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삶을 기록으로 남긴 기록영화 같은 그러면서도 인생의 교과서요... 삶의 지혜, 인간의 도리, 그리고 정 모든게 담겨져 있는 우리 현대사의 수작일것입니다.. 불과 몇십년이 지나고 우리네가 이 세상을 뜬 다음 한 50년 뒤즈음에는 아마도 우리의 삶을 후대가 연구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기록물이 될겁니다.
82년생으로서 주말에는 논에 농약한다하면 줄 잡아주고 모판 나르고 씻고 추수 하는 날 역시 진짜 싫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후회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보고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좀 빨리 데려갔으면 하네요 사는게 고통이고 행복하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