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수가 인간성 별로인것도 맞지만 영철도 과한거지 눈감고 있거든 한두마디 시도해보고 아 말하기 싫은가보구나 그냥 두는게 예의지 자꾸 아닌데 할말 있는것 같은데 하면 짜증안날 사람이 있음? 뻔히 속시끄러울거 알면서 계속 그 주제로 말걸면 누구나 짜증나지 영철이 영식 입방정 잘 끊어준건 굿매너였지만 같이 영숙을 두고 직진하는 입장에서 영수가 영숙한테 거절당한 판인 얘기를 영철이랑 하고 싶을리가 없는데 대화를 계속 시도한 자체가 영철도 그닥임 오죽하면 mc들도 그냥 두라는 뜻인데 왜저러냐 했잖음
@@10Jahren ㄴㄴ 그냥 한 교회 보나마나 오래 다녔을거고, 교회라도 건강한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 눈엔 영수의 욕심과 이기심, 좀 잘못된 신앙심의 결 같은 거 느껴졌을 듯. 뭣보다 성격 나빠보이고 교만한데다 쫌팽이 스탈인거 사람들이 뒤에선 다 알고 있어서 인기 없었을 것 같음
난 처음부터 영철이였는데 오늘 정점을 찍었네. ㅈㄴ 멋있네 . 술 취하지도 않았는데 누가 취했네 ~ ㅇㅈㄹ 하면 진짜 줘 패고 싶음. 근데 술도 안마시는 영수 자기 술 안마시고 남은 두명 술마셨으니 취했다고. 지 기분 안좋으니까 괜히 시비. 쫌생이 같은 ㄴ 영철같은 남자가 남편감으로 좋음
개신교 열심히 믿는다는 영자, 영수가 젤~~ 가식적이고 성격 못돼 처먹음 ㄷㄷ 가장 세상적 욕망으로 영숙/광수 욕심내면서 은근히 주변 사람들 급 나누고 무시하고. 두 사람이 ㄹㅇ 성격 비슷함. 미방문 나오니까 영숙도 거짓말이 현숙급이고. 영식, 상철 입싸고// 옥순 비호였는데, 차라리 투명하고 잔머리 능력 없는 옥순이가 낫고, 두루 사람들한테 무난하게 하고 무시 안하는 경수가 낫네
너 이번 주일에 교회 나가.이런거만이 강요가 아님. 다른 종교를 인정 못 하고 선한 영향력을 외치며 같이 사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부담이고. 그래서 안된다는 거임..저 사람이, 내가 과연 언제 교회가나, 언제 전도되나 ,온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 봐 . 그니까 교회에서 찾아야 함
영철이 고민상담해주려는 좋은 의도였어도 영수는 굳이 말을 꺼내고 싶지는 않았던 거 같음. 근데 차라리 다른 얘기하자고 말 돌리거나 짜증까지는 안냈으면 더 좋았을듯. 자기랑 있을때는 잠만 자더니 다른 사람 오니까 활발해지고 심지어 영철님이 술취한 상태여서 대화 안한것처럼 거짓말 하니까 맨정신인 영철님은 기분 나쁘지
저도 뒷말 싫어하지만 이번만큼은 영식님 정말 잘하셨어요. 영수님 넷째날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될뻔 했는데 영식님이 살리셨어요. 영수 아끼셔서 속상해서 말해준건데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속상하셨을것 같은데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영숙이같은 여자는 조심해야하는데 영수는 또 뭐가 좋다고 가서 극복한다 뭐한다 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