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향기가 물씬나는 이곳의 정체는? 강철부대 국룰 장애물 각개전투의 시그니처 외줄 오르기 연습을 위해 산스장에 입장하는 미 특수부대 #USSF 외줄 스킬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미 특수부대 산스장 매력에 푹 빠진 미 특수부대 #강철부대3 #NAVYSEAL #GREENBERET #미특수부대 채널A X ENA 공동제작 더 강력하게 돌아온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강철부대3]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미군 섭외가 어려웠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한 명 섭외하고 나니 그분의 인맥으로 줄줄이 성공했다고 ㅋㅋ (추측이지만 그 한 명은 윌 아저씨 같네요. 더솔져스에 나와서 sns 찾아보려면 찾을 수 있을 거고, 출연료도 그때 얼마 받았는지 방송 인맥 동원하면 알아낼 수 있었을 테니.... (더솔져스 제작한 회사는 망해도 제작진들은 다른데 취업했겠죠?))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미군팀만의 매력은 졌을때 울거나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것이 아닌 다음엔 잘 하겠다였음 다른 팀에서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도 하고 타팀에 대한 긍정적인 취임새가 많음(아재들이라 그런가요😅) "우리가 최고다" 도 있지만 그만큼 잘하는 다른팀에 대한 칭찬 졌을때의 반응이 좋았던것 같음
뎌쇼져스 는 우리 우방의 모습 축소판 이였죠. 외국인 참가자 리더 중 유럽에서 온 친구들은 뭔가 같은 전우 느낌이 없는 그런 같은편 이였고. 미국출신 윌은 역시 두번의 큰 전쟁에서 같이 피흘리며 싸운 혈맹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죠. 윌 팀이 가장 끈끈하고 전우애가 보였던 팀이였음.
다시보니 제작진들 은 좀 신경좀 써야할것 같아요. 저 당시 줄이 제가 설치해놓은지 3년째라 많이 낡아서 거의 끊어질 지경이라 교체 하려던 참이었고 그전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지 못하게 일부러 잘라놨었죠. 미군들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정말 위험했습니다. 단돈 8만원에 새줄로 교체했어요. 아마 미군들도 방송촬영이라 어쩔수 없이 올라갔겠지만 무모했던것 같네요.
위 동영상에서 미국 씰 출신이 자기들은 밧줄 올라갈 때 J hook을 쓰라고 배웠다면서 그 방법을 쓰면 몇 시간이고 힘들지 않고 밧줄에 매달려 있을 수 있는데 왜 한국군은 팔힘으로만 오르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예전에 내가 군에 있을때는 한국군에서도 J훅을 가르쳤다. 그런데 놀랍게도 강철부대 같은 프로그램들을 보면 예비역들이 그 방법을 안쓰더라. 오직 팔힘만으로 줄을 올라가다가 지쳐서 떨어지고 하는 것들을 보면서 한국 특수부대에서 체력과 정신력만 강조하고 기초기술에 대한 강조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발 쓰면 약해 보인다고...ㅋㅋㅋㅋ 현실은 팔만 쓴놈하고, 발을 쓴 놈하고 이후 임무수행력 차이가 많이 남. 팔만 쓴 놈은 내려와서 팔팔한 다리로 다닐거 같지만, 개뿔 빌빌거리면서 회복하는데 시간 보냄. 다리를 쓴 놈은 되려 다리 별로 힘들어 하지 않고 장비들 들쳐매고 빨빨 거리면서 다음 장소로 훅 감.
@@sunkim3999 당연하죠. 신체에서 가장 근육도 많고 굵은 곳이 다리인데 그보다 약한 팔을 쓰면 쉽게 지치고 회복도 느릴 수밖에 없죠. 이런 관행을 고치지 않으면 실전에서 죽거나 임무 실패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특수 부대 훈련도 미군 처럼 실전에 맞게 바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