시간반을 징징거리다 꼭 10시에 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 5시 5시반 늘 일어나는 아이인데.. (밤잠은 8시쯤 자요) 아침 6-7시쯤 일어나면 좋겠는데ㅜㅜ (아무리 늦게 재워도 같은 시간 일어나요) 더 누워있어야 한다고 해도 싫어하고 칭얼대요. 조금 더 잘 수 있는 법 없을까요?? 29개월이에요
두번째 정말 제가 하고있누 수면방법이었습니다. 저는 1~2시간 전 부터 남편과 80%집안일을 끝내고 거실에 누워 대화하며 서서히 딸에게 하루가 끝나 잘 시간이 오는구나를 인식하게 했어요. 현재 6살 딸은 9시반에서 10시면 자기 방에 가서 수면을해요. 분리수면도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