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할때 표정보니까 두분이 진짜 너무 좋아했구나~~하는게 보이네요~이봉원씨가 왜 저렇게 애정표현에 인색해 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노력들 하세요~~사랑은~표현 많이한다고 닳는거 아닙니다~건강하고 즐거운 생 길지 않아요~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세요~늙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많아요~
Wooseok Hong 사업 한두번 실패하면 안하는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빚 갚는 동안 가정경제 책임이라는 막중한의무라고 하셨는데 막중한 의무 맞지않나요?? 일침 날리는 것 마냥 강조해서 쓰셨는데 막중한거 맞음.. 그리고 타방송에서 박미선씨가 이봉원씨한테 예쁘다는 말 한 번 들은 적도 없다고 나왔었어요ㅎ
Wooseok Hong ??우선 죄인이라고 한 적 없고요, 집안일 쏙 빼고 얘기하시네요. 돈 벌어오면 집안일은 저절로 뚝딱 되나요?ㅋㅋㅋ 육아+집안일+경제 모두 책임지면 당연히 그게누구든 고마워하는게 당연하지만 그게아닌이상.. 그리고 육아는 아이를 위해서도 함께 하는게 맞는거예요 그게 당연한거고요.. 애 혼자 낳나요?ㅋㅋㅋ 그리고 요즘 맞벌이 안하는 부부가 어딧나요;
봉원씨 정말 힘들때 미선씨가 내몰래라 했나보네 봉원씨 상처 많이 받은듯 말은 안해도 서운한게 많은듯 주의사람들 미선한테만 위로하고. 진짜 상처깊은 봉원은 가해자로만 모니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누가벌던 형편나은 사람이 생활비대면되지 꼭 남자가 대야되는법 있나? 난,웬지 봉원씨 응원하고싶다
봉원이형은 미안한거지 가장역할을 자기가 해야 하는데 자기빚 갚느라 가장 역할을 미선누나한테 미룬거 같아서.. 문화가 다른 나라 부부면 각자 벌어서 좀 더 잘 버는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까. 게다가 그때당시 우리나라 문화는 여자가 사회생활 하면서 견뎌야 하는 무게가 지금보다 더 했을텐데 돌이켜 볼 때마다 미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