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eo1128 네~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희망찬 음악하면 인순이님의 거위의 꿈이나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가 생각났었는데 이제는 조영훈님의 플라잉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그 때 본방 때 연주 듣고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연주 후 원래 음악 들려주셔서 듣고 더 좋아진 듯 해요~^^ 예서아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삶에 충실하는 마음'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열정을 안고 산다. ㅡ 어떤 열정은 쉬이 꺼질것같아 쪼끄맣게 보이지만 오랫동안 불이 타오르는 경우도 있고, ㅡ 어떤 열정은 푸른 산도 집어삼킬 것 같이 크게 보였으나 금세 사그라지는 경우도 있다. 열정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한 가지다. 하고싶은 것들이 있고, 만들어내고 싶은 것들이 있고, 꽤 열심히 하고 싶은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멋진 삶인가. * 물론 열정이 욕심이 되어 남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적절한 열정은 나이가 들어서도 늘 마음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알맞은 열정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내 곁의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ㅡ 오리여인《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중에서 ㅡ -----------------------------------‐------------------- 'Flying'.. 라디오에서 공지사항 알리며 분위기 바꿀때, BGM으로 많이 들었던 곡 같아요. 듣다보니, ost, '날아'도 생각나네요.. ('이승열'님 버전도, '정승환'님 라이브 버전도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기회될때 한번 연주해주세요) 🤗 힘이 나는 곡을 연주해주시니, 열정을 갖고 '비상'하며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화려하고 장대하게 빌드업되는 연주, 너무 멋져요~☪️🎶
저는...택시 탔는데 클래식이 흘러나온다던가,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폴오빠 노래가 나온다던가 할 때,,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_______^ 훈님의 설렘이 그와 비슷했을지 모르겠네요☺️☁️🌈☁️✈☁️ 훈님 연주에 생기가 돌아요!!💙 (방금 제가 씹어먹은 초콜릿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건 아니겠죠?ㅋ) 이 생기 넘치는 연주를 직관할 날이.. 하루, 이틀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