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편은 은지원의 기행이 만들어낸 편 ㅋㅋㅋㅋ 제작진은 한사람이 여러개 뽑을거라는 생각도 안했을텐데 ㅋㅋㅋ 딱 3개 뽑아와서 뒤에 두명 경쟁 구도 만들어낸 것이나. 뽑아온 깃발을 본인이 물에 빠지면서도 배에 꽂아 놓는거나. 은지원이 예능판을 만들줄 아는거임. 그걸 받아먹는 강호동 이수근도 대단함. 만들어 놓은 판에 짜증도 날텐데 배에 있는것 보고 거침없이 입수하는 모습이나. 마지막까지 최선을다해서 수비하고 공격하는 열정에서 명장면이 나온거임
근데 상황 반대라 생각하면 은지원이 깃발을 가져간게아니라 다른사람이 저렇게 가져가고 은지원이 꼴등으로갔으면 벌써부터 제작진한테 따지거나 정색하면서 물엔 절대 안들어갔을듯 형들이니까 웃고넘기고 몸 던진거지 은지원은 절대 저렇게안했을듯 전형적인 내로남불 캐릭터임 그래서 예전부터 은지원이랑 엠씨몽이 욕을 많이 먹었죠
진짜 딱 세개만 들고가서 2명 배틀하게 만드는거 대단함. 거기다 서로 치고박고 경쟁하도록 올라가기도 힘든 배에 본인도 젖어가면서 꼽아 놓는거 보셈 ㅋㅋㅋㅋㅋ 그거 상황 만든거 짜증내면서 물에 안들어 갈 수도 있는데 이수근 강호동 둘다 냅다 들어가는거 보면 팀 호흡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