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공감이 가서 풀영상 봤어요. 심오한 척이 아니라, 정말로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 뿐일 것 같아요. 가볍게 말하려면 본인 입장에서는 내용을 굉장히 가공해야 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고, 줄줄이 말하고 있으면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변명하는 것 같아서 싫고, 이렇게 깊이 생각하는 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많고. 저는 구혜선 님을 잘 모르지만, 이 영상 보면서 저 기분이 어떤 건지 잘 알기 때문에 이 분이 굉장히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유용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허언증 소리 듣고 있고, 오해 받는 거 싫어하는데 평생 오해받고 있고, 관심받는 거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못 놓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디어노출을 줄이고, 어차피 사람은 오해를 받고 사는 거고 나도 모든 사람을 오해하고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자기만족에 집중하셨으면 싶어요. 이미 그러고 계신 것 같기도 하지만요. 이휴 맘 아프다😢
4:55 메이크업 내가하는게 편해라고 하면될껄.. 저렇게 본인은 스텝배려하고 효율적인 사람으로 포장하는 화법. 이거 고치긴해야할것 같아요.귀찮아서 샵안가는 연예인들 있어요 그걸로 유별나다고 안해요ㅜ 오은영박사님이 역시 딱 알아보고 팩트로 알려주시네요 특별한 사람은 되고싶고 유별나단 말은 싫고..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사시고 편해지면 좋겠습니다
12:00 본인에게 왜 그리 많은 커리어를 가졌냐 물었는데 남얘길 하니 박나래 형도니 표정이 ㅎ 이러니 대화가 힘들거 같아요 자꾸만 자기 얘길 안하고 내가 한 선택이 옳았음을 말씀하시는데 a를 묻는데 b를 말하니 할말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냥 아 내가 좋아해서 뭘 잘하는지 다 경험해보고 선택하고싶어서 명확하게 답할수도 있는데..댓글중 화법지적해서 왜 자꾸 악플달지했는데 나도 보다가 답답해지는 이율알겠네요 사실이유없이 악플이나 안좋은 소리가 달리진 않을겁니다 사람들이 확대해석을 하고 근거없는 소문이 이상하게 퍼져 더 이상한 소문이 되고 마녀사냥감도 되기도 하지만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주변에서는 밉상으로 혹은 얘는 왜 말을 항상 솔직하게하지 않지? 라고 오해했을거 같기도합니다. 그냥 이제라도 스트레이트 화법으로 말하시고 한가지 일에 전문성 키워나가시면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저절로 채워지고 인간관계도 더 원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 인관간계만큼 ㅅ어려운건없지만요
참 진실인지 거짓인지 참된친구가 없다했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왜 나한테 기대지 않아~ 하고 울어주는 친구이야기하고. . 생산성? 이 위협? 받으면 관계차단? 도대체 무슨말인지 말을 저렇게 추상적으로 하면 오해받는게 당연하고 일반적 사고라면 매번 왜 오해받지? 아 내 말에 문제가 있나? 하고 고치든지. 아님 오해받아도 어쩔수없지. 인정을 하던지 매번 화살이 난 문제가 없고 일반적이고 그냥 생각이깊고 배려를 지나치게 해서 상대가 오해하네? 하고 상처받는다고 억울해하는듯
일단 연기자로서 구혜선은 현재 포지션이 좀 애매해서 연기로 컴백하려면, 정말 자신의 껍데기를 깨고 나와야 할수 있을것같은데, 지금 구혜선의 자존심상으로는 그렇게 할수 없을것 같고, 그밖에 화가, 감독, 작가, 피아노 연주, 작곡등...그중 출중하게 대중을 사로 잡은건 없었었고, 연예인이라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끝인데, 요즘 드문드문 예능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학생신분 공부이야기하면서 대중에게 잊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또 이혼과정에서 본인이 보인 행동들로 인해 이미지타격도 있고(그냥 조용히 이혼진행했으면 더 좋았을듯 싶다) 암튼 구혜선 현재 연예인으로서 포지션은 많이 애매하지만, 돈 많을거니 먹고 사는데는 걱정없을거 같다
자신 본연의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오해할까 봐 먼저 변명하려고 하는 태도는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을 설명하기보다 삶으로 보여주세요. 오해 받기 싫은 감정이나, 쓸모, 생산성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워지면 더 편안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구혜선을 별나다?라고 생각한 것은 결혼생활중에 자신의 첫사랑 이후의 남자들의 이야기인 소설을 낸것! 스스로 연애를 많이 했다"고 밝혔고 또 남편을 언급하며 "우리부부는 과거 이야기를 다 나눈다. 소설로 완성했을 때도 읽어보라고 줬다. 독특하다고 했다. 결혼 후 연애소설 내는데 덤덤한 남편도 없을 것이다. 안재현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했는데 남편을 1도 존중하지않는 여자라 느꼈음
열심은 맞는데 뭔가 포커스가 엇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남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생각하는지도 중요하답니다. 남이 오해하는게 아녜요. 본인의 삶의 방법과 다른분의 다름을 부디 인정하셔야 해요. 말끝마다 ‘오해’가 붙어있는것 같은데, 오해가 아니라 그렇게 남들이 생각하는 이유를 받아들임으로써 그 다음이 생기는겁니다. 한때 좋아했던 배우로써 진짜 마지막 애정글 드립니다.
