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퇴임이 근본이 되야함. 클린스만 경질은 너무 피상적인거고 당연한거고. 정회장 및 그 패거리 (황보관, 이용수등) 안내보내면 한국은 영원히 일본밑에서 기게 되어 있습니다. 축협의 투명도와 장기플랜이 비교조차 할수 없는 수준임 (그런데도 이정도하는건 온전히 선수들 능력...아까워 죽겠슴).
남들욕하기 쉬운데 그상황이되면 욕하던 사람들도 똑같은 행동 많이함 축협,정몽규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틀린거 팬들이 지적해줘도 사과안하고 답변도 없이 쌩까던 이스타티비에서 정몽규 욕하는건 넌센스지 자기들도 그자리 가면 똑같을걸 이스타 뿐만 아니라 틀린거 지적받아도 정정,사과 절대 안하던 유튜버,해설자들 정몽규 욕하면서 조회수 달달하게 먹는거 보면 웃김
@@user-rh4fy2kx5d 여러 유튜버들이 말하고 본 영상에도 어느정도 나오다시피 갈등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유튜버 김진X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끝까지 내부사건으로 부치고 밖으로 퍼지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었을 문제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선수를 보호하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었음에도 말도 안되는 조치를 취한 협회가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수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몽규 사퇴 절대 할일 없음. 물타기랑 갈라치기는 벌써 완벽하게 성공했고, 유튜버들 기자들 떠드는 정도야 버틸수 있다 생각하는듯. 그리고 여론은 서서히 관심이 식을거고, 축구 고관여층은 계속 관심을 가지겠지만 저관여층은 부정적인 뉴스에는 쉽게 피로도를 느낌. 그러면 언론 보도는 축구를 소비하는 사람만 얘기할테고 그럼 자연스럽게 여론의 관심에서는 멀어짐.
@@yjj6745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 톡 까놓고 얘기해서 우리나라 상당수 국민들이야 손가락으로 인격 살인하는 거 하루 이틀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공중파, 유튜브들까지 손 걷고 나서서 20대 초반 어린 선수 죽이기에 혈안되어있음 목적이 돈벌이든 잘나가는 사람이 잘못됐으면 좋겠다는 못된 심보든 나라 전체가 비인간적으로 변했어
정말 말씀하시는 대로 이미 본질에 벗어났고 정몽규는 딱봐도 사임할 의사가 없고..^^ 선수들 관련 불화설이 미친 듯이 나오는 것도 축구팬으로서 너무 피곤하고 참 가관이네요. 당분간 국대에 관심을 꺼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강인 선수 행동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린 선수를 상대로 모든 언론과 여론이 비난을 하는 것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코리안더비 중계 너무 기대되네요. 저번 울브스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엔 토트넘의 승리와 손흥민 선수의 울브스 상대 첫 골을 바래봅니당..🫶🏻
손흥민선수의 팬으로서 모두선수들에게도 조금씩 애정이 있는 저는 이번사태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선수들이 잘못한일이 사소하고 작은일이 아니지만 세상에 이렇게나 까발려지고 얼마나 더 과장되어 떠도는지도 가늠이 안되는 상황에서 내부에서 해결되어져야 할 일을 너무 크게 만들어 버렸네요. 물론 떠도는 말을 다 믿지 않는 저도 이강인선수의 행동이 실망스럽지만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던 선수가 개막장인 인간 취급을 받고 당장 한국을 떠나야할것처럼 얘기하는걸 듣는게 마음 아프네요ㅜ 평소 예의바르게 보이진않았지만 늘 단단해 보였고 나락갈것처럼 어리석게 행동할거같은 사람은 아니라고 느껴서 이번사건이후로 적당한 질타를 받고 성숙해질수있게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어리고 너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구나..싶구요.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기에 배신감 같은게 크게 들기도 했겠죠ㅜ 손흥민 선수가 상처받고 속상한거 너무너무 싫어요 하지만 내부갈등을 세세하게 알고싶지도 않고 잘못이 있는 선수들,없는 선수들 인스타에 찾아가 막무가내로 욕을 퍼붓고 추측성으로 이야기들을 지어내고.. 선수들에 대한 실망보다는 사태에 비해 너무 사지로 몰아지는 선수들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제발, 축협~ 선수들 방패삼지 말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서 올바른 길을 갑시다ㅠ
