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간첩보다 더 욕먹던 시절ㅜ 근데 시트콤 특성상 욕먹는 빌런 캐릭터가 있어주긴 해야하는데 보통은 서사도 있고 짠한 면도 있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빌런이 왜 빌런이 되어야만 했는가 같은) 신지 캐릭터는 너무 철부지 무개념 거기에 자기반성없이 뻔뻔하고 자존심만 쎈 캐릭터로 만들어서 당시에 범죄자 수준으로 욕먹고 신지도 너무 힘들어했었음ㅠ 여성인권 말 많은 요즘도 욕먹을 캐릭터인데 그당시엔 애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한다. 가 만연하던 때라 더욱더 욕먹었지ㅠ 캐릭터가 문제지 신지는 연기를 아주 잘한거 같음ㅋㅋ아직도 과몰입해서 욕하는 댓글이 잔뜩있네
서민정은 계약을 하고 전세금을 지불하였으므로 임대차 보호법, 법의 보호를 받고 아파트 실 소유자가 신지의 시아버지이므로 재산분할 대상은 아니지만 민용과 위자료의 합의가 있었다면 그것은 유효하다고 본다. 애낳고 유학 가겠다고 이혼을 했다는 덧글이 많은데..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시청자들이 모르는게 있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