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분당 10년 안에 재건축 절대 못합니다 ■상담문의 02-558-3444 ■출연 및 광고문의 (정인부동산그룹 마케팅팀): lhj@junginpg.com '빌딩의 신' 출원 상표는 특허청 심사 중입니다. 해당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추후 상표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며,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해당 상표를 대리합니다.
분당 사는데 분당의 구축 아파트들이 주는 쾌적한 동간격과 서울공항으로 인해 낮은 층수 등으로 너무 아름답고 고즈넉한 동네입니다 그 사이를 가르는 탄천과 뒷산들 그리고 완벽한 교통과 인프라, 학구열, 백화점, 녹지, 자연, 그리고 많은 병원까지(차병원, 제생병원, 서울대병원 등)까지 분당거주민들은 재개발…? 리모델링을 더 찬성할 듯요… 정말로 분당에 살면서 느낀건 거의 대부분 여기서 몇십년 살았고 다들 쭉 살거라는거 여기서 태어나 쭉 자랐고 앞으로도 쭉 살고샆은 동네입니다
@@UJM886 분당 사람들 수준이 나쁘지않아요… 지금은 외부에서 많이들어와서 중국인들도 좀들어온거 같고 이전보다 좀 질떨어졌지만…예전엔 지역민 커뮤니티 질이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서울은 진짜 집값에 비해 거주민들 질떨어지요…강남일부 제외하면 집값에비해 거주민이 질떨어짐………서울도 전세 비율이 높잖아요? 저는 지금 분당안살고 분당에 집도안살거지만 분당좋다고생각해요,,,,분당이좋았던건 사람들의 질입니다…. 거주민의 질이요
한땀한땀 장인의 손으로 만진거라 일단 세월이 지나도 허접하지 않고 한국의 아파트는 싸구려로 자재 빼먹으며 지은거라 노화의 속도가 빠르죠. 내진설계도 제대로 된 시절도 아니어서 언젠가 다시 지어야 하겠죠. 더 빡빡하게 짓겠죠. 지금 나무들도 자라고 보기좋은 환경인데 다 없애고 새끼나무 심겠죠.
재건축 때문에 사는거 아님ㆍ 그냥 녹지가 많고 살기 좋아서ㆍ 전기줄이 지상에 없고. 고속도로가 십분안에 탈수있고, 장애인이 타고 다니는 전동 자동차가 다니기 편하고 서울대 병원 가깝게 있고 . 강아지 놀이터가 몇군대 있고 , 게이트볼도 칠수 있고ㆍ도로에 차를 세워도 딱지 뗀적 없음ㆍ 아이들 학교도 너무 잘다님ㆍ 그런저런 이유로 노후를 보내기 좋은곳
애초에 아무리 재건축해도 세대수가 2배로 늘진 않죠. 애초에 서울도 주거지역에 용적률 300% 넘는 단지 흔치 않은데 😂😂 1.2배 ~1.3배 느는거고, 애초에 그정도는 최초 도시계획때 이미 다 고려 됩니다. 게다가 재건축도 단계적으로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그렇게 느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발표났는 데 조합설립에서 관리처분까지 가는 것만 10년이지요~ 근데 잘못아시는 건 모두 용적율 300-400프로가 아니라 역에서부터 멀어지면 250프로예요~ 역세권이 300-400이죠~그리고 용적율 올라간만큼 기부체납이 많아져 정비례로 세대수가 올라가진 않는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십여년도 전에 한국에서 부동산 불패 신화는 끝났다고 유행처럼 떠든 적이 있었다. 그 때 전문ㄱ가 말에 넘어가 가진 집 팔았던 내 친구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 이 사람 동영상 박제해두었다. 10년후에 분당에 재건축된 단지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