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집착해서 공부만 시키던 미친엄마 아들이 미쳐서 그 미친 엄마 죽였잖아 누워있는 엄마 얼굴만 칼로 수십차례 찔러서 죽였데 죽은 엄마 안방에 그대로 두고 몇달을 썩은시신과 같이 생활하다 악취에 민원 들어가서 결국 검거됨 미친 아이라서 일반 감옥 아닌 치료감호시설에 수감됨 치료받고 출소해서 잘 사는지는 관찰 안됨 평범 하게 살긴 힘들겠지
@@채동훈-c9t조선시대엔 당시 왕위를 있는 것에 대해 상상할 수 없이 중요시 여김 요즘시대랑 비교가 안되는 수준임 지금 현대시대는 아무리 압박해도 스트레스 풀건 품 근데 당시 조선은 그런 것 조차 시도하기 어려웠음 지금은 학교가면서 친구도 만나고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지 그래서 세도세자는 비관적일 수 밖에 없는 역사적 기록임..탈출구가 하나도 없어 살인을 저지른것..
근데 영조가 사도세자보고 "그런 일을 혼자서 처리하느냐" 이런 말을 했다고 했는데 영조는 이런 말 한적이 없음. 혜경궁 홍씨가 지어낸 말들임 영조는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마음에 드는 질문은 칭찬했고 아닐시 질책했음 영조가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무조건 세자탓만 했던건 아니라는거임.
예전엔 사도세자가 정신병이라 죽인거라 단순하게 알고 잇엇는데 사도 영화 유명해서 역사 찾아보니 사도세자도 피해자고 영조가 진정한 싸패더군요 독하고 이기적이고 싸이코 같은 영조 사도세자나 그 손에 죽은 사람들이나 영조에 의한 피해자죠 그 괴롭힌 내용 찾아보면 치가 떨림 악질
@@c2h5k0 ㅋㅋㅋㅋㅋㅋㅋ 예? 제가 뭐 사도세자 죄가 용서되도 괜찮다 했나요? 살인죄는 물론 미친 짓이죠 근데 님은 어디가서 누구 하나 가스라이팅으로 자살하게 만들고 원래 살아갈 의지 따위 없던 나약한 새끼였다고 욕할 사람이네 ㄷㄷ 그저 요즘 혼나는 거랑 한 나라의 세자로서 특히 영조는 학대의 정도가 그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심했는데 그런 모든 전제 조건을 버리고 처음부터 악이었던 사람으로 묘사하시는 것도 참ㅋㅋㅋ
@@어쩔어쩔요-u6y 영조가 사람을 100명 죽여라 가스라이팅 했다는 건가요? 갖다 붙일걸 붙여야죠. 사도세자가 왕의 자손이기에 이렇게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겁니다. 일반인이었으면 그냥 미친놈이에요. 거기서 학대가 있었다 뭐다는 개소리구요. 사도세자가 받았던 세자로서의 압박과 그로인한 정서적 결핍이 있었다해도 주변사람 100명 넘게 죽인 방법이나 사유를 보면 사패가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무슨 학대를 들먹입니까?
@@어쩔어쩔요-u6y 영조는 영조대로 자식에게 못할 짓했고 사도세자도 그 계기로 미쳐 그의 본성에 숨어있던 잔인한 변태성이 나와 미친짓하고 어느 쪽도 변호해줄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요즘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들, 살인마들 어린시절 불우했다고 주장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동정받지 않는다
어릴때 부터 극심한 아동학대에 시달리고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때는 여러사람 앞에서 질책하면서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고 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그러다 보니 극심한 정신분열증에 매번 질책으로 인한 PTSD 환청과 환각이 보이는 망상장애등 정신과적 질환에 시달린 어찌보면 영조는 영조 자신의 트라우마와 자격지심등 이런걸 자식에게 과하게 투영하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걸 자식이 대신 이루어 주기를 고집하고 강요한탓임 작금의 일부 몇몇 자격없는 부모들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이 이루기를 바라며 과하게 몰아새우는 거와 비슷함
비슷하지만 다른것이, 일반 부모라면 그런자식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는 것이지만, 영조는 사도세자가 왕이 되는 것을 바라지않았음. 자식에게 양위하지 않고 자기가 왕좌에 앉아 더 오래 통치하길 바랬지. 똑똑한 사도세자가 어릴땐 기특하고 좋았으나 점점 자랄수록 경쟁자이니 꼴보기 싫어짐.
