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래 잘 하는 가수들 보면 와 노래 잘한다 이런 감탄사가 나오기 마련 그런데 아즈마 아키양은 잘한다 라는 칭찬이 입에서 못나올 정도 네요 그냥 듣자마자 기절 초풍할 만큼의 아름다움이 귀와 마음속 깊이 파고 드는데 와 잘한다~~ 라는 칭찬보다 기냥 듣자마자 기절이네요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게 해주어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 달게 됩니다... ㅡㅡ .
여왕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열막에 휩싸여 이글거리던 하늘이 청명 해지고 태양의 횡포에 시무룩했던 숲이 갑작스럽게 소란해지며 시들어 가던 풀잎에 맑고 푸른 이슬 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잎사귀 아래 숨어있던 풀 벌레들이 놀란듯 깨어나 두리번거렸고 여기 저기에서 새가 지저귀고 노랑 나비가 춤추면서 날아올랐다. 숲 저편, 나뭇가지엔 상쾌한 바람이 매달려 팔랑 거리고 한조각 낮 달이 지나가고 별빛이 반짝 거렸다. 요정들은 손에 피리와 바이올린을 들고 날아다녔으며 숲속의 풀 벌레들은 춤을추며 합창 하였다. 아기 파랑새 한마리가 노래의 품으로 날아들었고 눈 높이 위로 치켜든 여욍의 손 끝에선 꾀꼬리가 앉아 노래 부른다. 투명한 구름들이 푸른 바람과 함께 박수를 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촉촉한 비의 꽃다발을 선물 했다. 그러자, 살아 있는 모든것들이 격동 하면서 환희를 피워 올렸고 여왕은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노래로 화답 했다. 숲은 온통 희열과 환희의 함성으로 절정에 이르렀고 끝 없이 머물고 싶던 아쉬움과 함께 바람 따라 노래는 메아리로 사라지고 하늘 먼 곳으로 구름은 흩어지고 비가 그쳤다. 여왕의 노래는 서서히 강물로잦아 들고...... 마이크를 감싼 두 손을 다소곳이 가슴으로 모았다. 꿈에서 깨어난 듯, 그 들은 모두가 숨을 죽이고 아즈마 아키를 바라 보았다. 초록빛 햇살이 비치는 숲은 다시 고요해졌고 세상은 행복 했다.
요즘 우리나라는 경연위주라 과하게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 반면에 가슴을 울리는 눈물이 날 정도의 감성을 끌어올리는 노래가 고팠는데 이노래를 들으며 갈급했던 내마음이 위로받는기분이 듭니다. 음악의 위력 대단하네요 오늘만 열번 이상 듣는것 같습니다 アキちゃん、いつも、いつも元気に 頑張ってね!
노래늘 진짜 부드럽게 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까요 신이 있다면 무엇으로 표현할까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이 지구상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목소리 ~~ 와 진짜 천상의 소리가 이소리가 아닐까요❤😂❤❤ 평가할수 있는 단어와 무엇으로도 형용할수 있는것은 없을것 같다 전세계가 들었으면 좋겠어요 지구촌의 모든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수 있게~~~
우리 아키 팬님들에게 거슬리는 조회수 타령하는 사람 또 왔습니다. 1시간짜리가 10만회라니..정말 이 곡 레전드 찍은거 맞네요. 한 곡짜리 영상을 160만회 재생한거나 다름 없어요. 한 곡짜리 영상이 지금 34만회니까 그 영상이 대략 190만회는 넘었어야지요. 5일동안 190만회면 한일톱텐쇼 관심없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듣게 됩니다. 그게 진정 아키가 한국에서 더 알려지는 좋은 일 아닐까요? 팬들의 순수한 마음, 분명히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기에, 전략적인 접근도 필요합니다. 그게 지금입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전유진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전유진보다 아키가 잘했다 생각이 들면, 아키가 더 돋보이게 해주어야 하는게 우리 팬들이 아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입니다. 한 곡 짜리 영상도 반복재생 설정 하신 후 많이 들어서 조회수 팍팍 좀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