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이야깁니다. 삼성전자 8년다니면서 미친듯이 저축한게 2.4억이었는데, 사업하면서 1년이 안되서 3억이 모이더군요. 40대가 끝나기 전에 가까스로 20억정도 자산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달려가야 할 시간이 40년이상 더 남았네요. 한번더 각오를 다지고 달려야 겠습니다. 저와 제 가족을 위해서요. 적어도 제 자식에게 저보다 나은 환경을 주고 싶으니까요.
저번 영상에서 티끌이라도 모으고 있는 당신 잘하고있다고 하셔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39살 4인가구로 이대로 가다간 미래에도 삶이 변하긴 힘들것 같아서 부익남님 말씀처럼 좀더 빠르게 달려보기위해 퇴근후에 투잡 일요일 쓰리잡 (건강해치지 않는범위)와이프 맞벌이시작 하였네요. 남들은 셔라 무리하지 말어라 하지만 제 자신을 믿고 나아가 보려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늘 존경하며ㅠ이야기 듣지만 특히 레전드 영상이네요..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네요 특히 100억이라는 목표가 참 흔해진 요즘에서 그 수치를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인사이트 건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읽남님 말씀처럼 한 케이스네요~년3천씩 모아투자했구요. . 실패도하고 조금남기기도 하고 남편대기업 저 중등교사 결혼 만15년 되었구요~저는 교직10년하고 퇴직했구 지금은 외벌이3인가족이지만 년3천이상은 꾸준히 저축합니다~그랬드니 40대또래 5프로정도는 되네요~ 투자를 잘하지 못했음에도요~ 꾸준함이 핵심
마지막 멘트... 요즘 근래에 생각하던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감사합니다! 제 장거리 운전스타일이 실제로 휴게소 정말 들리기 싫어하는 것이고,,ㅎㅎ 요즘 워라밸에 대한 생각도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부읽남님이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머니트렌드2024 행사를 지원했는데 아직까지 이메일 못 받았다면 탈락된건가요?😢
가끔 이상한 문자 받고 주식 코인 리딩방...요즘은 쇼핑몰 상품 글 작성 부업 문자 등 사기성 돈버는 것 꼬임에 넘어가 몇백만원 날리는 분들도 있다는 기사보고 깜놀한 기억이 증권사 보험사 직원말 듣고 예금인줄 알았더니 사기당했네 이야기도 매해 나오고요 오히려 깡통안차는 것도 부자는 안되어도 기본은 되는 것부터인지도 모르죠 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