특별한 존재란걸 인정받으려 애쓴다기보다 자기만의 세계와 기준이 확고한데 그걸 있는 그대로 표출했을때 대중에게 오해받고 미움받으니 억울한마음에 자꾸 설명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그걸 바라보는 대중한테는 또 님처럼 특별한존재라고 인정받으려 애쓴다는 오해에 오해를 불러들이는것 같아요 연예인이란게 대중의 평가에서 벗어날수 없는 직업인건 맞다만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 연예인이 이정도로 미움받는다는건 한국사회가 다름을 인정하는거에 유독 야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에게 피해준것도 아닌,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 타인에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말이죠
오은영박사님 너무 사이다 다 꿰뚫어보시네. 너무 좋은 사람일 필요없어요 생각보다 남들은 날 배려한답시고 본인이 좋은사람인것 처럼 하는 말이나 행동을 다 느끼거든요. 그냥 청담동 샵가는거 귀찮고 시간아까워 말하는게 좋지 너도 힘들고 우리한테 비효율적인거란 대답 거보다 훨 나은 대답인거 같긴하네요 정말 좋은 분이고 능력도 있는 사람같은데 그냥 좀더 솔직해지고 배우일 좋아한다면 연기 열심히 해보심 좋겠습니다 전 구혜선씨 연기 항상 좋게 봤고 지금하면 그때보다 훨씬 더 인생을 잘 표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구혜선을 상담하는 입장이니 왜 그녀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지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춰서 대중의 입장에서 말씀하는것일뿐, 그게 구혜선이 잘못했고 대중을 옹호하는부분은 아님 여기 달린 댓글들에서도 악플 내용이 전부 구혜선님이 뭐 범죄를 저지르고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근거없이 한 사람을 깎아내리려는 내용뿐, 그냥 이유없이 싫은 친구 뒷담화하는 수준 살다보면 딱히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굳이 낮추지 않고 꿋꿋이 자기길 걸어가는 자기보다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애쓰는 하이에나들이 있음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을 눈꼴시려워하며 어떻게든 헛점 찾으려고 애쓰지 자존감이 높고 모든 초점이 자기에게 향해있는 사람은 끊임없이 나와 타인을 비교하며 남을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못함 그래서 까이는거임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음 모든 기준과 초점이 자기속에 있는 구혜선은 아마 평생 이해못할 심리일거임 나는 어릴때부터 이쁘다는 말만 계속 받고 자라옴 그래서 나한텐 그냥 당연해서 친구들이 추켜세워주는 상황도, 칭찬도 그냥 당연하단듯이 수용했고 딱히 부정하지 않았음 화낼줄 몰랐고 워낙 순했고 남들한테 다 맞추는 타입이라 내 행동, 성격으로 뒷담까인적은 한번도 없었음 근데 어쩌다 내 뒷담으로 들려오는 말들은 전부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 애들이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까 지가 진짜 이쁜줄안다,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게 내 성격인건데 저거 다 가식이라는둥 그냥 나 자체를 아니꼬와하는 것들이었음 앞에선 웃으면서 잘 대화한 친구가 뒤에선 저런말을 했다는게 충격이었음 그리고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들은 계속 나와 자기를 비교하며 내 약점, 내가 자기보다 못한점을 발견할때마다 아주 신나하면서 은근히 후려치려함 처음엔 왜 나한테 이러는지 이해를 못했고 상처 엄청 받음 나한텐 문제없고 그 한명한명이 나빴던걸로 넘어갔었는데 나를 한번도 후려치지 않는 자존감 높은 친구를 사귀면서 이제는 알것같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한테 낮은 자존감이 쉽게 휘둘려서 그 대상을 후려침으로써 자기 자존감을 지킴 연예인들의 악플 90%는 이런 이유때문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난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잘났는데 겸손하지 않고 자기 잘난줄 