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제 이 업종도 사양길에 접어드니 팔아 넘기고 본전 뽑겠다고 엄청 꽹과리 치고 다니네 한번 창업해 보시지 2연이내로 창업자도 모르게 주변에 6~7 개 우후죽순으로 들어와 있으면 결국 경쟁속에 가격 단가내리기 시작하고 그러면 투자비대비 사업성이 낮아질수 밖에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리고싶다
스타디 카페 넘처나고 있음 좀 된다 싶으면 옆에 바로생김 건물주면 하세요 건물주아니면 절대 노답임 한번 1일권 끊고 가서 보세요 몇명이나 있나 프랜차이즈 본사만 인테리어비로 돈버는 구조임 절대로 후회할것임 1달에 100만원 이하로 버는 스타디카페 수두룩함 . .그래도 하고싶으면 하세요....
흥망성쇠 열쇠가 저는 상권 50 인테리어 시설 30 사장님응대방식 20 정도로 보고있어요. 독서실 이나 스터디카페 하다 접으신분 많이 봤어요. 독서실자리에 다시 스카 들어가고 무한 반복같은데.. 저도 1곳은 내년에 폐업 예정이구요... 잘되는곳은 이상하게 다른동네 있는 손님이 버스나 자전거 타고 오는 스터디카페도 있어요. 평수 괜찮고 시설만 괜찮으면 검색해서라도 찾아옵니다. 그러니까 벌써부터 레드오션이라 금방 망한다는 생각하지말고 경쟁력 있는 스카를 잘 만들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이런거 나올떄면 알죠??? 이제 끝물이라는거...어차피 이게 커피숍에서 2~3시간 이상 공부하는사람들 눈치 보지않고 공부하라고 만든 일종의 틈새시장인데....이게 왜 메리트가 없냐?? 최고의 단점...돈만 있으면 누구나 차릴수 있음...당연히 옆에 더싸고 더 좋은 시설 들어오면 (당근 언제나 들어올 수 있음...이건 노래방 이나 PC방 처럼 유해업소도 아니라서 아무대나 다 들어옴)고....그렇게 되면 손님 뻇김....=> 결국 더 좋은 시설(과투자->순이익 낮아짐)들어오고 ...딱 피씨방 이나...노래방 수순임...
여러개 생기면서 파이 갈라먹는건 맞는데 잘 되는덴 그래도 유지해요. 싼데 생겼다고 거기로 무조건 빠지는게 아니고 그런덴 중고등 청소년 몰리면서 어수선해지고 장기수험생이나 성인고객들은 그런 환경을 기피하기에 가격대 조금 있어도 분위기 차분하고 관리 잘되는 곳엔 오히려 단단한 충성고객층이 생깁니다. 물론 상대적인 이야기일뿐 지금은 스터디카페 업종 자체가 극포화상태로 신규창업은 매우 불리하지요.
상담을 해보면~ 스터디카페를 개인이 하느냐, 프랜차이즈와 함께 하느냐는 선택에 갈림길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인테리어 측면만 보고 잘될거라는 판단을 하기엔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이 되어요. 지금은 인테리어 시설 경쟁은 아니니까요 스터디카페를 개인하느냐 프랜차이즈로 하느냐 문제보다는,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면 "무인"으로 운영할까 "유인"으로 운영할까로 생각을 해보는게 창업 비용절감에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더 상담이 필요한분은 제 프사 클릭해서 입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