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다음주에 올라올줄 알았는데!!! 영상 업로드라니!!!! 월요일 선물을 받았네요😊😊😊 고구마줄거리 맛있죠!!!손질이 너무 힘들지만요 ㅠ 갈치조림도 드시구 대하도 드시고 아 너무너무 좋아요!!!😊😊 음..깊이 생각해 봤는데 올막님이 배달음식을 잘 안시키는것도 있지만 시장에서 좋은 식대료를 저렴하게 잘 구매하는 것이 식비절약에 큰 영향인듯해요 저도 마트보단 시장을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고정 알바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다만 항상 건강을 우선 생각하셔야 합니다 ㅎㅎ 윽 마지막 대하라면에 또 무너져 저도 라면 끓이러 갑니다 ㅎㅎㅎ 이번주도 함께 파이팅 입니다!!!!!!
어머님께 식사 예절 잘 배우셨네요.밥톨도 한 알 안남기고 맛있게 드셔서 항상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청소 고정 알바 구하신것도 축하드려요.^^저는 청소하면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ㅜㅜ 올막님이 마음이 이쁘니 코인 세탁방에서도 친절하신 분을 만났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집도 어릴때 벼농사를 지었습니다. 봄에 볍씨 띄우고 파릇하게 올라온 벼를 벼판에서 뽑아 모내기를 하고 물을 대서 키우고.. 피를 뽑고... 초등학교때도 태풍 온다고 하면 걱정을 했었어요. 우리 벼가 멀쩡해야 할텐데.. 새벽에 일어나서 쓰러진 벼를 세우고 농약을 치고 가을에 벼도 베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쌀밥을 버린다는 생각을 못해요. 쌀밥 버리면 진짜 큰 죄짓는것 같답니다. 저희 부모님도 오르막길 부모님처럼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군대가서 식사시간에 농민의 피땀이 어린 음식 잘 먹겠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 동의를 안했지만 저는 그걸 알았어요. 농사라는게 정말 힘들거든요... 요즘 쌀값이 워낙 없어 아쉽지만 쌀은 정말 중요한 곡물이죠. 농사 짓던 그때가 그립다...
아니 무슨 요리마다 이렇게 근사해요? 자정 넘어 이 시간에 이 맛난 음식을 ㅠ ㅠ 눈물이 또르르😢😢😢😢 오르막님 책임져요 집에서 생선요리 하려고 해도 비린내 싫어하는 양반들 있어 못하는데 영상속 갈치 두 토막 눈으로 시식했습니다😂😂😂 고구마줄기 반찬보고 이케 마음앓이 할 줄 몰랐어요😢 푸딩계란찜도 눈으로 한 스푼 섭취했음요❤
5~6살 할아버지께서 4:34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머니 힘드시다😅 그리고 쌀한톨도 힘들게 만들어 낸것이다😂 그 이후 정말 싹싹 핥아 먹고 주변에서 밥풀남기면 꼰데처럼 말해보지만 MZ청년들은 안듣습니다😅 목소리 예쁘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도 빨래방 안가봄요😊 왕새우👍
저도 사촌동생들 어릴 때 농부가 얼마나 힘들게 농사지어 쌀을 생산하는 줄 아냐고, 밥 한톨도 소중히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이모가 막내라 그런지 조금 철이 없고 밥도 잘 남기게 해서 저 있을 땐 밥 남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면 밥 좀 덜 남길까 해서 얘기해주었답니다.. 좀 꼰대스럽긴 하지만.. 어른 중 누구 하난 애들 밥상머리 교육에 이런 말은 해줘야 한다 생각했어요. 저 어제 이사할 곳 청소하러 갔는데 하루만 일해도 힘들던데 여러 번 간 오르막길 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여름이라 더 더워서 힘들었을텐데 싶고 저도 이게 시급으로 얼만가 생각하며 청소했어요.😂 혹시나 집안일로 힘들 때는 이게 시급으로 얼만가 생각해보세요, 일의 능률을 올리는데 꽤 효과가 좋아요. 전 집안일 잘 못하고 별로 안 좋아해서 효과가 있었던 건지도 모르지만요😅
항상 주말에만 올라오다가 처음으로(처음은 아닌가요???) 평일 그것도 월요일에 올라왔네요. 그냥 자긴 아쉬워 폰 보려다가 오르막길 언니 영상이 올라왔어요.ㅋㅋㅋㅋ😆😆 달걀찜과 갈치조림 맛있어 보여요. 갈치가 맛있긴 하지만 가시 바르기가 어려워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생선 먹을 때마다 가시 걸린 듯한 느낌이 들어요.😭 초등학교 때 급식에 장어구이가 나왔는데.. 가시 먹다가 걸려서 병원 가서 가시 발견한 뒤로..생선 먹을 때마다 무섭네요.😱 이제 완전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너무 좋아요!!😍 오르막길 언니!!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