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목) 나태 이기기, 사랑과 신실함으로 | 출애굽기 3:1-22 [출3:5, 개역한글]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작년 여름 처음 리더 콜링을 받고, 거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지금은 아니잖아요! 보낼만한 자를 보내세요! 저는 지금은 아니예요! 하나님.왜 가장 힘든 시기에 저에게 이러시는지 하나님의 부르심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저를 혹독하게 훈련시키신거 같아요. 나의 연약함과 직면하게 하셨고,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하나둘씩 내려놓게 하셨어요.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겪으면서,세상적인 방법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셨어요. 작년 8월부터 소망부를 섬기면서 왜 이곳에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소망부와 나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이곳에 오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에 평안을 되찾게 되었어요.하나님께서는 소망부 친구들을 통해 저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어요.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예배가 되고, 아무런 대가없이 내가 너를 사랑해. 그러니 너도 사람들을 이런 마음으로 사랑하고 함께 해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랑을 주는데 서툴고 부족했던 저를 소망부 친구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시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형상과 성품으로 다듬어 가심을 느낍니다.아직도 너무나 불안정하고 부족한 자이지만,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들이 제 삶속에 자리 잡아가는 기쁨을 맛보는게 행복임을 느끼고 있습니다.때론 넘어지고, 무너질때도 많지만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시는 주님 한분만 바라보며, 제게 주신 귀한 사명들을 잘 감당해기를 소망합니다. 내안에 자리잡고 있는 나태함들을 사랑과 신실함으로 이겨내겠습니다. 아멘 🤍
하나님 저 살고 있습니까? 라는 말을 자꾸만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사명의 자리에 서는것 그것을 허락하는것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것... 그리고 주어진 사명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킴이 가장 귀함이라는 마음을 요즘에서야 깨닫고 그 마음에 먹먹함이 드네요... 지금 주어진 삶에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새로운 힘으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구합니다!! 아멘
샬롬! 목이 잠기고 맑은 콧물이 흘러 내리고... 연약한 육신입니다. 몸을 잘 다스리고 챙겨야하는데 내 한 몸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연약함으로 삽니다. 마스크 덕분에 그래도 겨울동안 감기와 별로 친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어 감사한데 몸이 지칠정도로 애쓰지 말아야하는데 일을 보면 천천히 할 수 있을만큼 하는 여유가 없어 몸이 고생인겁니다. 느긋하게 하면 되는데 서두르고 조급해하고... 온유함이 두루두루 필요합니다. 잠잠히 차분히.... 세월이 흘러 육신도 쇠잔해져가니 인정하고 천천히 살아가길... 사람 변하는게 참 어려운가봅니다. 그래서 주님 도우심 구합니다. 오늘도 날 도와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 한명한명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들어주셨고 주님일을 함께 하기 위해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단순 '부지런함'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위해 부지런해지길 소망합니다 게으름으로부터 일탈이 시작되고 반복, 훈련이되어 습관이 되길 소망합니다 1.헌신은 게으르면 할 수 없음 2.신실함은 거창한것이 아니라 '매일 한걸음씩'임 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행하는 신실한 주님자녀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아침도 말씀, 기도로 시작할 수 있음에 할 일을 주신것에 감사하며 부지런히 주님께서 주신일 묵묵하게 해내길 기도합니다
말씀과 삶! 당신은 할 수 있다! 출애굽기 3장11절에서 모세도 ''내가 누구이길래'' 라고 말했다. 그 말은 친구가 ''나는 할수 없어' 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출애굽기 3장12절을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다섯 단어의 약속이 나온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I Wjll be with you). 실패가 두려워서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싶은가? 그리고 ''나는 할 수 없다'' 는 생각만 드는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다섯 단어의 약속을 기억하자! 방에다 이 다섯 단어로 된 하나님의 약속을 써두고, 매일 소리내어 읽어보자!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 약속과 함께라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아멘아멘!^♡^^ 살펴보기 (빌립보서 4:13)
미루는 것이 일상인 저에게 이런 귀한 말씀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저에게도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소명을 허락하시고 하루하루를 게으르게 살기보다는 성실함과 감사함으로 하루를 주님께 봉헌케 하소서 주님께서 은혜로 허락하신 오늘을 항상 최선을 다해 살게 하소서 항상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