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o7lp7mn3d 그게 문젠거죠 그사람들은 생업으로 장사하는 사람이고 저 사람들은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건데요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죠 태도가 문젠거에요 생업도 아닌 사람들도 저렇게 열심히 메뉴 개발도 해보고 하는데 레시피를 공짜로 그냥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장사를 하면 안되겠죠..?
이승택 저 사람들이 저 음식하는 행위로만 회당 천만 받나요? 여태껏 쌓아온 커리어나 유명세나 프로그램 진행 능력으로 받는거죠. 편집 다한 한시간짜리 프로그램이니까 쉬워보이는거지 절대 그렇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어느 직업군을 가던 상위 1% 정도 되는 사람들은 저정도 돈 다 벌어요. 저 사람들은 돈을 주니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열심히해서 저만한 돈을 번다고 전 생각합니다
Mr.깔라만 진짜 논지 파악 못하시네..; 설령 그게 연기라고 해도 그게 진짜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 프로그램이 인기있는거고 그럼 연기를 제대로 잘 수행했으니 맡은바 책임은 다 한거 아닙니까? 그만한 능력도 충분히 보여주는거고요. 반면에 골목식당 출연자들은 어떻습니까? 백종원님 한테도 꾸짖음 듣는 사장님들이 한둘이에요? 열심히 노력 안한다고 한소리 듣는 사람들을 프로그램에서 한두번 본게 아닌데. 저는 그런 ‘책임감’에 대한 이야길 하는거에요.
저 또한 식당일 몇 년 동안 했었습니다. 그래서 요리,홀서빙,식당 운영 등등이 얼마나 힘든지도 잘 알구요.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든 식당들이 다 손쉽게 돈 벌려고 한다는게 아닙니다. ‘일부’ 음식 장사를 쉽게 보고 뛰어들어 방송 프로 하나로 인지도 쌓고 돈 벌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몇년동안 가게 밑바닥부터 굴러가며 맛있는 음식 만들어 준비해서 제대로 장사 시작해도 잘될까 말까 하는게 요식업입니다. 근데 제가 말한 저런 사장들은 다 티가 나요. 아무리 연출이고 편집이라지만 노력 안한 사람들은 다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개나 소나 요식업 쉽게 보고 뛰어들어서 어떠한 노력도 안하고 뭔갈 바꿔주기만 바라는 사람들한테 화가 나요. 반면에 저 출연자들은 본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드라마, 앨범, 타 프로그램 진행등등 그것만해도 바쁜 사람들이 비록 주어진 레시피라고는 하지만 그걸 어설프게라도 재현하기 위해 몇날 몇일 자기 스케쥴 쪼개가며 연습하던 것도 티비에 나왔었죠. 그게 연기든 실제든 저 출연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엄청 노력한다는 거고요.
@@GKOVDGFT-0097 백종원이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요리를 못할 꺼 같음 ? 요리공부랑 연구를 얼마나 하시는 분인데 냉부에 출연진 중에 김풍은 쉐프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음식에 대해 알아서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데 백종원이 김풍도 하는 걸 못할까 ? 아예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것도 아닌 면 요리를 만드는 건데 ?
그럼 돼지고기를 다진고기로 만들어서 양념이 더욱 스며들수있게 다진고기를 볶은다음에 물을 넣고 짜파게티 끓여서 물빼는식말고 쪼리는식으로하면 고기에 양념이 딱 스며들어 맛있을거같고 후레이크에 있는 콩고기를 다진고기가 대신해 풍미가살겁니다 그니까 후레이크를 빼고 채소를 넣는거죠
소고기보다 값싼 베이컨 2.3개정도 넣고 기름낸다음에 그 기름에 물을 평균치보다 좀 더 넣고 스프넣고 카레가루를 스프의 양 정도 넣고 적당히 끓을때쯤 베이컨 건져 미리 따로 접시에 두고 면넣고 면건진다음 계란넣고 30초정도 끓인다음에 국물과 계란도 접시에 옮긴후 파좀 올려주면 라면 싫어하는 사람도 그냥 먹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