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감독이라면 정해성 위원장이 했어야 했다는 의견 매우 공감합니다 "KFA 소속이거나 경험은 많지만, 현재 팀을 맡지 않고 있는 지도자가 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라고 하셨는데 KFA 소속이면서 경험이 많은 지도자 딱 정해성 위원장 본인 아닌가요? 영상에서 언급 한 대로 루디 푈러, 니시노 사례도 있고 어찌됐든 그 위치까지 올라갔다면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이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코치도 2번이나 하셨구요..
거센 여론에 순응하는 가 싶었더니 ㅋㅋㅋ 많은 선택지 중에 최악을 선택하는 능력..... 기가 찬다 기가차 ㅋㅋㅋ 임시감독 U-23 감독이 할 수도 있는데.... 파리 올림픽 티켓이 걸린 대회를 앞두고서 이런 상황에 맡긴다는 게... 과연 임시감독으로 끝나는 조건일까??? 아니면 제일 논란이 될 사람 앉혀서 맞냐 아니냐 어그로 끌고 축구협회는 뒤로 빠질 심산인가??? 몽규정 나가라
최선 : 무직 감독(박항서 등) / 차선 : 전력강화위원장 및 위원(정해성 등) / 차악 : 당장에 올림픽 진출 여부가 걸린 올림픽 대표팀(황선홍) / 최악 : 곧 시즌 앞둔 현직 K리그 감독(홍명보 등) 아니 어떻게 최악을 고집하다가 ㅈㄹㅈㄹ하니까 차악을 선택하냐 몽규야 ㅋㅋㅋㅋㅋ ㅈㄴ 무능하다 진짜
정몽규 이후 누굴 세울까? 대비책도 토론해야할 거 같음. 2002년 레전드란 선수들은 혜택은 다 받았으면서 모두 팔짱만 끼고 있고. 한국축구에 애정있고 경영+운영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을 찾아봐야함. 잘못하면 힘들게 정몽규 퇴출시킨 후 또다른 정몽규 세우는 악몽이 반복될까 걱정됨.
맞습니다. 정몽규 장기 집권도 문제이지만 한국 축구를 지속가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차기 회장과 그 맥을 이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잘못하다간 정몽규 라인 사람이 계속 꿀 빨면서 회장하고 축구도 농구, 야구처럼 ㅈ망의 길로 들어설거 같네요. 02 선수 중에 그나마 홍명보 정도만 차기 협회 수장으로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슨새임들 대한체육협회에서 4선 승인 안해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우리같은 서민의 논리와 저 윗쪽 논리는 좀 달라요...4선 못하려면 여론도 중요하지만 정치적으로 지형이 바뀌어야 해요...그리고 쫓겨난다고 해도 빠르게 수습하고 대안적 기능을 할 체제가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돌아오려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이름값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감독도 이름값을 보고 지가 내리꽂은 거고, 이름값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피파에서 한자리 하기 전까지는 아주 발악을 할 겁니다...
축구를 안하는 일반팬들도 이게 잘못됐다는걸 아는데 계속 밀어부치는걸 보면 "내가 옳았다" 를 보여주고 싶어서 저러는 것처럼 보임. 축구계에 20년 30년 몸담은 사람들이 내는 결론이 팬들이 예상한 최악의 상황과 계속 일치한다면 팬들이 생각하는 여러가지 음모론이 정말 진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이런 미봉책, 임시방편은 눈 가리고 아웅 인데, 이제 진짜로 잠시만 화를 가라 앉히고 차분하게 시스템을 만들 떄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가성비 있게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 가능성이 많았더라구요.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일종의 '플루크'로 남지 않을 라면 이번이 진짜로 위기이자 기회로 삼아야지 잠시 때울 생각으로 가면 관심이 집중 된 상태에서 '언발의 오줌누기 '는 더 이상 아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언어를 핑계로 영미권 감독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데, 라틴어 계열, 이탈리아어 계열, 프랑스어 계열 남미 감독 등등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는 걸 감안 해야 된다고 생각 해요.(파울로 벤투 감독 때도 한번 겪어 봤으니, 그리고 언어는 더 이상 핑계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진심으로 2026년도에 괄목 할만한 성과를 얻기를 기대하는 한국 축구를 지켜보고 응원 하는 팬으로써... 