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장은 진짜 악수였다고 생각함. 들어간 사람들은 죄다 엄청난 경쟁률 뚫고 들어간거기 때문에 강식당에서 먹는게 다른곳에서 먹어본 것보다 맛있지 않아도, 경험을 나눠주고 싶은 욕심에 주변사람들 주려고 포장해가는 경우가 왕왕있었을거임. 포장 오지게 해가는 거 보면;;;; 그것때문에 원활한 영업에 차질도 생기고... 새시즌에서 포장없으니 한결 보기편하더라.
제가 호프집 매니저로 1년 조금 안되게 일하고 있는데요 저기 홀에 벨도 없는 상황에서 손님을 계속 쳐다보는건 아니더라도 홀 직원이 최소한 얼굴은 보이고 있어야함 필요한거 주문 하려는데 벨도 없고 직원도 없으면 누구한테 주문 하나요 또, 새로운 손님 왔을때 손님맞이는 누가하나요?? 결론은 홀에 최소한 한명 이상은 얼굴을 비추고 있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상 좀 만나봐야 정신이 번쩍 들고 일을 빨리 배우며 마음의 여유가 더 넓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 무서운 건 앞에선 웃고 뒤에서 조지는 사람들인데, 사회인들의 대부분이 그러한 사람들인지라.. 젊은이들, 욕 먹고 움츠러들 필요 없어요. 오늘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만 신경 쓰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