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영주님 고정하면 퀄리티 매회 최고일듯.. 귀신 목소리 내실땐 접신하신것 같았는데 애기목소리 내실 땐 처음 볼 땐 화면을 잘 안 보면서 봤더니 아영님이 내는 목소리라고 생각했었을 만큼 아예 다른 사람 같으심.. 화면보니까 애기 목소리 낼때 얼굴까지 순간 천진해지심 진짜 연기를 작두타듯 하시는듯
보는 내내 무섭다기보다 와 이건 완불이다 그 생각 밖에 안들었음. 사촌언니 연기하는 연기자분이 하드캐리 하고 있으면, 뒤이어서 사연소개 하는 정영주 배우님이 보이스로 하드캐리중ㅋㅋㅋ 앞뒤로 하드캐리 하느라 무섭다기보다 감탄하면서 봤음. 심지어 러닝타임도 체감상 평소보다 길었던 것 같음.
이런 문제는 현대 의학에 매달릴 게 아니라 용한 점집이나 절을 찾아서 상담 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정신병원에 자신을 가둔 게 너무 패착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이 언니에게 정신병원에서 나오라 조언한 건 좋았는데 나온김에 같이 절이라도 찾았더라면 살 방법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연자분도 무업을 받으라고 징조가 나타난 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제주사람-g1z외할머니 밑에 사촌언니의 어머니 나 삼촌이 다른 종교로 눌러서 사촌언니 (외할머니의 손녀) 에게 갔겠죠 조상귀도 자신을 받아서 업을 이어야 되는데 안받으니까 밑에 자손들이 벌을 받음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면 그밑에 자식이 또 벌을 받음 결국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려면 다른 종교로 신기를 눌러야 됨 그러면 밑에 자식들이 업을 감당 해야 됨
와 정영주 배우님 하드캐리 !!! 썸네일부터 오싹하네요. ㅎㅎ 너무 몰입해서 안보고 재미로 볼려고 해도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ㅋㅋㅋ 몰입안할수가 없네요. 이 프로가 시즌3까지 오게된게 정말 감사하고 잘 준비하고 많은 인기 누려서 다음 시즌4도 꼭 이어가주셔요.!!! 정말 저같은 쫄보도 심장 쫄리면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ㅎㅎ 밤에 꿈에 나올까 무서운데도 끌리는 마성의 재미가 있어요.
이번 시즌 완불 사연 중에 제일 무섭게 느껴졌네요. 주변에 신을 거부했다가 온갖 안 좋은 일들 막 생기고 결국 견디다 못하고 신을 받았는데 그로 인해 남편이랑 이혼하고 자녀들이랑도 연 끊고 생이별한걸 봐서 그런지 주변에 의외로 이런 일을 겪는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배우님의 실감나는 나레이션과 신내림이란 무거운 소재 그리고 이 이야기가 진행중이라는 것에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 돌아가신 언니 분이 마냥 참거나 현실 도피 하지 않고 용기내어 용한 무당 또는 스님에게 조언을 받아보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사실 무당 집안이라고 백프로 무당이 되는 것(무당이 되지 않아도 강한 기운이나 귀문이 붙은 신가물인 경우도 간혹 있음)도 아니고 설사 그 길 밖에 없다해도 본인이 죽지 못해 사는 삶보다는 더 낫지 않았을까요 ㅠㅜ 사연자 분도 언니의 일에 대해 본인 책임이라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혹시 모르니 무당이나 스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신내림 거부한다고 저렇게까지 사람을 괴롭혀 죽게 하다니.....ㅠㅠㅠ 죽은 언니라는 분이 참 안타깝네요....ㅠㅠㅠ 본인이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신을 모시게 하면 그게 신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겠냐고요.....ㅡㅡ 참 너무한 신이라는 생각 드네요ㅠㅠ 그리고 저 언니라는 분도 자꾸 이상한 일로 힘들었다면 차라리 무당을 찾아가 보는 게 더 낫지 않았냐 하는 생각 드네요ㅠㅠ 신내림이란 것도 그냥 귀신 보이고 좀 아프다고 다 받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신내림 받을 때 무당이 테스트를 해서 이 사람이 자격을 갖추었는지 알아본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신을 받아야 될 체질인데 그게 싫다면 무당에게 눌림굿을 요청할 수도 있고요ㅠㅠㅠ 무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재연배우님들 시청할 때 마다 정말 최고네요.. 웬만한 드라마보다 완벽한 재연과 연기..!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 연기에요. 심괴 배우분들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영주 배우님의 엄텅난 스토리텔링도 감동이에요! 