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_reviewer 네, 모델마다 크기가 차이가 있지만 저의경우에는 캐리어 자리에 넣고 고정시키고, 혹은 맨 뒷자리 예약해서 캐리어 자리에 고정시키고( 일부 ktx 기차 번호마다 뒷자리에 캐리어를 위한 빈자리가 있음) , 혹은 기차의 기관장? 공무원 분에게 얘기해서 장애인 휠체어석에 예약된 자리가 없다면 휠체어용 공간에 거치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까지 ktx로 이동해서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는 동해안 종주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전거+짐 무게가 40kg라서 기차에 싣고 내릴때 힘을 주고 천천히 했습니다
배터리는 분리하기 때문에 그리 위험성은 없답니다 그냥 자전거가 되는거지요...무거운 자전거 ㅋㅋㅋㅋ 아마 님이 생각하신 대형사고같은건 배터리가 폭발하거나 그러면 어쩌나 싶은거잖아요? ㅎ 혹...제한한다고해도 문제가 되는게 ...그럼 그 자전거들이 어디로 다닐가요? 결국엔 도로로 다닐거에요 ..그럼 더 위험하겠죠? 사고 나봐요...자전거만 골치아픈게 아닙니다..운전자가 더 골치 아픈거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겁니다 무조건 반대할게 아니라 어느정도 대안을 해놓고 가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왜냐..이미 세상에 나와버린 이상...
본인 편하시겠다고 전기 자전거.킥보드등은 버스에 싣지 마세요. 화재는 일어나는 곳이 따로있고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내버스에서도 전동 킥보드 싣고 타시는 분들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생각할땐 뭐 이정도 싣는것 가지고 깐깐하게 그러냐 는데. 대중교통은 본인 외에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타는곳이고 생명이 직결되는 곳이니까요. 항상 모두를 생각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