안타깝습니다. 일부 조회수로 꿀빨려는 쓰레기 유튜브들도 이때다 싶어 이강인 까는 동영상들 신나게 만들고 거기에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감정배설을 해대는 사람들... 그냥 국내정서로 하늘같은 선배에게 주먹질을 했네 안했네 로 분노를 주체 못하는 사람들... 뭐가 본질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에혀
소신발언)이스타를 비롯한 축튜버들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음 어느정도 동감하고 근데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선수들에 대한 스탠스는 평소 본인들이 방송하던것에 비해 너무 유한거같음 물론 정몽규와 클린스만 잘못이 제일크고 둘다 물러나야 한다는것은 동감하지만 이강인외 어린선수들의 애티튜드에 대한 부분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지않나싶음 너무 아무렇지 않은일 대수롭지 않은일 이라고만 얘기하니 본인들이 하려는 주장에 힘이 떨어짐 그래서 동감하지 못한다는 채팅도 달리는거같음 이 점 확실히 신경써서 더 본인들이 주장하려는거에 힘을 실을수있게 영상 제작했으면 좋겠음
저는 지금까지 이강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손흥민 선수와의 다툼과 태도에 대한 책임이 과연 축협의 책임보다 우선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누가봐도 축협이 이강인 사건으로 발표 전에 연막치고 경질 발표해서 조금이라도 이미지 회복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 축튜버들의 선수들의 책임에 대해 말을 줄이는 이러한 입장에는 분명 "축협의 빠른 책임이 우선이다. 축협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그 이후에 이야기 해도 늦지 않다" 라는 입장이 깔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다음에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연막에 빠지는 사람이 늘어나면 역시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를 알기에 이분들도 할 말이 있는데도 말을 줄인 것이겠죠.. 누가봐도 뻔한 연막에 축튜버들도, 그들의 시청자인 우리도 우선순위를 알고 축협을 향한 일관된 시선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생긱합니다..
@@moving2008불화문제를 우선으로 둔다고 한적은 없음 너무 가볍게 보니 한말임 이강인이랑 일부 어린선수들에게 합당한 징계를 먹이지 않으면 또 그래도 되는지알고 주장 무시하고 위계질서 무너뜨리는 선수가 나올까봐 우려되서 그런거임 가장 큰 문제는 축협 정몽규라는거 200% 동의함!!
@@근본-o2x 저도 그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우리 마음 다 같죠. 근데 사건이 다 까발려지고 이런 말 하는거 좀 그렇지만 축협은 자기 살 길 찾으려고 국가대표 선수단과 영영 척을 질게 아니라면 이 문제를 정말 터뜨렸으면 안됐어요. 이제 선수단과 축협은 지워질 수가 없는 금이 생겨버린 겁니다. 우리 말고도 거기서 마저 신뢰가 바닥이 되어버렸어요. 내부의 일은 내부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아요. 지금까지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적이 처음일까요? 파벌이 나뉘어서 싸운 것이? 아니면 후배가 선배에게 대든 것이? 아무리 후배가 주장에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고 해도 이런 비슷한 일은 당연히 있었을 겁니다. 한국이 아니라 어느 클럽도, 국대도요. 근데 축협, 정몽규 살아나가려고..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만 엿먹은거에요. 이강인 뿐 아니라 손흥민도 고통받고 있어요. 사람들이 이강인 에티튜드 지적하는 순간에 당연히 손흥민도 고통을 받는거에요. 그리고 정말 제가 화나는건 지들이 까발리고 기껏 한다는 모호하고 형식만 갖춘 질의응답에서 정몽규는 선수단을 감싸는 발언을 했다는 거에요. "그럴 수 있던 일이었다. 언론은 자제를 도와달라." 애초에 인정부터 잘못된건데 이미지 쇄신하려고 정말 더러운 짓을 하네요. 너무 과격해졌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제 달수네라이브에 신태용 등판해서 이번 불화설에 대해 "팀 내 다툼은 당연히 있을수있고 나도 많이 경험했다, 다만 내부 다툼은 절대로 외부에 노출되어선 안된다. 나는 그 자리에서 푼다. 가능하다면 당사자들끼리 술 한잔하면서 푸는게 제일 쉽다." 이강인도 잘못했지만 선수들이 다투면 당연히 감독이 말리고 당사자들 얘기 들어보고 기분 풀어주고 어쨌든 대회중이니까 으쌰으쌰하자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국가대표라고 해도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다 성격, 가치관 다르고 국가대표이니까 각자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고 자존심도 있고. 그 제각각인 선수들을 한데 뭉쳐서 잘 융화시켜 원팀으로 만드는게 감독의 역할인데.....
