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배우님 없었다면 선재업고튀어는 이 세상에 없는 드라마,,, 슬프고 애절하고 진심 가득 담긴 연기력 때문에 빠져들 수밖에 없네요 ㅠㅠ 정말, 진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인 듯 가슴에 와닿는 혜윤 배우님의 눈빛, 말들, 표정들이 계속 선재업고튀어를 찾고 또 찾고 보게 되네요~ 2024년, 최고의 드라마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김혜윤이 연기 잘해서 몰입감 잘되는거 팩트, 근데 또 변우석이 뉴페이스에다가 청순.. 너무 둘 다 넘사, 애초에 둘 중 하나 아니였다면 이 드라마 안봤을듯. 전 변우석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보기 시작했고 거기에 김혜윤이 연기 넘 잘해서 더 몰입됬던거같음.. 볼수록 김혜윤 배우도 매력있으시고
내 50평생 최고의 드라마~ 순정만화에 푹 빠져 있던 10대20대 감성이 온전히 지금의 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우석님의 초롱초롱 빛나는 맑은눈이 넘 인상 깊고 선재라는 캐릭터 그냥 마구마구 내 가슴을 몽글몽글 눈물나게 합니다. 혜윤님의 내가 잃어버린 건 기억 안나는 시간들이 아닌 선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넘 눈물 났어요~혜윤님 연기력과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모습이 넘 예뻐요~~ 댓글 보면 제 마음과 똑같은 분들이 넘 많네요~ 선업튀 영원히 포레버~~
하.. 도대체 같은 장면을 매번 보는데도... . 다른 드라마를 시작할 수가 없다고...'선업튀'라는 멈추지 않는 대관람차에 갇힌듯... 선재가 이렇게 살아준 것만이라도 고마워 할 거예요. 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할 때 솔이가 엄마의 빈의자를 바라보는데....저도 미리 눈물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