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중파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컨텐츠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긴하는데... 뭔가...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좀 드네.. 문득 우리는 경제라는것 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잇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당장 기억나는 프로그램만해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과후 수학여행. 등짝스메싱 어쩌고 저쩌고..외에도 더 있겟지.. 계속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국방문컨텐츠가 생겨나긴하는데..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경험이고 홍보도 되고..그래서 경제적인 부수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알겠어... 근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우리나라 성인들은?? 외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컨텐츠라는것때문에 비행기값도 제공되는거 같은데 무료로 이런 경험을 할수있게 되는거잖아...정작 우리는 외국경험을 해보려면 스스로 돈벌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뭔가 우리애들은 그런 기회를 받지못하는거 같아서 좀 안타까워... 데려오는데만 혈안이 되지말고.. 좀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양국간의 교류차원의 컨텐츠가 생겨났으면 좋겟네.. 물론 재미는 있어..유튜버들도 한국방문기 하면 무슨생각이랑 행동들을 할까..반응이 어떨까..그런 궁금증이 생기긴하지. 그래도 뭔가....;; 어지됐든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 방문할수있는 컨텐츠들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