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절약 팁 1.사택이나 주택수당은 기본이며 없는데는 빠르게 전직하거나 제2신졸로 대기업가는게 좋음 처음엔 비슷하게받아도 연차가 쌓일수록 받는 금액의 급이달라짐 개인적으로 여기서 더 아끼고싶고 일본 오래거주할꺼면 중고 아파트 구매하는것도 방법 2.폰은 한국에서 가져온것도 충분히됨 굳이안사도됨 알뜰폰 사용하는건 기본 그러나 한국 알뜰폰처럼 통신에 별 차이없는건아니고 회선에따라 특정구간이나 지역에서 먹통이되는경우가 많으니 감안해야함 3.기본적으로 일본와이파이는구림 라우터고 나발이고 비싸기만하고 일본네트워크 구조를보면 아무런의미가 없다는걸 알 수있음 알뜰무제한 핫스팟 쓰는게 훨씬 영리한선택 속도차이도없고 기본적으로 이정도만 써줘도 왠만하면 충분 그러나 본인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속으로 반응해야하는 작업을 해야한다면 랜선공사해서 사용하는 수 밖에없음 가벼운게아니라 솔직히 본인집아니면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데 뭐 결국 본인의 선택 4.돈을 아끼려면 만들어먹는게 당연 근데 일본엔 맛있는게 많아서 참기 힘들꺼임 5.중고애용하기 메루카리가 현재로썬 일본에서 가장 큰 중고마켓 가끔 한국제품가져와서 팔아도 돈도 되고 의외의 레어템도 싸게 구매가능해서 좋음
소나님의 돈과 일에 대한 관점에 매우 동의 합니다. 대기업 취업 자체가 매우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들은 한국의 대기업 초봉을 일본의 기업 초봉을 주로 비교하는 경향이 있고,양국 기업의 연차 상승에 따른 급료 상승 및 근무 가능 연수등은 거의 무시하더군요. 본인의 분야에 대한 양국 기업의 대우, 발전성을 잘 검토해서 본인의 미래 결정要. 작은 아들이 구제국대 석사후 박사 1년차인데 장학금(문부성)+과제비(연구실)를 합치면, 7급 공무원(6호봉)인 큰 아들의 월급보다 많더라구요. 대학원에서도 공적비용(국내및 해외 학회 참석등)및 성과(외부 과제 유치및 수행)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연구실 金錢은 교무과 직원=비서들이 관리해서 물이 맑다고 합니다. ㅎ ㅎ)
말씀하신 공적비용 부분은 연구비라는 명목으로 개개인에게 할당됩니다. 석사냐 박사냐에 따라서 액수가 좀 많이 다르고, 어느 학교인가(학교가 얼마나 부유한가)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문과계열인 저는 1년에 12만엔 정도 할당되었습니다. 그 돈으로 책을 사서 봐도 되고, 컴퓨터 같은 기기류를 사도 되고, 학회참석을 해도 되고 공부 및 연구에 관련된 사항이라면 자유로이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기기류는 수료 후 반남이 원칙이었습니다.
@@user-zu8fl4ml1t댓글 감사합니다. 작은 아들의 전공은 '공학'이고 구제국 N 대입니다. 해외 학회(미국3번, 독일1번)에서 논문 채택되어 발표였고 논문들도 여러 저널에 게재되어 지도 교수님에게서 조기 학위 수여와 교원 임용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한국에 귀국할 생각이 없는 듯. ㅜ ㅜ) 암튼 부모 도움 1도 없이 경제적 어려움 전혀없이 본인의 학위 과정을 마치게 되어 기쁩니다.
ソナ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신졸로 취직해서 10월부터 일하게된 학생인데요!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아무 연고없이 왔다보니 커리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라서요🥲.. 혹시 시간 괜찮으실때 zoom으로 커피챗 한 번 해주실수있을실까요? 커리어 관련 여쭤보고싶어요!
4300만원 실수령이면 한국에서야 그렇지만 일본에선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고연봉이잖아요? 한국에서도 전문직이나 영업직 아니면 20대나 30대초들이 받기 어려운 금액이네요 그런데 그렇게 아끼며 힘들게 일본에사는 이유가? 이게 음? 각자 취향이겠죠 저는 동남아가 취향에 맞아서 퇴직후에 아예 방콕이나 호치민으로 이주하려고 하니
저는 딱히 강요나 눈치는 없었습니다. 젊은 회사일수록 아기 육아를 하는 연령대다보니 오히려 술자리 자체가 적은 곳도 있었구요. 다만 술자리 문화는 회사에 따라서 팀이나 직무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딱 이렇다 말하기 어려운 부분인 거 같아요. 体育系나 남성비율이 유독 높은 회사만 피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입연봉이 작은건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이직을 하시면서 연봉을 많이 올리신건가요? 아니면 초반에 낮았던만큼 올라간땐 좀 많이 오르는 걸까요? 대체적인 추세를 알고 싶습니다 너무많은 회사가 있어 하나로 딱 정해서 말씀해주시긴 힘드시겠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궁금한게 구인공고에 승급이 만약 5000엔이면 월급기준인거겠죠....?😅
제 경험의 범위에서의 답변이 되지만.. 직급별 연봉 테이블의 체계가 잡혀있는 대기업은 성과를 내면 거기에 비례하여 큰 폭으로 상승했고,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 방식의 중소기업은 주변을 봐도 연봉을 많이 올리기는 어려워보였어요. 승급이 5000엔이면...월급기준이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Lee-gg1pm 저는 아직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은 없네요! 여기와서 일한 이상 한국에서는 경력으로 안쳐준다는 얘기도 들어서... 일본계 호텔이나 직장이면 경력인정 해주겠지만... 평소에 일본을좋아하고 관심이 있으시면 지낼만 해요! 나이가 젊으신분이면 좋은 경험, 독립성도 기르기좋구요 또 궁금하신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현재 6개월정도면 4년제 문과로 학위를 딸수가 있는데 여기에 영어 토익800이상 점수, jlpt1급정도가 있다면 그냥 현지에서 취활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조금 걸리더라도 이과관련 분야로 학위를 취득하고 넘어가서 취활을 하는게 나을까요?? 일본 구인난이 심하다는데 문과도 해당되는지요 대기업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한국기준으로 강소에서 중견정도면(너무 낮은 급여를 받는곳이 아닌 어느정도 임금상승은 기대할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무조건 가서 일하고싶습니다. 현지 있는분의 정보를 얻고싶어서 간결하게라도 답장 부탁드립니다ㅠㅠ 너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졸업인데 이과로 다시 입학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해당 전공(이과)의 학사학위를 필수로 요구하는 직무를 희망하시는 거라면 이해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학을 다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기업의 규모보다 원하는 직무와 업계를 결정하고, 거기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보시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본인 한국나이 29살에 일본 어학교 6개월 다닌뒤 1급 합격 30살에 기본급300인 무역사무직 (오사카) 입사 월 잔업 20-40시간 세전연봉 450만엔 1년 다닌뒤, 지방 상장기업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동일수준에 구매직무 한국 사람들이 진짜 일본에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겁먹고 기죽지마시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