알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을 싫어함 장원영이 과거에 그렇게 억까당했던것도 같은이유임 이제는 워낙 넘사에 태도도 완벽해서 까고싶어도 깔게없으니 못까는거지 뭐하나 터져봐라 엄청 물어뜯길거임 감출부분은 감출줄 알아야하고 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함 타인이 나를 깎아내리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낮추고, 자랑할것도 감추고 상대를 올려주면 적이 없어짐 차라리 구혜선이 이효리처럼 높은 자존감을 유쾌한성격으로 친근하게 표출할줄 알았다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듯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고 했는데 안재현이랑 이혼할때 한짓이 중범죄까진 아니더라도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에게 자기 기분나쁘다고 자기 성질 풀릴때까지 언론 플레이한게 성숙한 행동은 아니죠 그리고 이 영상에 악플이 그냥 난 구혜선 밥맛이더라 재수없더라 식의 악플이면 억까지만 상담중 오은영박사님이 짚어주는 문제점에 대해 인정하는 태도라기보단 빙빙 돌려서 논점을 흐리거나 상황상 그랬다,남들때문에 그랬단식으로 회피하니까 타인이 보기엔 그저 진실성없고 어떻게든 본인이 특출나보이려고 부들부들되는 인간으로만 느껴지니까 악플달리는거 아닐까요 진짜 잘난사람은 우선 방송나와서 꼭 자기가 사는 삶을 증명하듯이 구구절절하진 않을것같아요
저도 댓글 쓴분에게 동의하는게 꿋꿋하게 마이웨이 갖고 가는사람, 자기 자신을 믿을줄 아는 사람에 대해 아니꼽게 생각하고 비꼬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렇게 자기믿음 있는 사람이 약점이라도 보이면 굉장히 노골적으로 비난해요.. 영문도 모르고 순진하게 당하는 사람은 고통 받는거 같고요 댓글 쓴분은 앞으로도 잘 살아내시길 bb
ㅋㅋㅋ오은영 쌤이 좀 답답해 하는게 느껴졌음. 오은영쌤 얼굴에 뭔가 ‘아 이야기 돌고 도는구나’, ‘내가 듣기 좀 편하라고 살짝 돌려 말하는데도 이해 못하고 또 본인 편하게 듣네..저런...‘ 이런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당..ㅋㅋ 구혜선씨 습관?이나 성향이 보면, 내가 ~~했다 혹은 나 때문에~이렇게 됐다 이런식으로 절대 이야기 안하는 고질적인 습관이 있는 거 같아요. 논스톱때 4차원 이미지로 본인이 많이 예전도 현재도 피해본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그거 다 초반에 구혜선씨에 대해서 뭘 모르고 이럴땐 그게 4차원이 인물동일화 된건가? 싶을 수 있어도 오랜시간동안 네티즌들 입에서 읭? 쟤뭐야? 왜 저래? 왜 저런 생각을...? 이런 의문을 늘~~ 갖게 만든건 결국 구혜선씨 본인의 결과물이죠~~ 논스톱 그거 무슨 캐릭터였는지 솔직히 기억도 안나요..ㅋㅋㅋ 4차원 캐릭터는 그렇다 쳐도 그 후에 이미지는 온전히 구혜선씨 본인이 만든겁니당~ 연기력으로 논란 받았으면 연기 연습을 더 빡세게해서 좋은 역할로 찾아오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연기 비난 받아서 감독을 해야겠다! 감독 일이 특출난것도 아닌 거 같으니 사진을 해야겠다. 글을 써야겠다. 이런거 다 그냥.... 뭔가 특별히 잘하지는 않은데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계셔서 그런거 같아요. 종종 방송 나올 때 보면 졸업하기 힘들었다. 시험 몇점이다 등등 이런것도 꾸준히 말하던데 전 그런것도 남들는 그냥 당연한건데 본인은 그게 대단히 고되고 고지능에 고능력으로서 내가 이렇게 멋진걸 하고 있어요 같은 말을 듣고 싶은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남들도 내가 대단한 사람인걸 알아주면 좋겠고, 내가 스탭들 다 배려하는 온정많은 사람인거 알아주면 좋겠는 그런 과한 마음처럼 느껴진달까요? 구혜선님 이번 방송 보면서 혼자 너무 방어적이고 이리저리 말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는게 구혜선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이게 제 소감이요! 유별나다 라는 것도 좀 사치인 단어 같아요. 그냥 아 구혜선은 여전하다.😅 멋쟁이고 싶고, 깨어있는 이시대의 높은 여성상이고 싶은 이런 거 다 내려놓고 좀 널널하게~~~살아보셨으면!! 널널하고 허당처럼 그냥 좀 편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응원을 하지 않을거면 구구절절 이런댓글 불편하네요 .. 전 구혜선씨 팬은 아니지만 무언가 열심히 다방면에서 활동하려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종합예술인이 되고 싶어 부단히 노력하나보다 이렇게 바라보면 안돼요? 긴 장문 읽느라 피로한데 내용은 더 피로하네요!! 누가 누굴 판단할수 있다는게 자유겠지만 삐딱하고 꼬아 바라보는게 잘못인듯 청소년시절 위에 댓글단거처럼 님같은 사람이 누구하나 뒷담하면서 선동하고 모든사람이 미워하게 만들어버리는 악질적인 사람이 아니었길 바라봅니다.