그리고 더 이상 국내리그가 무시 당하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국내 리그는 국가대표를 가기 위한 기반이 되어야지 예전에 한 번 돌았던 '해축 숭상' 같은 분위기는 없어야 하고, 그렇다고 해축 리거들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지만, 적절히 국내 리거만으로도 평가전을 치루기도 하고,(플랜 비 대비나, 다양한 스쿼드를 실험하기 위해서 라던지..) 하는 식으로 경쟁 체제를 불어 넣어서, 건전한 경쟁 의식을 만들어서 상승효과를 만들 줄 아는 일종의 '채찍과 당근'을 잘 부릴줄 아는(용인술) 영리한 감독을 선임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국가적 낭비와 사회적 소모가 너무 컸어요. 그리고 협회의 무능은 일이 터질 떄 마다 수면위로 올라 오는데, 이제는 진정으로 뒤돌아 볼떄 가 되었다고 봅니다. 여러 조언들이 있을텐 데, 귀담아 들어 보면, 혁신 할 수 있는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거에요. 양궁협회와 같은 모범답안은 아니더라도, 그 수준을 원해야 될 떄 라고 봅니다. 그 기준을 충족 시켜야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지쳐 떨어져 나가는게 정몽규 회장이 원하는 그림 아닐까? 정몽규 비판하는게 지쳤으면 돌려서 까면 됨.... 앞으로 축협이 어떤 시스템을 갖춰야하는지에 대해서 방향성을 얘기하면 당연히 회장이라는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니까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면 그 시스템 안에서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면 될듯
개인적으로 전력강화위원회에 왜 케이리그 감독이 있어야 하는지 의문임. 그리고 축구 여러방면에 전문가들을 모집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1. 유럽 및 세계 축구 전술을 잘아는 사람 2. 현재 세계 감독들의 상황을 잘 아는 사람 3. 케이리그 전문가 4. 협상 전문가. 뭐 이런식으로 소수 전문가들을 기르고 육성해서 해도 충분할거 같은데. 준비도 할 시간 없는 사람들 시간 낭비시키지 말고.
멍청하고 자존심만 높고 안일하고 게으르며 가진건 집안 재산뿐인 존나게 부러운 정몽규 이밑에 부회장들 이사들 각 위원장들 다 바꾸지않는한 악의 뿌리는 사라지지 않을거 같네요 누구 하나라도 이거는 아니다 이렇게 하면안된다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진짜 서럽네요 그 많은 축협 인물들은 일을 어떻게 하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냥 축구 유튜브만 봐도 방향성을 확실히 알수있을텐데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사람들이 책임은 지기싫고 패악질만하는게 역겹고 답답하네요...당연하게 해야할일만 했으면 지들끼리 해먹든말든 관심 가질일도 없는데 그냥 개같이 수뇌부들이 병신짓만하니까 얘네 전부다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
희망적인 미래 얘기만 하면 정신승리는 할 수 있겠죠 우리가 비판만 하면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지금 문제점을 해결 안하고 좋은 얘기만 하는 게 발전 할 수 있나요? 황선홍 선임 관련해서 달수네보면 얼마나 축협이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축협 내부에서는 어떻게든 이 문제를 감출려고 하는데 외부에서라도 떠들어야죠
지금 황선홍 임시 감독 선임에 대해서 축구팬들이 솔직히 드러난 부분에 비해 과도하게 비판한다는 느낌이 있는데 그건 축협이 자초한 거임. 왜냐면 이전에 있던 시스템을 망쳤으니까… 그러면 신뢰 회복을 위해 더 투명하게 운영해야 되는데 아직도 밀실에서 어떤 과정으로 일이 처리 되는지 모른채 흘러가는게 짜증남…
@@user-uq1jn9bc6e임시감독을 정하는 과정을 모르시잖아요? 혹시 내부자신가요? 일반 축구팬들이 모르는 정보라도 아십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임시 감독을 부득이하게 뽑는 상황에서 황선홍 감독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따라서 황선홍 감독이 어떻게 뽑혔는지 투명하게 책임자가 나와서 설명해야 된다는 거구요.
@@samlee122 도망갈 구멍이 있었다면 진작에 빠져나갔음. 이미 언론부터 박항서가 유력하다고 하고 본인도 괜찮다는 뉴스가 나왔음. 즉, 황선홍이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라는 말임. 만약 실제 사정이 기사와 다르다면 박항서 핑계를 대거나 할 놈들임. 근데 그런 말 한마디로 없는 걸로 보아 지들이 황선홍으로 결정한거지. 여론 최악인 상황에 이강인 던져놓고 빠져나가는 거 보면 하는 짓 뻔하지.
