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아 이제 우리가 니네보다 잘산다. 깝 ㄴㄴ 미국: 이새끼 봐라...G5들 플라자 호텔로 모여라. 일본: 또 뭔 지랄이고..?ㅋㅋ 미국: 어 일본아. 지금 세계 경제가 안좋아서 환율 조정을 해야 돼..니네 환율 50% 내놔. 일본: 이 씨발아 그럼 우리 경제 절반이 날라가는건데? 이건 아니지 미국: 그러게 왜 깝쳤냐..이제부터 니넨 거품만 남을거다. 잘해봐라.
이게 일본의 사라진 2-30년의 시작인 플라자 합의임. 쉽게 말하면 일본 엔의 절반이 미국에 빨려들어간거라고 보면 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미국한테 나대면 어떤 나라든 박살남. 최근 5년간 중국이 곧 미국 따라잡는다 이러더니 결국 현실을 보셈. 지금 ㅈ되기 일보직전임.
우리나라랑 전혀 다르죠. 일본은 저때 전성기때 전세계에 뿌려놓은 돈 이자로만도 나라가 돌아가고도 남습니다. 서민생활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좀 다르지만. 국가 기준으로 하면 일본은 특별히 뭘 안해도 일본으로 전세계에서 돈이 계속 들어오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해외에 반도체 팔고 차팔고 해야 들고 올 수 있는 돈. 일본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일본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일본의 부자들은 차원이 다르고 절대로 대대손손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라를 수십개 사고도 될 정도로 돈이 많았으니. 그 돈들의 일부가 해외로 뿌려졌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만히 있어도 어마어마한 돈이 일본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현재도 미래도 계속 그렇겠죠.
일본과 한국은 아이를 낳아서 기를수 있는 사회적 구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위에 정책을 펴시는 분들은 세 나라가 동일 하게 자신들을 위한 정책만 펴고 있음. 그나마 세나라중 하나는 워낙에 인구가 많아서 문제가 없고 두 나라 중에 한 나라는 제일 적으면서도 무슨 깡으로 정책이 산으로 가는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바뀌는게 없음. 그렇다고 나도 방법이 없음. 그냥 이렇게 산으로 산으로 가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돈 있는 사람들이지 뭐.. 금리가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싼 값에 넘겨야했던 대다수와 달리, 돈이 있어서 그렇게 헐값에 나온 집들을 쓸어모았던 소수는 결국 경제가 복구된 다음엔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있음 우리나라 IMF 전후도 그랬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전후도 그랬음 위기를 극복.. 한 것은 맞다고 보긴 함 다만 극복할 기회 자체도 중산층보다 훨씬 높은 계층에게만 주어지는 것이었지
현실은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폭발해 플라자합의를 한것이었죠.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시작도 미국이 제일 먼저했구요. 당시 미국영화에서 표현된 일본인들은 부자로 표현되고 부러움과 두려움 이런 감정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영국미국문화 특유의 백인우월주의에서 오는 역효과로 일본인에 대한 무분별한 분노표출도 흔했었죠. 실제로 국제특허수나 경제지표에서 미국이 일본에게 경제가 잠식되는건 시간문제였죠. 30년도 안되는 시간만에 일본보다 10배컷던 경제규묘가 역으로 10배 차이가 날만큼 임금수준에서는 이미 엄청나게 격차가 벌어졌었습니다. 도쿄땅값이 미국땅값의 4배였다는 말이있는데 연매출1조이상의 기업을 유니콘기업이라고 부를때 일본은 수만개가 있었던 반면 미국은 자원기업을 제외하면 몇개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플라자합의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파산해 현재까지 오게된것입니다.
마음이 아프다니….저거 다 한국전쟁특수로 이루어진거임 물론 쟤네가 그만큼 노력했으니 이루어진 발전이지만 냉전+한국전쟁아니었으면 노력할 기회도 없었음 쟤네 아직도 한국에서 전쟁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많음 그때그시절 그립다면서 호황기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우익 굉장히 많다..ㅋㅋ배울점 많은 나라인건 맞지만 안타까워할 이유 1도 없다,…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전범국 주제에 서점 베스트셀러가 피해국혐오하는 책으로 채워진 나라는 없다
일본천황과 일본제국주의 요지인물 전부 백제 신라계 한국인들이었고 현제도 정제계 인사들 야쿠자두목들은 거의한국계이다ᆢ 그것을 숨기고있을뿐이죠 일본의 역사가들은 이런사실을 밝혀낸경우도 있지요 미국의 유대계 자본가들은 이런사실은 메이지 유신때부터 지금까지 숨기고있지만 ᆢ 그러므로 미국이 혈맹국이라 헛소리 말고 일본이 혈맹국이라고해야 맞고 일제 시대는 너무나 미국에의해 왜곡되고 과장된 거짓역사입니다 ᆢ
@@user-dustpruddud 미국을 예로 드셨지만... 엄밀히 말하면 좋은 인재를 끌어올 대기업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력 있는 대기업이 각국의 인재 흡수하는 것 즉 기업이 하는 일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 아니에요. 댓글 쓰신분은 실 생활에 필요한 실리적 교육을 주장하신거고, 전 노동자 생산이 목적인 공교육에서 이것을 국가가 관심있게 볼 이유가 없다고 말한겁니다. 혼동하고 계신게 "자본주의와 자유경제 체제에서 시장을 읽고 비판, 생각할 시야를 틔여준다"는 노동자 생산과 거리가 멉니다. 미국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경제 등 사회 과목에서 겉 핡기로 배우는 정도입니다. 즉 "공교육 과정에서 시장과 재화, 투자 등 경제 교육을 보강하면 좋겠다"는 동의하지만, 이것은 노동자 생산과 관련 없기에 국가에서 굳이 큰 비중을 두지 않을꺼라는 의견입니다. 경제는 관련 업계 종사자, 학자들도 각기 의견이 첨예한 복잡한 분야입니다. 주식 투자 , 채권 구매 등 체험 위주의 경제 실습은 가능하다 해도 공교육 수준에서 할 여건이 안 됩니다. 지망 장래에 따라 주입식 교육으로 얻은 국영수 지식보다도 학생 진로에 도움 안 됩니다. 공교육은 거의 모든 사람이 받는 만큼 절대 진리, 혹은 그에 버금가게 증명된 사실을 위주로 가르쳐야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공 교육내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있다면 그 여파가 다수에게 미쳐 피해가 매우 크니까요. 각자 의견과 관점은 다르니 마찰이 있을 순 있지만, 조롱조로 상대방에게 말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이거보고 우리나라의 암흑기가 생각났어요...해방도 잠시 의도하지 않게 시작된 한국전쟁..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참 눈물납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기회를 틈타 기술개발하고 국가 경쟁력을 키워갔죠 저는 일본 시티팝을 들으며 버블의 정점이었던 80년대를 추억하는 한국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시티팝이야 하나의 장르라 쳐도 일본인도 아닌데 버블시절이 그립다?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정말이지 일뽕에 단단히 취했구나 싶습니다. 4050 시대도 아닌 2030세대가요.. 이 영상을 보고 우리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미 늦었지만 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늦어버리면 정말 끝이니까요..