심야괴담회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이런 분들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습니다 소위 신병인데, 이는 집안 조상중 누군가 이처럼 신내림을 받아서 무당으로 살았다면 그 무당이 본인이 죽을때까지 해온 행위에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그 집착을 놓지 못하고 자손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문이 열리고 뭔가 무당하면 잘할것 같은 주파수 통하는 자손의 꿈에 나타나서 보여주고 알려주어 메세지를 줍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얌전한데 그래도 자손이 몬 알아듣거나 거부하면 귀신이 보이게 하고 환청이 들리게도 합니다 즉,인간의 눈으로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그 조상 영혼이 자손 몸에 빙의가 되서 그 조상의 영으로 인간눈을 통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손에게 나타나는데 끝까지 안하겠다고 고집 피우면 이처럼 누굴 죽여버리거나 몸을 아프게 하거나 돈을 씨를 말리던지 사고를 잃으켜 병신을 만들어 버리거나 되는일 하나없이 모든일을 다 막고 틀어버리죠 이는 귀신들이 얼마나 집착이 강하고 단순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 입니다 결국엔 두손두발들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의 길로 가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무당들은 이와같은 과정을 모두 겪은 후 무속인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조상 영혼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내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육신을 벗으면 비물질 영혼이 되는데 영혼이라는 존재는 생각이라는것을 할수가 없기에 극 단순해 집니다 마치 아이처럼 원하고 바라는게 있으면 그것이 관철 될때까지 그 고집을 절대로 꺽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살아생전 조상 영혼 본인의 성격 스타일 신념 이념 등, 그런 모습을 육신이 있는 인간 자손을 통해 물리적으로 나타내고 들어내 보이는것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인것인데 이것은 육신의 대한 강한 집착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당들은 어떤 조상 신내림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 제자의 생각 행동 태도 신념 이념이 달라지며 그렇게 조상 영혼과 혼열일체가 됩니다 전국에 수많은 무속인들이 참으로 안쓰럽고 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 또한 본인의 전생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아야 겠지요 남을위해 기도하고 빌어주며 살아야 하는 그런 인생 말이죠 이는 전생에 일생을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던 사람이거나, 또는 본인이 남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원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기에 그것이 한이되어 하늘이 그러한 기회(무당의 삶)를 준 것입니다 이는 그 가문의 뿌리가 그렇게 시작된 것이기에 같은 원한이 있는 영혼들이 무당 집안에 인간 자손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신기는 한 가문이 멸문지화 되기전에는 계속 대물림 되는데 어느 대에 전생에 큰 공부가 되어서 영혼들을 제도하고 다스릴수있는 영적으로 기운이 쎄고 큰 영혼이 그 집안의 자손으로 와서 이것을 풀어내고 끊어내면 귀신들은 살아생전 행위에 대해 집착을 놓을수 있기에 신기는 끝나게 됩니다 이런 큰 영혼들은 그저 말로써 모든것을 다스리고 풀어낼수 있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큰 힘을가진 영혼이 어느 집안에 자손 인연으로 온다는것은 하늘의 선물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큰 영혼이 인연되어 오는것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신기는 계속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만약 자손이 인간의 본을 알고 자신을 갈고닦아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도인이 되어서 원한을 갖고 집착을 놓치 못하고 있는 모든 조상 영혼들을 이해시키고 묶인 고를 풀어내게 된다면 조상 영혼들은 강한 집착을 내려 놓게 되면서 집안의 신기 신병은 비로써 멈추게 될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안의 공부가 비로써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는 병, 암, 술, 돈, 고집, 성욕, 등,,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본인이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면 부모들도 고집이 엄청 쎌것이며 그 윗대윗대윗대 모든 조상들도 마찬 가지라는 것입니다 병과 암도 마찬 가지입니다, 조상중에 암에 걸렸거나 암으로 죽었다면 자손들 또한 암이 걸리게 되거나 암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모든것은 앞서 간 집안 조상들이 살아생전 풀지못한 공부 거리이며 또한 본인의 공부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애초에 조상신은 삼대 사대 이런 까마득한 부리에서 명패달고 대신이다 문월대감이다하고 내려오지 윗대할머니 윗대할아버지? 