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랬던 아이가 지금 14개월차, 뒷산 고라니 울음소리에 흥분해서 컹컹 짖고 있습니다
차분한 성격,이상징후가 없는 한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는 아이..
산속 마당가를 맴돌며 영역경호본능 발휘 중..
어두운 산속 밤에 너무나도 듬직한 아들입니다..
230509일 후배 강명이 컨테이너에서 생후45일된 핏덩이 아들 바구를 안고 시작한 산중생활 딱 1년 그날..
단 하루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보낸 지난 365개의 산속밤..
#호두농장진돗개
#호두농장
#생호두오일
#제피농장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