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작은 산골 마을에서 104세 어머니를 혼자 모시는 츤데레 69세 아들의 동거 이야기ㅣ내 아들 상길이ㅣKBS 2014.03.17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인간극장#같이삽시다#내아들상길이 KOREAN LIFE
형수님 왈, 처음 휴가 나왔을땐 괜찮았어요. 두 번째 휴가 나왔을 때 좀 이상 했어요.알아보니 군에서 매를 많이 맞아서 사람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파 글을 이을수 가 없습니다. 그 시절에 저도 군대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 이디까지 용서를 하고 화해를 해야 합니까?
2024년 새해 들어 얼마 되지 않아 우리 작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100세를 막 넘기신 나이셨지요. 60년대 말 무작정 상경하던 시절 부모님 따라 떠나온 고향 김제. 어릴적 시골에 놀러가면 항상 작은 어머니께서 서울놈들 왔다고 우릴 위해 있는 것 없는 것 다 찾아다 식사 챙겨 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한국 떠난지 오래 되어 작은 어머니를 찾아 뵙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니 갑자기 고향 생각과 옛생각에 울적해집니다.
아드님과 할머니 모자지간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 따뜻한 영상이네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현재 92세이신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볼 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나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좋지 않네요. 영상의 할머니처럼 엄마 아빠를 비롯해서 가족 모든 분들 정정하게 오래 사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광복절 돌아가신 95세 할아버지께서도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청력을 제외하고 불편한 곳 없이 지내시다가 먼저 가셨는데 그 곳에서는 영면하십시요.
이영상을 제법 오래전에 봤었는데.. 마지막에 보았던 영상에서 할머님의 건강이 많이 않좋으셨고 당신 몸이 그렇게 않좋으신데..그렇게나 홀로남을 아들 걱정만 하셨던 할머님, 제법 많이 흘러간 시간속에서 할머님은 영면에 드셨을 것이고 장애를 가진 아들은 아마도 80살은 넘으셨을 텐데.. 홀로 어찌 생활하실지 궁금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우리 자식들이 원하지도 않은 군대에 의무적으로 갔는데 거기서 다쳤는데 국가가 고작 한달에 3만원을 장애수당으로 준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희생은 언제나 국민들의 몫이다. 국가를 주무르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런 비극을 내몰라라 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다 생기는 것이 아닌가? 이건 진짜 국가폭력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않게 하려면, 국민들이 깨닫고 똑똑하게 선거 잘 해야한다!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해야한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아주 단단히 안착시켜야한다! 군부독재도 모자라 이제는......ㅠㅠ.... 아이구 무섭고 지긋지긋하다! 여태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피를 바쳐 일궈낸 민주주의를 다시 빼앗기는..... ㅠ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이제는 진짜 선택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user-sg4uq8md6j 국가이익이나 국민들의 삶에는 아예 관심도 없을 뿐만아니라 귀찮아하고 무능함을 나무라고 쓴소리 하는 국민들을 빨갱이로 몰아세우고 상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언론인들의 쓴소리를 절대 받아들이지않고 오히려 그들을 급박하고 빨갱이로 몰아세워 처벌하는 정부, 그리고 군대간 우리 자식들과 시민들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생각해서 선거 때 불리하면 북한에다가 총쏴달라고 하는 그런 정부 그런 대통령이 있다면, 우리 이재명대표님은 그런 정부와 대통령을 격렬히 목숨걸고 비판하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제대로된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분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같다. 이재명대표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인간들과 그런 악질적이고 못된 인간들한테 선동당하는 무지한 인간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다고 생각된다ㅠㅠ...... 아이구 답답한 인간들.... !!!
14살에 시집 ㅠㅠ 시골 한 구석 이곳 저곳 어느 욕심 많은 노인들은 생 나무 잘라다가 불 때웁니다. 에휴... 그거로 인해 이웃 어른과 싸우기도 문제고....;;; 그 어른은 개도 잘 잡아 먹습니다. ㅠㅠ 50년 전 부터 잘 크던 나무가 한순간 고령의 노인에게 잘려 나가는거 보고 안타까워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