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 정말 빠르게 변하는 시대속에서 이제 30대가 된 시점. 오히려 지금 하는 일에 자리를 잡고 더 익어가야할 것만 같은데 정작 더 방황하는 기분이에요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캔들창업에 관심이 생겼는데 아직 시도해보기도 전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궁금했던 그런점들이 영상에, 글에 담겨져있어서 오히려 더 확신이 서는 것 같아요 단순반복이 멍해지고 공장같아도 내심 저는 오히려 그런일이 나한테 재미가 있고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서 그런지... 섣불리 시도하기엔 정말로 길게 이끌고나갈수있을지 생각은 더 해봐야겠지만,, 이 영상에 담긴 주저리주저리 말들에 나름의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가네요😭 한번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