댓글은 무조건 적으로 눈에 하트 박고 눈물콧물 흘리며 사랑의 글이라도 남발해야할 거 같은 애정어린 응원만 달아야 하나요? 그런 뉘앙스가 아니면 다 악플로 치부되나요?ㅋㅋ 그리고 뭐 방송 보고 느끼는 바를 적을 수도 있는거지 조금만 궤를 달리 하듯 적으면 격분 앤드 광분 하듯 달려드는 분들도 대단하세요🤭
ㅋㅋ 사람들 참 못됐고 잘난 척 쩐다 여기까지 나와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그랬구나 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 거지 본인들한테 피해 가는 거도 아닌데 왜 끝까지 재단하고 판단하는 거임? ㅋㅋㅋ 뭔 자기들 맘대로 나르시시즘이네 솔직하지 못하네 ㅋㅋㅋ 자존감이 높거나 그게 어떤 형태든 열심히 사는 게 못마땅한 거로밖엔 안 보임 질투 좀 하지 마라 그게 제일 못나 보여..
난 이사람이 사회생활 처신을 너무 잘못했다 생각함 😢 너무 일찍 사회에 나왔고 조직생활도 경험해볼 기회가 없었음. 이혼이라는 개인사도 결국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아팠겠지. 사회는 냉정하기 때문에 한번 약자로 몰리게 되면 그 뒤로 이사람 저사람이 다 욕하거나 약점을 잡음.. 그래서 안쓰럽기도 하고 공부에 매달리는 그 속내에는 뭔가 성과를 내서 이혼으로 부모님 속썩인거 만회하고 싶고 사랑했던 반려견들과의 이별을 잊어버리려는 몸부림도 있지 않았나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자기자신을 너무 포장하지 말라는둥 솔직해지라는둥 다들 조언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욕할 사람들은 다 할거임 더이상 약점잡히기 싫어서 저럴수도 있음.. ㅇㅇ 본인을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차츰 마음 나누면서 더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샵에서 메이크업좀 받으셔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다 전문가인데 차에서 대충 화장하는게 효율적인거 절대 아니고 존중도 배려도 아닙니다~
삶은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기에 혜선님이 남기는 발자취가 남을거에요 한사람에게 미움 받아도 힘든데 많은 사람에게 질타 받아왔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진심이 왜곡 되고 나란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이미 색안경이 써져있기에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였음을 증명 했을 거 같아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아프지마요 자신을 벼랑 끝으로 밀기엔 어리고 재능 많은 소녀에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혜선님은 나 자신을 너무 낮추는 거 같아요 현재 받는 관심들을 생각해보면 거기에 맞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 관심을 만든 업적이잖아요 두려워하지마요 쓸모있는 사람은 많지만 나자신은 하나에요 그러니 배우기도 하고, 서서히 알아가봐요 분명 잘 해낼거에요
예술이라는건 내 안에있는 무언가를 표현하면서 사람들과 공감하거나 연결되는 경험이라고생각해요! 다양한 포지션과 분야에서 그 경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것들이 자신의 재료가 되어 시너지를 내게되고 더 좋은 작품과 더 좋은 퍼포먼스로 승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동기부여의 측면에서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한다거나 대중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보다는 편안하게 하고싶은대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는게 좀 더 자신에게 건강한방법같아요! 