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비밀과외 #결혼준비 #스드메 누구나 살다 보면 한 번쯤은 호구 잡히기 마련 제대로 배워서 더 이상 호구 잡히지 말자! A부터 Z까지 해야할 게 너무 많은 결혼 준비! 눈 뜨이고 코베이는 호구의 결혼식을 피하려면?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5회 (2022.03.12 방송)
영상에 안나온 추가금액 *헤어샵 - 붙임머리: 신부 혹은 어머님들 헤어 때 추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샵별로 금액이 상이하니 확인 필요합니다. 본인 머리숱이나 길이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는데 어머님들은 연세때문에 어지간하면 추가하시는 게 좋고 신부님은 본인 헤어를 잘 파악하신 후 결정하는게 좋음. *웨딩홀 - 플라워샤워 : 엔딩때 꽃뿌려주는 연출. 홀마다 개인이 따로 준비해와도 된다 안된다 옵션에 있다 없다 다 다르더라구요 - 예도: 식 진행시 유니폼 입고 안내해주는 분들. 동선이 꼬이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으나 필요여부는 잘 모르겠음. 사전에 미리 홀측과 확인하고 조율하지 않으면 당일에 정신없을 때 현장결제하게 하니 서로가 모를 때 결정한줄 알고 멋모르고 추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20대 중반에 웨딩플래너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웨딩 업체를 잘 알아보셔서 플래너를 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낮은 금액이라고 좋지않아요. 다이렉트 같은 패키지 보다 실속있는 중간 금액정도의 패티지를 정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웨딩박람회 가셨을때 바로 가입을 강요하는 곳은 절때 계약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결혼생활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결혼식장 식대 스드메 등등 모든 비용 700만원으로 끝냈습니다. 한번뿐인 결혼에 돈을 쓰기보다 평생인 결혼생활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산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저같은 사람을 욕하겠지만, 저런 산업이 비정상적으로 뻗어나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사회적 분위기과 허례허식이 난무한 허황된 지출의 결과라고 봅니다.
웨딩업체에서 일한적있었는데 그덕분에 호구안잡히고 결혼준비했음 따로 다 준비할 자신이 없어서 다릇분들이랑 똑같이 플래너 끼고 준비했지만 미리 알고 문의하는거랑 아무것도모르고 플래너만 믿고하는거랑 가격이 엄청달라진다는걸 아시면 좋을것같아요ㅎ 그리고 수입드레스도 이쁘지만 국내유명 업체도 많고 제 드레스도 국내드레스인데 결혼 하고 몇달뒤 결혼하는 지인들이 드레스 어디업체인지 물어보는 지인만 5명이었어요ㅎ 국내 드레스도 이쁜거 많아요 ㅎ 그리고 웨딩박람회 가실때 스드메 가격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그선에서 최선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이방법으로 진행했고 박람회에서 알아봐야지가 아니고 미리 우리지역 예식은 주로 어디가 유명하고 어찌 진행되고 어디가 만족도가 높더라 리스트 등을 알아보고 박람회에서 이 리스트가 들어간 패키지 중에 미리 정한 가격선에 들어가는 패키지를 선택해야지 이느낌으로 가서 선택했고 포기한 부분도 있지만 5중에 4는 원하던 리스트에 있던 업체가 있는 패키지로 선택해서 예식했어요ㅎ 현명한 선택들하시길바래요
13:56 6개월 남았을때 상담해도 저렇게 재촉하지 않던데... 제가 운이 좋았네요. 박람회 전 카톡이 오는데, 그때부터 플래너는 생략할 생각도 하고 있다 라고 어필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애초에 내가 제일 중요한건 가성비다. 라고 솔직하게 상황 다 털어놓으니 그 사정에 맞게 다 셋팅 해주더라구요. 사소한거라도 궁금하면 질문 많이 하세요.
웨딩 박람회 진짜 가지마세요;;광고보고 수입드레스 150벌 전시고 피팅 무료라 해서 갔는데 5업체 빠졌다고ㅋㅋㅋㅋㅋㅋ한 30벌 정도밖에 없고;;피팅도 마네킹에 입혀진건 피팅 안된다 하고ㅋㅋㅋㅋ마네킹 뒤에 있는것만 피팅된다고ㅋㅋㅋㅋ그마저도 2벌밖에 안된다 해서 남편도 저도 드레스 퀄리티에 너무 실망하고 바로 런했어요 일요일에 식 있다고 메이크업 업체도 안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랑 메이크업 보러 갔는데 볼 게 없고;; 런 하려다가 사은품 준다 해서 마스크 뽑았더니 갑자기 재무상담 받는 곳으로 연계하고ㅋㅋㅋㅋㅋ종신보험 가입하게끔 유도하네요 한복도 예복도 보러 간건데 볼게 없어요;;;예복도 업체 달랑 하나;;;멀리 갔는데 그냥 데이트였다 생각하고 다녀왔네요ㅋㅋㅋㅋ
여자 웨딩플래너분 입꾹닫하고 다른 업체만 까는거 웃음벨ㅋㅋㅋㅋㅋㅋ 플래너가 스드메샵에서 도매가 뿐만이 아니라 그 도매가에서 자기네 마진도 더 떼가고 로비 안하면 물량안주고 하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도매가라서 플래너 낀다 후에는 다른 업계까지 바쁘시네요ㅎㅎㅎㅎ 진짜 컨설팅 업체가 업계 최악 중의 악임 그 마진율때문에 스드메 업체들도 울며겨자먹기로 추가금에서라도 마진내려고 상담실장 고용하는건 모르시는지ㅎ..