붕괴라고는 하지만 30년째 세계 경제 대국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한 때 미국 경제를 위협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진짜 일본의 대단한 점은 30년째 고꾸라지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는 거임. 한국 사람들 일본 경제 무너진다고 좋아하는데 한국 경제는 어떨 것 같음? 지금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미 인구 구조 때문에 나락 가는 건 정해져 있는 미래임. 과연 그때도 지금의 경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물론 맞는말이지만, 모든 세계 사람들과 심지어 일본인들조차 붕괴라고 하는 이유는 그 경제성장이 30년째 멈췄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 타격을 30년째 받고 있기에 그러는것 같음.버블이 이미 신기루였다는걸 알고 있지만, 과연 일본이 버블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미국조차 압도적으로 앞질렀을거라는건 기정사실이었음.심지어 미국조차 당시의 일본을 경계할정도였고, 당시미국의 영화에서도 이게 투영되어 있으니까.하지만 일본은 결국 붕괴한건 맞음.현재 일본 경제를 굳이 한국에 빗대어 보면 한국도 할말이 없는 경제기반이 불안한 나라는 맞지만, 일본 자체로만 보면 너무도 답답한 상황은 맞음.경제 성장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함.다만,그렇다고 절대 망하지는 않음. 버블경제때, 전세계에 뿌려놓은 여러 재산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엄청나고, 내수시장이 너무도 탄탄함.단, 경제성장이 없는거임...무수히 많은 정권이 이 버블의 타격에 벗어나기 위해 별의별짓을 다했지만, 모두 실패했음.최근의 아베노믹스조차 결과론적으론 코로나의 영향때문에 실패했으니, 일본은 아직도 버블붕괴의 늪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거임
우리도 글렀어 인구 절벽 요즘 초등 학교 보면 한반에 학생수가.... 말만 나올뿐 인구 감소 저출산 해결책 그런게 전혀없음.. 고스톱 못먹어두 ㄱㄱ 집값이 폭락 하는건 시간 문제임... 출산율 낮은 세대가 이제 5년 ~10년 사이 취업하는대 이제 슬슬 .. 나타날때임..
코로나 터지기전에 일본 다녀왔을때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는게 전신주가 나무이고 선들이 아무렇게나 우왕좌왕 연결된걸 보고 아직 발전이 안된 도시가 남아 있는건가? 했는데 도시중심으로 가도 상황은 비슷했고 차량도 최소 10년 이상은 되보이는 차들이 많았음. 난 처음엔 일본인들은 참 경제적인 삶을 사는구나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차값이 너무 올라서 살수가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당시에 일본에 소형차가 많았던 이유는 주차공간과 일본의 합리성도 있었지만 결국 소비 주체가 소비에 문을 닫으면서 점차 가격을 낮춘 소형차가 많이 팔리게 된 것이라 합니다. 이대로가면 한국도 머지 않아 이런 일본의 상황과 다르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여파라기엔 명동시내의 공실이 너무 많고 주요 관광지에는 사람수도 급격히 줄고 수입과 지출은 느는데 내 월급만 안오르는 기이한 형태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진짜 김일성은 민족의 역적인듯 결과론적인 얘기긴 하지만, 개인의 정치적인 욕심때문에 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채로 한반도는 나뉘었고, 인구 수십만을 갈아넣었고, 이산가족이 생기고, 식민지배했던 일본의 발전을 도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인권탄압중이고. 진짜 어찌보면 을사오적보다 더한 민족의 역적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않나 싶음.
ㅋㅋ 단순한 인간일세 야 그당시에 김일성이 대단해서 분단됬다고 생각하니? ㅋㅋ 우리나라가 무슨 힘이 있었다고. 강대국들이 지들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자른거지. 그자리에 김일성과 이승만이 있었을 뿐이다 바보야 이런애들이 단순해서 세상살기는 편하지 ㅎㅎ 김일성이 잘했다는건 아니야 그냥 딱 후진국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