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아이들에게 가게에서 자란 경험도 정말 특별한 추억입니다. 전 인라인 스케이트를 오픈전 가게 복도에서배웠어요. 아빠가 해준 밀면반죽으로 손바닥만한 피자를 만들고 아빠는 그걸 구워주셨어요. 커서는 엄마 도와준다고 일하느라 새벽에 가게 방에서 방석을 10개 모아서 잠들었어요. 아버지가 육부실에서 작업한 고기를 주면 언니랑 마주 앉아 칼집내는 기계로 칼집을 내고 그러면서 일한만큼 어머니가 저축해주시고 이모들과 김장하고 정말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부정적일거라는 생각만 하지마세여.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시간, 내 부모님이 이렇게 대단하다고 자랑스럽게 느낄수도 있어요.
저두 엄마아빠 가게에서 자랐어요. 가게가 바쁜탓에 어린 남동생과 제가 큰 어른들에 치여 다칠까봐 작은공간에 담요 ˗ˋˏ와ˎˊ˗ 매트리스를 넣어주셨습니다. 영유아기 시절은 가게에서 기억밖에 없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모델링할 좋은 어른을 접할 기회를 가집니다~~~
Austin Kang has no idea about Vietnamese noodles. Fried Broccoli definitely doesn't go with Vietnamese noodles. He can make whole bunch of pickled Radish and carrot and serve it as wanted. That's how they do in Vietnamese Restaurant in the US.
춘천에서 10년 살았았고 정말 많이 돌아다녀보고 닭갈비 좋아하기도하고 춘천에 오래 살았어서 말씀드리지만 사리 아무리 많이 늘어져 있어도 손님들은 우동,라면,떡,고구마,치즈 이거 이외에는 안드십니다 다른 추가사리는 냉장 냉동고에서 썩는다고 단언할수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닭갈비를 먹으러 다녔는데 다른 사리 추가하는 옆 테이블을 본적이 아직까지 없어요 모든 음식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닭갈비는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서 맛이 너무 많이 바뀌는 메뉴라 이것저것 늘리기보단 아예 집중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닭갈비의 본고장에서도 수십년간 다들 그렇게 장사하구요 그리고 메인 테마가 닭갈비인데 닭갈비를 상징하는 맛은 닭에서 나오는 육즙과 싱싱한 채소에서 나오는 채수의 하모니 입니다. 이건 정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구 닭갈비와 볶음밥을 조합하는게 베스트라 생각하고 김치를 넣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삼겹살집이나 해장국집 볶음밥이랑 다를게 뭡니까?? 프레시한 음식 먹으러왔는데 맛있는 채소와 닭갈비 볶음의 맛을 김치의 강렬한 맛으로 다시 덮는건 아니라 봅니다. 볶음밥은 남은 닭갈비 조각 조금이랑 조합하고 김가루를 조금 줄여서 맛을 살리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너무 많다고 하셨지만 맛 가격 청결에 저는 만족스럽네요.. 가까이 있다면 자주 갔을 것 같아요. 먹고 살기 힘든 와중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잃지 않으셨으니 더 열심히 하셔서 꼭 큰 빛을 발하시길 바랄게요...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그런 날도 있었지.. 하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