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화-d2i지금은 고3인 첫째 입덧이 제일 심했는 데요. 소고기 보다 좋아 하던 삼겹살 냄새도 역겨워서 집밖으로 도망 나오고 하루 종일 밥 한수저도 제대로 못먹고 앉자 있는게 자체도 너무 힘들었는데요. 신김치 알타리 멸치 넣고 시큼하고 매콤하게 지져준 알타리 찌개 라고 해야 하나요. 충청도 식으로 지졌다고 해서요. 암튼 그거 작은 냄비로 하나 해주셨는데. 그거 아무도 못먹게 하고 냄비 바닥 뚫어 져라 저만 먹었어요.
@@haechi3995 사야를 왜 슬픈 사람으로 만드나요.. 서로 사랑하니까 4년을 열애해서 결혼했고, 1년 넘게 잘 살고 있는데;; 아가까지 생긴거면 슬픈게 아니라 행복하다는 방증아닌가요? 일반인인 사야가 카메라 수십대 돌아가는데, 매번 표정이 좋은 수 없거니와 30분 남짓으로 저 부부의 모든걸 판단하고, 담아낼 수 없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야 최근 일본에서 지냈던 사진들 인스타에 올라왔네요! 살도 찌고, 입덧도 많이 줄어들었나봐요! 간혹 심형탁을 까는 댓글이 있던데 부디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떤 탑스타는 아내가 임신 중에 바람 피우기도 하던데, 여기는 방송 예능만으로 배려가 없다는둥, 모자라다는둥 나쁜 말을 쓸데없이 남기는 것 같아요. 님들이랑 원수진것도, 논란을 일으킨 것도 아니니 좋은 모습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지-e7l 뭘 까내려요ㅋㅋ 없는 말 지어 낸 것도 아니고, 논란 있는거 그대로 말한 것 뿐인데ㅋㅋ 누가 두고두고 회자될 나쁜짓하래요? 심형탁도 논란 있었으면 똑같이 언급 했을꺼임. 근데 없쥬ㅋ? 업소갈 돈이면 취미 생활에 더 쓸 수 있다고 아깝다고 본인이 말 할 정도로 이상한 곳 자체를 안 갔던 사람임ㅋㅋ
사야님❤ 임신기간에 사랑도 남편외조도 많이 받아야 합니다. 남편 애용 많이 하세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사랑 받으세요~~ 살이 빠져서 우째요ㅠ 누구는 거대하게 찌는대요.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요. 부담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순산 화이팅!!!! 입니다. ❤
걍 한국이 유별난거지. 산후조리원 한국에만 있었던거만 봐도 알잖음. 다른나라 여자들은 애낳는걸 남편들이 가정일 지켜야 한다는것처럼 소명으로 여기는거고, 한국 여자들은 애낳는걸 본인이 희생하는거니 댓가를 받아야 된다는 마인드고. 마인드 부터가 찐어머니냐, 대리모냐 이런 정도 차이니까 일본이 이상하게 보이는거지.
저도 임신 11주차인데 남편이 엄청 잘해줘도 사야님 “평범한 하루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 진짜 이해되요 ㅠㅠㅠㅠ 나한테 다 맞춰주고 잘해주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몸이 다른걸 느끼는데 내가 조절할 수 없는 거다 보니까 그런 순간마다 눈물이 ㅜㅜ 진짜 여자는 임신하면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는 말도 무슨말인지 알겠고 ㅠㅠㅠ 모든 임산부님들 화이팅입니다😭
방송은 대본이 있어서 실생활을 다 알수도 없거니와 영상 보니 영상에서도 엄청 노력하는구만 대체 또 뭐가 불만이어서 남자탓 하는 댓글 다는거임?ㅋㅋ 정작 사야는 미안해하는데 제3자가 더 극성이네; 이래서 남자들이 일본여자 좋아하지 에휴 한국여자들이야말로 그만 남자 탓 하고 좀 변해야지 언제까지 남자 등골 빨아먹고 살거임?ㅋㅋ
심씨! 딸 하나를 키운다고 생각해요! 18살차이면 그정도잖아😂😂 심씨에게 온 행복을 잊어버리지 마시구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주세요 아직 사야씨는 한참 애기잖아요 mz관련된 것도 항상 더 관심가져서 사야를 행복하게 해주세요ㅜㅜ 이 커플 제가 많이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ㅜ
나두 첫째 때 입덧이 너무 심했어서 저 심정이 어떨지 너무 이해가 된다. 진짜 피골이 상접해서 사람의 몰골이라고 보기 힘들었는데.. 물도 비려서 못 마실 정도로 심각한 입덧에 수박으로만 연명하다가 남편이 너 죽겠다며 그냥 애 지우자고 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그래도 죽지않고 사는게 넘 신기했고, 죽을병으로 아픈게 아니니 곧 끝날거다라는 생각으로 버티다보니 7개월 차에 입덧이 끝났을 때 너무나 행복했었다. 몸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든 것 정도는 입덧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어서 엄청 돌아다녔고. 왜 고통이 심한 환자들이 그냥 안락사 해달라고 하는지, 사람이 건강한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 때 깨닫는 계기가 됐었다.
어!! 저도 수박으로 연명했어요. 그때는 배달도 안되서 남편이 저녁에 사주는 수박쥬스 두잔이 하루 먹을 수 있는 식량이었어요. ㅠㅠ 그러나가 어느날은 슈크림 빵을 사달라 하는데 남편이 계속 까먹다가 닥닥해서 사온게 생크림 빵인데 와 진짜 그때는 빵이랑 남편 같이 던져버리고 싶었지요.
저도 첫째때 짧고 굵게 죽다 살아났어서 저 기분 알 것 같아요ㅠ 둘째 가질때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큰애 봐줄 사람도 없는데 입덧하면 생활이 불가능하니까ㅜ 그렇게 태어난 첫째는 아빠 닮아 잘 생기고 너무 순해서 진짜 발로 키웠어요ㅎ 둘째는 의외로 입덧 1도 없었는데 성격이 마... 좋게 생각합시다ㅠㅋㅋㅋㅋ
사야씨 임신 축하합니다. 우리 며느리가 일본인인데 2024.2.29일 한국에서 자연분만으로 예쁜 손녀가 태어났어요. 임신중 병원진료를 받을때 언어 소통으로 많이 어려움을 격어서 항상 제가 함께 병원에 다녀와서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편해졌어요 사야씨! 입덧이 빨리 끝나고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출산을 하도록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