@@스위트홈-e9u 솔직히 저는 선수들끼리 감독 생까고 그냥 흥민이형 중심으로 가자 이렇게 분위기 흘러갈까봐 걱정스러웠는데 이건 뭐 손흥민 조차도 무시하는 분위기였다는게 굉장히 놀라웠음 국민들이 생각하는 위치랑 선수단 내 손흥민의 위치가 이렇게 다르다니 뭔가 엄청난 충격이였음
“한국축구의 문제점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감스트가 광대짓하고 와꾸력 만렙이라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렇지 진짜 시대를 관통하는 개같은 명언 하나 남긴거임 대중은 그렇게까지 깊게 파고들어서 볼려고 하지 않음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느낄거임 대충 대충 살고 먹고 싶은거 먹고 놀고 싶은거 다 놀고 진지한거 싫어하고 그냥 남들 놀리고 위에 서고 싶어하기만 바라고 자기에겐 너무나 관대하면서 남에겐 무척이나 매몰찬 인간들이 다수아님? 이게 바로 감스트가 말하는 “여러분”임
@@폭풍저그양파지금 한국 축구에서 이강인 정도 되는 선수를 어떻게 대체함 지금 다들 감정만 앞서서 이강인 필요없다 퇴출시켜라 이러는거지 앞으로 대표팀 감독 맡을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할걸? 대체 가능한 소모품이라고 하기엔 당장 손흥민 국대 은퇴 한다고 하면 사람들 들고 일어날텐데 ㅋㅋ
이해가 안되는데 막내 멤버가 주장과 마짱 뜨는게 별일 아닌 자주 일어나는 일인가요 ?? 경기중에 그라운드나 라커룸에서 경기관련해서 다툼이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런 것두 아니구요 협회가 최우선 문제라는 거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이 있나요 ? 다만 이강인 문제도 작은 문제가 아닌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박종윤님은 특히 그런 명분을 되게 중요시 하셨던 것 같은데 주장이란 무게에 대해서도 크게 생각 하시는 분 아닌가요.. 그런 주장에게 막내 선수가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팀워크를 분열 시키는 싸움을 일으켰는데 그냥 흔한 일이라고 넘어가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스타는 혈기왕성한 어린 선수들의 작은 실수고 외국에서는 얼마든지 벌어지는 선수들간에 갈등이라고 한다. 근데 이스타 대표에게 묻고 싶다 , 사장인 당신의 지시나 조언에 어린 사원이 불쾌한 언행을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져도 당신들은 그냥 웃으며 넘어갈 텐가? 대표팀은 동호회나 사교모임이 아니다. 당신들의 회사처럼 공과사를 구분해야 하는 곳이고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니 더더욱 지켜야할 규율과 선은 지켜져야 한다. 또 단기대회에서 팀내 불화가 긴경기를 하는 시즌과 같나? 단기 대회에서 몸싸움까지 가는 팀내 불화가 별거 아니라는 식의 말에는 동의할수가 없다. 그런 팀이 단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한국은 선후배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고 이스타 당신들의 회사는 그런 문화 없이 정말 친구 같이 운영하나? 주장이 사장은 아니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대표팀의 주장으로서의 책임에 맞는 권위를 말하는거다, 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가장 시급한 문제인것도 동의 하지만 그것에만 매몰되서 다른 문제들은 덜 중요하다고 여기는 태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할수 없는 일을 남에게 요구 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들도 회사에서 그리 못할 일을 손흥민이나 그 일을 당한 경험 많은 선배급 선수들의 마음을 너무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된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어 그러니 이건 덜 중요해! 