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단을 바친다고 해서 교회가 가르쳐준 묵주기도 방법 자체가 단 1%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단순하고 성실하게 20단 바치는 방법을 10번 0~24시 내에 반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갈라티아서 2장 20절 말씀 표현을 다음과 같이 제가 응용하여 표현한 대로 기도하실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찾아오시는 마리아께서 천주 성삼께 기도하십니다.'
신부님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어요 오래전에 어떤 신부님께서 아주 시골본당에 계셨는데 성모송 2000번하기를 금요일 저녁 미사 성체강복.성모송2000번 밤12시 지나 끝나면 미사로 마무리하는 철야기도를 참석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 빠르게 기도하는 훈련을 했었어요 신부님 유트브를 보고 다시 200단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며칠전 서울 결혼식에 단체로 버스를 왕복으로 타고 조용히 소리내어 묵주기도를 했었고 귀가해서 마무리 200단을 바쳤는데 기쁨에 충만함이 마음 가득찼어어요 다시금 200단을 할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유트브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많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