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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초대석] 윤상현 당대표 출마…"'보수혁명'으로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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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초대석] 윤상현 당대표 출마…"'보수혁명'으로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 방송 : [1번지 초대석]
■ 진행 : 정영빈 앵커
■ 대담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앵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이렇게 4파전으로 커졌습니다. 어제 새 후보가 나란히 출마 선언을 했고 그 전에 제일 먼저 지역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분입니다. 오늘 1번지 초대석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네, 지난주에 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를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 배경부터 좀 듣고 싶은데요.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사실 지난주 21일 날 출마 선언을 하게 된 배경은요. 일단 아시다시피 저희가 4월 10일 날 괴멸적인 총선 참패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이 우리가 87년 체제 이후에 가장 최대 역대 참패입니다. 그리고 보수정당이 이렇게 3연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참패가 갑자기 온 걸까요? 아닙니다. 예견된 참패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부터 수도권 위기다 참패가 다가오고 있다 했는데 당이 비겁하게 침묵한 겁니다. 그리고 한번 보세요. 이렇게 괴멸적 참패 이후에도 당이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제대로 된 반성 성찰이었고 변화 혁신이 전혀 없는 겁니다. 한마디로 저는 이것을 공동묘지의 평화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해서 정말로 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분노해야 되고 그 분노를 승화해서 에너지를 만들어서 혁신을 해야 되는데 아무도 안 나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깨어 있는 당원 시민 분들하고 분노하는 분들이 일어서서 정말로 보수 혁명을 통해서 이기는 정당, 정말로 또 민생을 챙기는 정당을 만들어보자, 이런 면에서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다.
[앵커]
네, 공동묘지의 평화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인데 어제 다른 3명의 후보들이 소통관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벌써부터 신경전이 시작됐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의원님께서는 일찌감치 지역구 시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셨습니다. 거기를 선택한 배경은 뭘까요?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제가 사실 제 지역구가 학연, 혈연, 지연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이렇게 품어주고 안아주고 또 키워주신 곳입니다. 제가 이 무소속으로 지난 4년 전 8년 전 나갔을 때도 저를 세워주셨습니다. 제가 12년 만에 공천을 받아서 이번에도 또 세워줬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내리 연속 5번을 했는데 제가 먼저 저의 정치적인 모태, 성지인 저희 지역에서 하는 게 응당 옳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제가 저기 자료 화면에 나옵니다만 저게 미추홀구에 나와 있는 용현시장입니다. 시장 안에서 했습니다. 저 시장이라는 게 우리 지역 주민 분들의 서민들의 애환이 녹여 있는 곳이거든요. 정말 민생 현장입니다. 그래서 민생 현장에서 출마 선언을 함으로써 어떤 민생정당을 같이 가겠다, 그런 의지를 표명한 그런 의지를 표명한 그런...
[앵커]
잠시만요. 지금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의 브리핑이 지금 시작이 돼서 현장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앵커]
네, 저희는 윤상현 의원과의 대담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아무래도 화재 피해가 크다 보니까 저희가 잠시 현장을 연결했는데, 앞서서 지역구에 대한 애정, 그리고 지역구 시장에서 왜 출마 선언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특히나 좀 강조됐던 부분이 보수 혁명으로 이기는 정당 민생정당을 강조하셨는데 보수 혁명 어떤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사실 우리가 보수 진보 프레임으로 나누지 않습니까. 대단히 저희한테 불리합니다. 왜냐면 보수라는 이 단어의 이미지가 되게 부정적으로 들리는 겁니다. 소위 말해서 수구적이고 냉전적이고 책임질 줄 모르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그런 이미지 때문에 보수라는 게 대단히 우리한테 불리하거든요. 그런데 이 보수주의의 아버지가 에드먼드 버크 18세기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인이거든요. 헌법, 예를 들어서 역사 전통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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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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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   
@user-db7wo3on5k
@user-db7wo3on5k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신공격 되도록 자제합시다
@user-db7wo3on5k
@user-db7wo3on5k 2 месяца назад
윤상현도 보수쪽에서 원 하면 대통령 도전하는게 도리지않냐
@user-db7wo3on5k
@user-db7wo3on5k 2 месяца назад
윤동훈 말 좀 듣고 말좀해라
@user-tj9si6qq7n
@user-tj9si6qq7n Месяц назад
인신공격은 하나님이 싫어 하십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부처님도 회향정신으로 자비를 강조 하십니다 꾸란의 알라는 무서워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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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RO PEDRO INSID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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