이런 접근방식이 당신들이 말하는 근본적인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에만 매몰되서는 안되지만 축협이나 정몽규에만 매몰되서 팀내 불화를 덜 중요한 것처럼 여겨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 욕에 너무 초점을 맞추지맙시다.. 이강인 선수가 지금껏 나온 어떠한 내용이든 언행에 잘못한 점은 맞습니다. 언론에 나온 자극적인 내용이 100프로 아니더라도 그래도 선후배 관계에 선을 넘은 부분은 본인도 인정했고 사과문도 올렸고 어린 나이에 이번에 느끼고 고쳐나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선 넘은 욕설의 댓글과 이전에 나온 내용들의 악의적인 짜집기, 또 요즘 대한민국 종특의 편가르기 해서 계속 이강인 vs 손흥민 외 문제 없는 선수들 이런건 전혀 선수들에게도, 대한민국 축구에도 도움 하나도 안되요.. 축협에서 저런 자극적인 기사 유출부터 시작해서 본인들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어린 이강인 선수에게는 적당하고 올바른 지적으로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고 고생한 손흥민 선수에게는 위로를 전하면서 제일 본질적인 축협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게 팬들의 알맞은 태도라고 생각이네요.. 제발 그냥 전해지는 이야기로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녀사냥 좀 그만합시다.. 어휴
여기 포함 네임드 축튜버들이랑 축구 딥하게 보는 팬들 필두로 이번 기회에 무능력한 회장 밀어버리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안 될 거 같다 능력은 없어도 생존력 고트 인정한다 진짜 선수들 볼모로 아니 선수들 고기방패로 던지고 본인만 쏙 빠져나갈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자식뻘 아니 손자뻘도 던지는데 이걸 누가 이기냐 니가 이겼다 시바 오래 해먹어라
정몽규가 당연 우선순위고 선수들한테 물타기 되선 안되는건 당연한데 왜케 선수간 문제는 금방 풀리고 별거 아닐거란 얘기를 많이하지 손흥민이 진짜 별거아니라 생각할수도 있고 진짜 화났을수도 있고 본인아니면 누구도 알지 못할텐데 그런건 흔한일이고 별거아니다 라는 말은 좀 아닌 듯 굳이 따지면 오히려 손흥민은 언해피한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들을 더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일이 이렇게 커졌는데도 별거 아니었다는 반응조차 없고
애초에 이건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수 있었음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필요는 없었음 축협이 빠르게 인정을 왜해?조시도 다 안했다는데 그냥 지들 욕안먹으려고 선수들 방패로 쓴거밖엔 없음 이강인도 잘못했지만 공개 타이밍이 너무이상함 솔직히 현재 시점으로는 선수단 불화는 나중이고 지금은 정몽규계속 압박하는게 더중요함
@@큰거한방-o7l 요리스주장한테 대들고 소리지른 쏘니는 어떻게 생각해?그들도 6살 차인데... 있을수 없는 일이야? 쏘니도 이강인 처럼 후레자식이야? 중요하지 않고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고 회장,클리스만 사퇴시키고 축협 해체수준으로 리빌딩하는 과정에 시스템에 의해 선수단 징계논의 하면 되는데 주객이 전도돼 선수단만 마녀사냥하면 안된다고... 지금은 정몽규사퇴가 우선이니 다른데로 시선돌리게하는 꼼수에 놀아나지 말자는 거잖아.
