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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김지은 튜바 독주회 - 홍보영상 

WC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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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

김지은 튜바 독주회
The Premiere Tuba Recital
2021. 05. 23(일) 오후 2:0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WCN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동문회
입장료 : 전석 20,000원 (학생할인 대학생까지 50%)
문 의 : 더블유씨엔코리아(주) 02-2183-1292 www.wcn.co.at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I 인터파크 1544-1555
▶ 출연진
◎ TUBA 김지은
감각적인 음악과 섬세한 음색을 지닌 차세대 연주자, 튜비스트 김지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후 도불하여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de Versailles)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모리스라벨 콘서바토리(Maurice Ravel Conservatoire - 13ème)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한국음협 해외파견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를 수상하였으며,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프랑스에서 다양한 무대로 음악활동을 펼치며 Paris Brass Band CD 녹음에 참여하여 연주하였고, Brass X 'The Classic' 음반(Sony Classical)을 발매하였다. Conservatoire de Meudon, Paris CRR, Conservatoire de Boulogne 등에서 객원 연주를 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튜비스트 김지은은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충북시립교향악단, Macao Orchestra 객원단원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서울윈드앙상블, 솔리스트브라스밴드 객원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튜바 유포늄 연구협회 정단원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고 추계예술대학교, 상명대학교, 숭실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며, Brass X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PIANO 임혜수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동 대학원 석사 졸업
· 강릉시립교향악단 협연
· 강원예술고등학교 영재원 강사 역임
· 현) 원주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
천주교 원주교구 성음악교육원 출강
◎ FLUTE 정혜란
·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Master, Konzerexamen(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탈리아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쿠르 목관전체 1등, 네덜란드 'International Flute Competition' 국제 플루트 콩쿠르 2등
·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바로크합주단, 서초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 및 객원단원역임
· 현) 인천예술고등학교 출강, 한국플루트협회 이사, 헤르츠앙상블 단원
▶ PROGRAM (Korea Premiere)
· Roger Fayeulle Bravaccio (국내초연)
· Juraj FIilas Sonata (국내초연)
· Henri Kling Elefant und Mücke (국내초연) -with piccolo
Intermission
· Fabien Wallerand Monologue 1 (국내초연) -tuba solo
· Etienne Crausaz Eastern Folk Dances (국내초연)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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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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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 5월 23일 (일) 김지은 튜바 독주회 (The Premiere TUBA Recital, 김지은, 임혜수, 정혜란) - 국내초연 튜바(tuba)는 오케스트라 전체의 베이스 역할을 하며 오늘날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악기들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악기 중 하나이다. 튜바는 관악기들 중에서가장 크고 최저음역을 소리 낸다. 트럼펫이나 트럼본 등의 금관악기는 가로로 연주하는 데 반해 튜바는 세로로 놓고 연주한다. [국내초연] Roger Fayeulle - Bravaccio [국내초연] Juraj Filas - Sonata [국내초연] Henri Kling - Elefant und Mucke - Intermission - [국내초연] Fabien Wallerand - Monologue 1 [국내초연] Etienne Crausaz - Eatern Folk Dances 초연이란? 대한민국 이라는 땅 안에서 역사상 최초로 이 곡을 연주를 한다는 뜻이다. 김지은 님은 상기한 4곡의 튜바 연주 프로그램을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보다 빨리? 최초로? 연주를 오늘 한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앉아 있는 주최사 wcn 관계자 한테 물어봤다. "프로그램 초연이, 우리나라 최초 연주 맞죠? ㄷㄷㄷ?" 했더네 네! 맞아요! ㄷㄷ,,, ;; 작곡제전도 아니고, 개인 독주회에서 모든 연주가 초연이라니,,, 이 자체로 완전 레어한 희귀한 독주회 프로그램 아닌가...? 나는 튜바의 독주 연주를 오늘 처음 듣게 된다. + 그리고 모든 연주가 내가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최초의 연주다. 정말 대박 아닌가...? 오늘 독주회 오신 분들 중에, 튜바나 관악기 연주하는 학생, 대학생 정도 되는 학생도 여럿 보였다. 나도 중학교 시절 관악부에서 아주 잠깐 관악기를 불어본 경험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관악기, 거기에 호른이나 튜바는 덩치가 큰 씨름 선수 같은 애들이 많이 불었고 장비가 커서 음악 선생님이 일부러 덩치큰 애들한테 맡기는 경향이 컸다. 그런데 오늘 독주회로 나는 튜바에 대한 내 고정관념이 김지은님 덕분에 깨져 버렸다. 이거는 이제 독주회 관찰평을 쓰면서 설명을 드리겠다. 2021년 5월 23일 (일) 김지은 튜바 독주회 (The Premiere TUBA Recital, 김지은, 임혜수, 정혜란) - 국내초연 cafe.naver.com/seoulartsac/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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