제발 파트별로 팀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행정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ㅡ감독선임 규정, 회장 선출및회장이 하는 일 규정,부회장들이 해야 하는 일 규정, 미디어팀 운영 규정 등 등의 시스템화 시키면 오히려 일 하기 쉬울 텐데 ㅡ왜 아무런 시스템이 없을 뿐 아니라 매일 출근 해 일 하는 사람이 축협에는 없는데 매월 급여를 받아 가는 거야 ?
개판 ㅡ축협 다 사퇴하라 행정 및 미디어 시스템도 없어, 회장 부회장 감독 해설자 등 선임하는 규정도 없어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 건지 ? 일 안 하고 봉급만 받아가는 이상한 집단이네 이런 환경이니 선수들만 늘 희생하는 거 맞지요 황금 세대라 불리는 선수들을 위해 발전 성장할 좋은 각 파트의 행정 규정 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거 중요한데 !!!
궁금한게 전력강화 위원은 월급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게 얼마나 되는거임? 지금 보니까 위원들 본업이 없으면 못하는 수준인거 아님? 그래서 일브러 본업있는 사람만 찾는거 아닌가? 돈이 작으면 위원만 할수 있는사람만 쓸수는 없는거니까 지금 보니 거마비만 주는거 아닌가? 진짜 거마비만 주면서 책임만 있는 직책이면 졸라 하기 싫을거 같은데
정해성 잘못되면 내가 책임 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졌네... 니가 무슨 힘이 있다고 책임을지냐 ... 어이없네... 몽규가 다 하는데 니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 자르기야 뭐 도마뱀이야 뭐야 ... 몽규나, 운영진들 저나이 먹도록 인생을 어떻게 살면 ... 저렇게 할수 있지 ... 야~~~ 니들 대단하다 진짜...
일본재벌은 자기가 2년전인수한회사에서 30년동안 잘못검수한게 터져도 그그룹회장이 나와서 잘못했다고 대국민사과해서 국민이 인정하지만 한국은 재벌들이 지부라가 잘한건 지가 잘한거고 지가못한건 지부하 탓함.. 도요타 hdc비교 해보면 앎.. 한국 일본 재벌 차이임 요즘보면 김환 류청 추멘 같은 나이때부터가 확실히 진짜 어른같음.. 지금 50대후반 60대보면.. 정말.. 화남.. 삼촌들 어서 높은자리 가주세요
황선홍 감독님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건.. 임시감독 조건에 어떤 조건이 있는지 정확히 축협에서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축구선수 (황선홍 감독) 우리나라 축구 사랑하는건 당연한거고.. 솔직히 지금 이상황에서 누가 머리에 총맞은것도 아니고.. 덥썩 물어... 나중에 축협에 한 자리 준다고 합니까? 아니면 임시감독직 할때 수당을 두둑히 챙겨준다 합니까? 뭐가 있으니 이 거지 같은 자리를 맡겠지...혹시나 잘못되면... 가족까지 욕먹을 상황일텐데.....
올림픽감독으로서 보여줄게 많고 해야될게 많은 황선홍을 굳이 선임해야 되을까요???진짜 이런 판단을 하는 축구협회수준...대단하십니다... 다른 이야기지만...2002년 레전드란 말도 안쓰면 좋겠어요...지금 하는거보면...그사람들이랑 정몽규랑 다른게 모임??? 축구인으로서 정몽규가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이는데 가만히 있는거도 문제라 봄...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황선홍 감독? 이거 딱 봐도 수작질 부리는 것 같은데 태국전 못해서 감독책임 돌리면 자연스레 황선홍 감독 전적 나오면서 원래 이랬다 저랬다 황선홍 ㅈㄴ 못하네 뭐하네 여론전 하려는 거 아님? 지들 욕 먹는 거 쓱 빠지고 황선홍 방패막이로 내세우려고?
19:54 카더라로 사람 죽이기, 본인을 넘어 가족도 건드는 더러운 습성이 한국 온라인문화에 남아있는한 그런거 불가능합니다. 아니 익명의 공간이라 그런짓들을 하는거니 이건 국민성 문제겠네요. 답이 없습니다 ㅋ 그리고 물이 썩었으면 물을 바꿀게 아니라 물병을 깨야합니다. 경기인들이 변화를 원하지 않는데 떠들어봐야 무의미함. 이젠 자정능력을 잃고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는 축구계 전체에게 책임을 묻고 그 지원을 대폭축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