싸우는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싸움의 원인이 중요한것도 있음 예를들어서 훈련방식 경기중 의견충돌 등..의 싸움이라면 충분히 이해할수있지만 그런문제가 아니라면 바로잡아야하는것도 맞음 문제는 이번 선수단 사태가 클리스만 이전부터 쌓이고 쌓이다 터진것인지 아니면 그 순간의 욱함으로 싸운것인지 중요하고 또한 국대에서의 선수단 문제랑 클럽에서의 선수단 문제도 다름 클럽은 결국 회사이고 근로계약서에 싸인하고 연봉받는 직원이기 때문에 감독이나 보드진이 2군보내고 방출이나 선발에서 제외하면서 기강을 잡을수있다고 하지만 국대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고 국대에이스를 이런저런 이유로 내부에서 결정후 선수를 안뽑으면 그 이유를 설명해야하는데 특정선수가 분위기 망친다 트러블메이커다 말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무리뉴 펩 클롭 같은 감독 아니면 아무말 못할듯 그렇다고 선수들도 저 선수 싫어요! 저 선수 뽑으면 나도 국대 안간다 말도못함 회사에서도 일은 잘하지만 동료들과 트러블 많으면 그래도 끌고간다 vs 당장 해고한다 의견갈리겠지 솔직히 이번 사건아니였으면 역시 에이스 슛돌이 축구아이돌 대우받고 실상을 아는 동료는 분노하고 어디가서 폭로할수도없고
아 너무 슬푸다. 또 아프다. 난 즐거우려고 축구를 보고 그 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데 이지경의 내부상황을 들으니 선수들이 안쓰럽고 불쌍하다. 개같이 뛰고 이젠 그 책임을 떠안아야하다니… 손흥민도 이강인도 우리에게 소중한 우리 선수인데 실시간으로 과도하게 욕먹는것도 너무 슬프다. 그냥 이 이야기는 내내 슬픔이네요 😢
자기 살자고 선수들을 사지로 던져버린 축협(회장)은 정말 나쁜것 같아요. 야비하고 추접스럽습니다. 이렇게 선수들이 사지로 몰렸는데도 선수출신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이 없는것이 더 슬픕니다. 그들의 선택이니 강제할수는 없으나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결국 악의편입니다..!"
문화체육부의 밑에 조직으로 대한체육회 아래 대한축구협회이기 때문에 정부와 국회원들은 문화체육부 장관이 대한체육회 회원으로 있는 대한축구협회를 강제 탈퇴시키고 새로 대한민국축구협회라고 만들어어서 대한체육회에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재정지원을 하면 해결되는데........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의 변하지 않는 부정부패가 있어도 가볍게 넘어가고 유지를 해왔던거.
5:30 또래인건 맞지만 보통의 청년들이 회사가서 선배 마음에 안든다고 다투는 일은 없습니다 그들의 일터이고 나라를 대표해서 갔고 심지어 팀의 주장입니다 중고등학생때처럼 어리니까 투닥거릴수 있다는 뉘앙스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문제가 된 방식도 너무 구리지만 크게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보세요...회사에서 신입사원이 팀장에게 쌍욕하면서 대들었다면 바로 책상 뺍니다....뭔 소리들 하시나??? 어떤조직이나 갈등이 있을수 있읍니다 본질이 아니더라도 절대 용서할수 없는 사건임...정몽규뿐 아니라 총 사퇴하고 새로 구성해야하고...저 사건도 진상조사해서 확실하게 징계해야함....
싸운게 별일 아니라니... 속속들이 다 알수는 없지만, 뉴스처럼 주축 선수둘이 보이콧을 하겠다는거나 평소 이강인이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심각한 문제인거같은데... 협회따로 감독따로 선수따로 따져봐야할 문제임 협회는 눈가리기로 아웅한다면서 영상에서 하는 말들ㅇ도 아웅하는거 아님? 싸우는게 별일 아니고 여러분도 회사다니면서 다 싸우고 주변사람들과 다투지 않느냐? 정도따라 다르지만, 세계 내노라 하는 회사도 다툼나거나 의견 안맞으면 CEO든 CFO든 때려치우는데?