10월에 결혼식하는 신부입니당. 웨딩업체 하나도 이용안하고 쓸데없는거 다 빼니까 하객 150명정도 스몰야외웨딩 세금포함 팔백마논대에 해결봄. 사실 결혼식 자체도 귀찮고 오글거려서 할 생각 없었는데,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이유가 생겨서 하게 되네요. 결혼식에 굳이 비싼 돈 들일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 검소하게 준비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웃기네요. ㅋㅋ
@@user-ff5vd2vc3l 네 당연히~ 홀분위기에 맞춰서도 봐야겠죠?ㅎㅎ 근데, 그 당시의 분위기나 말투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홀 분위기에 맞춰서만 불을 끈 느낌은 아니라서요~ 만약에 단순히 홀분위기에 맞춰서 불을 끄고 보는거야 그럴 수 있지만, 불을 킨 상태에서도 저와 잘 어울리는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게끔 해줘야 하는데, 불을 키고는 사진을 못찍게 하더라구요~ 그런 부분이 한번뿐인 결혼식 준비하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영상과 공감이 되어 제 상황을 적은거에요~
사진촬영 취미활동해서 공감인게 스드메엮는곳 보면 똑같은 조명 장소셋팅그대로고 알바행대려와서 셔터누르면 끝인데 원본이니 액자니 100넘게 기본 뜯어버림… 난 솔직히 그돈이면 좀 고생하더라고 걍 막쓸 수 있는 아마존해외 직구이 드레스 몇벌사고 사진사분 구해서 야외촬영할거임 2-3번은찍고남음
저 작년 12월 결혼했는데 웨딩홀 워킹으로 사진.한복.메이크업 다했는데 진짜 비싸게한거같아요 그나마 위안은 소규모로 알아본거라 남편35인 저35인 식사가능했던것만 장점ㅋ 스튜디오 원본cd+수정cd는 당연하고, 어이없는건 식날 각 부모님들께 말씀드려 몇십만원씩 받고 결혼식때 찍은 사진을 가족사진으로 둔갑시킴.. 참고로 3개월이상 걸림. 3개월반정도 진짜 화났어요.. 결혼 당사자인 우리모르게 당일날 부모님들께 말씀드려서 한다는게.. 게다가 가족사진이 따로찍는걸로 아셨는데 그냥 식끝나고 찍는 사진으로 액자왔더라구요..그게 40여마넌이 넘는다고 하네요..
저도 웨딩플래너한테 하려고했다가 아는 지인 헤어샵 원장님 통해서 스드메 준비 했었는데요 저는 멍청하게도 가계약비 35만원 입금하고 지인한테 말하니 더 싸게할수 있다고 해서 가계약금 당일날 환불하려고 하니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지인께 했는데 심지어 스튜디오도 똑같이 알아본 곳 했는데 멍청비용 35만원 포함해서 80만원 세이브 했습니다. 그만큼 첫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은 정보가 없으니 웨딩 플래너 끼고 해도 좋은데 주변 아는 지인이 있다면 꼭 지인에게 하거나 발품 팔아보는거 추천드려요 10개월이면 발품팔기 충분합니다 전 2개월 만에 신혼집부터 해서 모든걸 다 알아봤거든요
현.10년차 웨딩플레너 입니다 방송을 보는데 저사람은 과연 정말 저타이틀을 걸고 있을수 있는 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의문이 들더군요 . 기본적인 내용조차도 틀리게 말씀하시고 팩트에 취중한 내용이라기보단 사기성 짙은 업체의 단편을 모두가 그러한듯 송출하는 이방송의 제작자분도 문제가 좀 많아 보이네요 . 얼마나 웨딩시장의흐름과 시장구조를 조사하고 방송까지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더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해보시고 정확한 팩트 체크후에 방송하시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 잘못된 단편만을 가지고 모두가 그러한듯 비방을 위해 짜여진 이런내용의 방송을 보니 답답하고 화가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