다 허주에요 공부한게 없는데 무슨 신이라고 내려와요 ㅋㅋㅋ 조상신이라하니 뭐 조상은 다 신되는줄 아는데 그냥 잡귀임 조상귀 객귀 원귀 부르는 말 많은 ㅋㅋㅋ 애초에 어머니도 안모시고 외삼촌도 안모셨다는데 신이 모심없이 어캐 신이 됩니까 ㅋㅋㅋ 귀신이지 그 현몽은 그냥 조상귀들도 다 해요 현실에서 보이고 들리는게 어렵지 꿈은 애초에 무의식과 영혼의 시간인데 ㅋㅋㅋ 그리고 허주잡신이 들릴수있다는건 애초에 영매인데 ㅋㅋㅋ 그리고 신을 안모셔서 사주팔자가 사나운거겠엉 사주팔자가 사나우니 신이 막아보려고 내려오는거겠어요? 애초에 인과가 반대임 ㅋㅋㅋ 신가물로 태어났다는 소리는 참 인생 복없이 살겠다는 소리임 그러니 신이라도 와서 어디 하나 부러질거 타박상으로 끝나게 해주는거고 죽을거 다리하나만 부러트리고 넘겨주고 그러는거고 딱 목숨줄만 붙여주려고 조상이 내려오는거임 두손두발들고 하는게 아니라 태어나길 복없이 태어나서 고통에 신음하다 객사할 팔자 명붙이러 조상이 내려오지 ㅋㅋㅋ 허주잡신도 아니고 누가 자기 피붙이를 괴롭히겠음? 이런 언니가 제보자 말하나듣고 갑자기 폐쇄병동에서 뛰쳐나와서 죽는 허무맹랑한 잡소설아니면 ㅋㅋㅋ 물론 제보자네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봐도 신이 와서 외할머니 돕고 그 밑 자손들도 잘살게 돕는데 갑자기 신당물림도 안하고 그냥 다 때려부수면 마음이 상하겠지 근데 그 벌전을 왜 일도 안저지른 자손들한테 주겠음?ㅋㅋㅋ 벌을 받아도 어머니가 받고 외삼촌이 받아야지 그냥 거긴 외할머니가 빌어서 좋게 태어난팔자니 무난히 사는거고 밑에는 물림안했으니 조상도 안막아주고 하니 사납게 태어난거고 그 차이뿐 ㅋㅋ 그리고 멸문지화를 어느 조상이 바라겠냐고요 ㅋㅋㅋ 내 자손이 더 없이 뻗어나가서 내 세속이 많아지길 조상들이 바라지 ㅋㅋㅋ 무슨 조상들이 미친놈인줄 아시나 ㅋㅋㅋㅋ 그리고 조상이 내려와서 후손들이 덕을 쌓게하는게 다 집안 잘되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아니면 뭐하러 무당으로 내려오겠음 ㅋㅋㅋ 남 도우면서 살라고 내려오는건데 ㅋㅋㅋ 님 말대로면 줄줄이사탕으로 다 무당되야지 왜 어느대만 되고 어느대느 안되고 그 설명이 안되잖음? 근데 팔자사나운 후손 막아주러 내려오는거란 내 말이 더 설명이 잘되지않음? 그리고 고라는것도 조상이 고가 어디있음 ㅋㅋㅋ 이미 신이 되었는데 허주잡신들이나 고가 있어서 매여서 귀신으로 다니는거지 조상신들은 고란게 없어서 신명패 달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사촌 언니분이 원래는 대리 신내림을 받게 할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심한 신가물이 있었는데, 부모가 자식 대신 받았습니다. 대리 신내림을 하려면 신가물이 받으려는 사람한테 넘겨주려는 마음도 있어야하고 받을 사람도 대신 받으려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굿을 그렇게 크게 했지만, 결말은 좋지 않았습니다. 제보자분이 그저 현재 헛것만 들리는 상태라면 종교를 하나 믿고 기도를 잘 드리길 바랍니다. 그것도 어떤 의미론 신을 모신다하여 하나의 비방이 될 수 있습니다. 약한 신가물은 그걸로도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방언 기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리신내림이 된다 이러는게 다 말이 안되는거임 조상이 뭐 신내림 안받아도 잘살거같으면 뭐하러 내려오겠음 신내림 자체가 신의 가피아래에서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내려오는건데 그래서 불려준다 이런말하는거고 애초에 신가물들 무당한테 가는이유가 다 뭐임 일이 안풀리고 갑자기 몸이 아프고 다 지 팔자에서 거쳐갈 힘든일들 그나마 덜다치게 넘기려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맞아요 진짜 종교 믿어보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 들은 적 있어요 원래 집안 대대로 신내림 받았는데 천주교였나 깊게 믿으면서 그 신이 자리를 못 잡았다고 근데 후손이 신을 못 믿어서 자리를 잡고 신병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 사연을 들은 적 있어요 천주교 믿으세요 스케일도 크고 체계적이여서 사이비도 없을 걸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난 후 큰누나가 계속 아프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갈수록 성격이 괴팍해졌습니다 의사는 갱년기라 그럴수도 있다했지만, 너무심각해서 응급실에 입원했을때 큰누나가 천장을 보면서 자꾸 피가 흘러내린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신과에 입원하고 호르몬 치료 받고, 지금은 10년째 아주잘지내십니다 /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도 착시나 이명이 들리기도 하니 주변에 비슷한 증상있는분 계시면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