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뚫킥 최다니엘이 전형적인 순정만화 실사화 같은 스타일이었다면 윤계상은 입체적으로 잘생긴 타입인듯. 진짜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어울림. 정말 세상에 있을까 싶은 바르고 곧은 사람이면서 은근히 엉뚱하고 4차원적인 큰 윤선생 캐릭터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계상-진희 라인을 좋아했음.
@@Min_Kyunghoon 엥.. 극중 백진희 능력없어 백수가 아니라 대학도 웬만한 데 나오고 토익 점수도 좋고 한데 취업난이 심하다보니 취준중인 거.. 극중 나이도 25밖에 안되고 가정형편이 안좋으니 빨리 취업하고싶어하는 거지 스물다섯에 번듯한 직업 갖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