그 뉴스의 진상도 안밝혀져서 진상 밝혀지면 징계 들어가야죠. 지금 그 진상 밝힐 협회가 잠수타고 아무 것도 안하니 이렇게 된겁니다. 예전 기성용. 구자철이 최강희 감독 들이받았던 사건처럼 위.아래 없이 들이받은 사건이 없던게 아닙니다. 그 일을 해서 사태를 수습해가야 할 협회가 지금 여론에 사람 신변 맡겨두고 진상파악미라던지. 징계라던지 아무 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공놀이-d5e 맞는말임. 님 말처럼 '진상도 밝혀지지않은' 다른 영상들도 보면 겉으로 보이는 걸로, 내가 아는 것이 진실인양 모두 덮어놓고 일단 협회, 감독 욕 하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임 협회, 감독 경질뿐만 아니라 어떻게 자를것인지? 다음 후보 대안은 있는지? 정말 누구의 잘못이였는지? 이런 여론을 만들어줫으면 하는 마음임. 이제 여론에 밀려 막상 경질해놓은 상태에서 후보 대안도 짜여져있지 않은거같은데 솔직히 앞으로가 더 걱정임
@@Mir7788 내가 언제 잘못 아니라 잘했다 했음? 영상을 안봤나... 다른 유튜버도 16,8강 연장에 승부차기 후 3-4일 쉬고 경기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체력적 문제? 우리 3-4일이나 쉬었는데?" ㅅㅂ 이게 할 소리임? 운동 안해봤나.. 싸운건에 대해 흘러나온 뉴스가 찌라시라고 한들 주장 말 안듣고 개기다 손가락 탈구가되고 분위기 안좋고 경기내용 조진건 사실아님? 꼭 싸움 때문에 조졌다기보다 안그래도 전술없는데, 싸움으로 더 조져놓은건 사실아님? 눈 돌리기로 써먹으려 했던 아니던 사실은 사실이잖아? 근데 뭐? 별일 큰일 아니라고? 이게 맞음?
@@kks1082 어 맞음 너는 본질을 흐리고 지가 합리적 의견이리고 물타기 하는 전형임 너는 본질을 흐리고 지가 합리적 의견이리고 물타기 하는 전형임 이강인 이라는 선수가 잘못한 행동이랑 이유가 뭐던 그걸 컨트롤+그 이후까지 책임져야하는 위치에 있는 감독,코치+협회 는 다른거임 근데 너는 그걸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일단 깔고 말하지?? 너는 전세사기 치는 놈들이랑 논리가 같음 업무의 선후나 위아래가 중요한게 아닌것처럼 대놓고 말하네?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입장이 문명히 있는데 다른 입장을 갖고있는 사람들 처럼 협회를 대변하고 원칙을 무시해도 되는것처럼 물타기 하고 물타기한 자기 말이 올바른 것처럼 포장하지 그딴거 없이 순수하게 니 의견만 말해 아무도 이강인이던 다른 선수던 잘못한 선수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어 비겁하게 개소리 그만하쟈 어른이고 사내새끼면 제대로 말해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를 얘기를 듣고나니 이해가 가네요. 우리나라 축구의 백년지대계를 세워야할 협회가 자신의 스펙업을 위한 스쳐가는 곳이 됐으니 누가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세우고 우직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 협회에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논 정몽규 회장 체제로는 답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다 갈아엎어야 되겠다.
선수단 다툼보다 더 다뤄져야 할 이면이 많다는 걸 전달하고 싶다는 건 알겠는데 본 사건이 그냥 사소하다고 치부하기엔 이미 드러난 단면에 대한 해소가 꼭 필요해 보여요. 당신들은 축구 관계자이기 때문에 온전히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 정도 코멘터리만 남겼지만 협회가 이런 식으로 그냥 선수를 내버린 이상 선수들도 솔직하게 팩트와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매듭을 지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아니라가 아니고 이걸 확인해준 축협이 문제라고. 축협이 회장살리자고 선수들을 사지로 던져버렸는데.. 노림수에 휘둘려 선수를 마녀사냥하는게 문제라고... 꼭 지금 선수들 징계해야해? 지금은 회장,축협 개혁하고 그과정에 선수단 징계논의 하면안돼? 카메라 있는데도 요리스주장한테 소리지르고 대든 쏘니는 어떻게 생각해? 쏘니가 징계받았어? 벌금냈어? 좋은일은 아니지만 흔한일이고 내부에서 경중에 따라 징계받으면 되는데 지금 특정선수 마녀사냥은 아니라는거지.
이스타 불화설에는 너무 관대하네 대표팀이 4강전 아무것도 못한게 결국 그전날 앙금이 남아있던 요인이 패착인데 단발성 불화? 그정돈 어느팀에도 있다라.. 전직 국가대표들도 꿈에도 못꾸는 행동이다라하고 건설적인 불화는 경기할때나 훈련중 의견차이로 생기지 이런 어이없는 행동으로 생기진 않는다 이 사건은 축협도 축협이지만 다른 문제라 봐야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