건강하게 좋은 작품활동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그거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구혜선이 불쌍하던데요? 디스패치가 전남편한테 자료를 협조를 받아서 그런가 좀 중립적이지 못한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디스패치는 전남편이 소속사대표와 대화를 할때 구혜선을욕하지 않았다고 해석햇는데, 채팅 내용 보면 "말 또 요상하게 하네" 와 말투의 뉘양스를 살펴보면 구혜선 입장에서는 제3자한테 자기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게 존중하는 느낌이 안들고 뒷담화하는 뉘양스로 받아들여질만도 해서 배신감이 들만도 해요. 그리고 남편 따라 소속사도 옮겻는데 전남편이 더 오래 몸을 담고 있던 소속사라 그런지 구혜선이 소속사를 믿지 못하고 자기가 직접 sns로 이혼 관련 소식을 전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된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요.
@@user-2j6sn6ejdi 디스패치 기사를 보니까 구혜선 이상한 소리 많이 하긴 해. 배신감을 느꼈을 때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구혜선도 상대방을 매우 존중하지 않는다 전남편도 얘 의심병 때문에 힘들어하고 뭘 해도 의심받고 구혜선의 이혼 생각도 반복되고. 잘 헤어지려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혼자 SNS에 폭로를 하다가 디스패치에서 메시지를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기획사를 불신하는 건 이해하지만 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건 이해가 안 돼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 사람을 망치려는 생각 상당히 잔인하다. 그래서 하나도 안 불쌍해 오히려 무서웠어요.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시는것같네요. 남이 자신을 어찌 보던 본인이 아닌면 된 거 아닌가요? 남들이 너 정상이었네.. 라고 말했다면 그래 그렇게 봐주니 고맙다. 정상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다 다르다. 그렇게 대응하면 되지 않을 까요~^^ 책도 많이 보시면서 왜 그렇게 자존감이 낮으신지 의아스러워요 남은 남이에요 본인 자아 개발을 하는데 더 연구하고 하고 싶은데 시간을 쓰는기에도 부족해요. 본인을 위해 살기 바래요~
저는 혜선씨가 맑아보여요! 상대적으로 맑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꼬아서 해석 했던 경우가 더 많았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을 증명해왔다기 보다는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충실했고 성실하게 임하며 살아가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누군가들에게서 좋은 피드백들을 받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의 기쁨을 알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늘 구혜선씨를 멋있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도전 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는것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훌륭하다고 느껴져요! 배움의 기쁨을 아는 분 같아서 저는 앞으로의 배움과 표현들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난 구혜선 좋음. 사람들이 허언이다 뭐다하는데, 사회생활 해보면, 구혜선이했던 어느정도의 거짓말 허언은 대부분 사람들도 함. 혜선이가 무슨 승려도 아니고 재도 똑같은 사람임. 그리고 노래, 글쓰기, 감독 여러가지에 도전하는게 왜 나쁨? 그림도 잘그리고 노래도 일반인 평범보다 훨씬 잘함. 혜선이는 욕심이 많은거지. 근데 그게 왜나빠? 재가 남한테 피해준거하나없음. 그냥 얼굴도 이쁜데,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잘그리고 감독도 한다니까 배아파서 시비거는거겠지. 혜선아 니 하고싶은거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