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70~80년대 어릴적 어머니가 맛있는 반찬해서 어떤땐 전어튀겨서 밥먹어라 티비에선 여름 납량특집 귀신 전설의고향 타잔 초원의집 그외 재미난거 많고 만화가게가면 지금 만화랑 다르게 재미있는게 많았고 지금 생각하면 국민들이 그때가 좀 못살아도 아이나 어른이나 너무 평온하고 좋았던때일듯 지금은 애들도 밖에서 놀기 안좋은 환경이고 어른들은 돈은많고 차나 집이 제아무리 좋은게 있어도 모든게 맘이 30년전 예전만큼 평온하지는 않을듯 그러니 못죽어 사는자들 많고
46년생 우리엄마가 23살에 결혼하니까 우리 할머니 연세가 46살이었다는데.70년생인 나는 결혼하니까 우리시모님 50살. 아들 둘 이제 취직한 이십대 후반인데.저시절엔 마흔 중반에도 시부모되서 노인네처럼 구는 사람들도 많았을테고.내가 중학교때 할아버지 환갑인가 동네잔치를 했었는데.요새는 육십 넘어서도 새로운 일자리 찾는 저시대 사십대보다도 더 젊게 사는듯.지금 팔십은 넘어야 저시대환갑 먹은 사람들과 비슷한듯.생각이나 건강상태나 두루두루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