임금으로써 자질이 부족한 선조. 기회주의자 였음입니다. 광해군의 시작은 불안에서 시작이였읍니다. 또한 아비의 의심이 광해군의 혼란스런 정싱을 만든 상태인데...... 어찌 애비가 이럴수 있을까? 난 역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듣는건 처음 입니다. 신뢰를 갖지못한 자식의 마음이 오죽 불안한 상태 이였는지.
@@헤만-h9z 앞뒤 없는 뜬금없는 소리를 싸지르는 걸 보니 골빈새끼 하나가 어디서 또 굴러들어왔네. 남의 말에 반박을 하고 싶거든 근거를 들고오던지 상대방이 납득할 말을 지꺼리도록. 아니면 교육수준이 낮은건가? 지능이 딸린건가? 어그로라면 상당히 수준도 낮고 스스로 지능이 부족한걸 입증하고 있는 꼬라지로군.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된것은 아버지가 많은 부분 일조했다. 자신의 기준에서만 왕의 모습을 요구하고 다양한 사람과 성향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네요. 대신 신념이 확고한 왕 영조가 아들이지만 많은 사람을 해친 부분에 대해서 죽음으로 벌한건 훌륭한 결단이네요. 무튼 사랑이 고팠던 아들을 일찍이 이해해주고 보듬었음 사도세자로 끝나지 않고 왕으로 남았을듯...
아.. 듣는 내내 너무 아이(사도세자)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 마음으로 들었어요. 요즘 시대라면 나르시스트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키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부모 말에 복종하다가 자아가 강해지면서 점점 원망으로 부모를 숨막히게 생각하고 아이를 정신적으로 망가뜨리는....오은영 박사님께 꼭 상담받아야 할 부모네요 영조는... 왕으로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로써는 안타깝네요..세자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BEATBEATMAKER-vh4xq 다른 연쇄살인범을 봐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경우는 많습니다. 그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거구요. 그럼 그 사람들도 사도처럼 감안하고 봐야하는 걸까요? 사도한테 죽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죽었나요? 사도만 불쌍하고 무참히 죽은 사람들은 불쌍하지도 않으신지?
영조 즉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인좌의 난이 있었고 몇 년 후 나주 괘서 사건을 사도세자가 대리청정할때 영조 맘에 안들게 처리를 해서 소론이랑 결탁했다라는 오해까지 겹쳐서 그 이후로 영조에게 안그래도 서책을 멀리해서 이미 미움을 샀는데 대리청정 중에 나주 괘서 사건을 저렇게 처분을 하니 더 미움을 샀고 억울한 사도세자는 미쳐가지 않았을까
사도세자가 반인륜적이고 미치광이인건 맞음 절대 용서받을수없는 죄를 저질렀 근데 영조가 사도세자 욕하고 탓할 자격이 있는건 아니라고 봄 본인도 컴플렉스에 찌들어서 피해의식이 굉장히 심했으면서 그래서 더더욱 사도세자를 압박하고 괴롭힌거잖음 심지어 영조 저사람 본인 정실 부인한테 한 행동들 생각하면 어휴.
@@김영찬-n3m 당신도 시원시원하게 말이 안통하네요. 우리가 지금 정치쪽 기업쪽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아니라 연예인 유아인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 아닌가요? 당신이 유아인이 마약물의 일으켰으니 잊혀져야 할 사람이라고 하길래 실은 연예계의 타락상은 훨씬 방대하지 유아인만 잊혀져야할 사람으로 몰고가지 말자는 뜻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내가 배운게 없어 고생했으니 너만은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야 한다. 라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억지로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켜 대리만족을 하려고 한다. 그에 따른 욕심이 도를 지나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커다란 꾸지람과 질타를 쏟아 자식을 궁지로 모는 경우가 많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 이고,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들과 다를바 없지만, 부모의 비뚤어진 욕망이 개입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이 원하는것을 능력만큼 지원해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겠끔 곁에서 지겨봐주는 것이 전부 라고 생각한다. 자식들도 오롯이 그들의 삶을 살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내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