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시대의 증거(25) (제목) 일용할 양식, 때에 따른 양식 (본문) 마태 6:11, 24:45, 계시록 10장 주기도문 내용 중에는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마6:11). ‘일용한 양식’은 무엇인지 목사님들의 해석을 들어 봤는데요, 어떤 분은 “양식은 헬라어로 에피우시온 빵이다. 데일리 브레드 그냥 빵, 육적인 양식 빵이다.” 다른 분은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으로서 직업, 교육, 집, 옷, 자동차, 컴퓨터, 핸드폰, 건강 등을 포함한다.” 또 다른 분은 “우리가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 전반’을 말한 것으로서 의복, 집, 건강, 좋은 기후, 나라와 평화 등을 포함한다.”고 했는데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자 그대로 먹고 입고 쓰는 것이 맞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신 후 이어서 말씀하시길,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고 구하는 것은 이방인이라.’(마6:31~34) 하셨네요. 그럼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이방인을 닮으라고 가르치셨으니, 아이고 어쩌나... -------- 목사님이 왜 주님의 말씀을 오해했을까요? 성경에는 두 가지 양식이 나오는데요,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입니다(요6:26~27). 육의 양식은 육신을 살릴 뿐이지 영은 살리지 못하죠. 해서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하셨습니다. -------- 이뿐 아니라, 영의 양식 중에는 ‘때에 따른 양식'(마24:45) 있는 거 아시나요? 여기서 ’때‘라 함은, 주 재림을 말하는데, 예수님은 이날에 성도들이 먹어야 할 양식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영의 양식은 어떤 것일까요? 주 재림 때는 신약 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입니다. 이때 우리가 먹어야 할 ‘양식’은 계시록의 말씀과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계시 말씀)을 말합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이 양식을 성도들에게 공급해 줄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있다고 하는데, 누구인가요? 그는 계시록 2장과 3장에 약속한 이긴자이고, 열린 계시록 책을 받아먹는 분으로서(계10장), 지금 우리에게 ‘(주 재림) 때에 먹어야 할 양식’을 공급하고 계십니다. -------- 2천년 전 예수님은 재림의 오늘날 주님의 사자를 교회들에게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계22:16) 아멘 🙏 그리고 약속대로 이루시고 나타내셨습니다. 할렐루야 🙌 보낸 이: 생명나무🌳 잎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