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66233138 무작정 자연에 방사하면 자연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위험해질수있습니다. 대부분 동물원에서 사육된 동물들은 동물원에서 태어난 개체들로 이들은 야생이라는곳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한국인부부가 미국에 거주했으며, 이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인인데도 미국에 거주하고있으니 한국이라는곳을 모릅니다. 이런예시 처럼 동물원의 대부분 동물들은 야생이라는곳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하는것입니다.
모든동물원이 그런것은 아니죠. 현재 동물원의 역활은 종보전으로 이와함께 4대순기능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현재 동물원 동물들중 분명 야생에서 잡혀온 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동물원에서 태어난개체들이며, 이들은 야생이라는곳을 알까요? 모릅니다. 동물원의 미래는 폐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북극곰과 같은 기후에 맞지않는 희귀동물을 전시하는공간이 아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은 물론 특히 토종동물의 보전번식에 집중해야 하며, 그리고 현재 불법적으로 밀수된 야생동물들도 있으니 이들이 구조되서 지낼수있는 시설의 역활은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야생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운 동물이 지낼수있는 시설로도 전환해야 하며, 현재 동물원에 보유중인 맹금류역시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구조되어 야생방생불가능판정 받은 개체이며, 또한 청주동물원의 구조된 웅담채취용사육곰인 반이,달이,들이도 농장에서 구조된 개체로 이들도 역시 동물원에서 지낼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동물원을 없앴다면 이친구들은 어떻게 됬을까요? 갈곳이 없는 개체들처럼 안락사 당했을것입니다. 그래서 동물원이 필요한이유중 하나입니다.
이 분 블로그에 모든 과정이 나와있는데 방송 나온것보다 더 처참하고 아주머니 엄청 대단합니다. 낙타 한 마리가 마시는 물 양만해도 말통하나로는 택도 없는데 저 추위에 수십번 왕복해가며 모든 동물들 물을 떠다주고 먹을거 챙겨주신 분입니다.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물 줄 수 있는 방법이 손가락 만한 구멍 하나라 거기로 물 흘려보내면서 마시게 하는 모습보면 진짜 말도 못하네요. 예전에 봤던 블로그라 몰랐는데 그래도 이젠 많은 분들이 도움 주고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드디어 방송에 나왔네요ㅠㅠㅠ 이 일 알고부터 목이 메이고 돌보아주신 어머님과 따님 가족분들의 심정은 괜찮으실지도 걱정했는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일이 많이 알려져서 이런일이 더는 생기지않기를 바라요. 뻔뻔하게 동물들을 방치해놓고 어머님과 가족분들 동물단체분들, 주민분들이 청소하고 돌보신걸 본인들이 했다고 했던 동물원측 관계자들은 마땅히 받아야할 벌을 받으세요. 다정하고 상냥하신 어머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살았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
그냥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을 못 여니 수익이 없고, 수익이 없으니 관리비를 못 내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상황이 그렇게 됐다면 적어도 동물을 다른 곳에 보낸다던지 해서 관리가 제대로 되게끔 조치라도 취하는 게 올바른 방안이었죠. 이건 그냥 무책임한 방치고 학대 행위에 지나지 않네요.
동물들은 무슨 죄로이유도모른체 팔려와서..팔려가는것인가...동물원의 인식부터 바뀌었음좋겠다 외국을. 많이 다녀보진않앗지만 제가 다녀왓던 동물원들은 한국의 동물원과는 다르게 입장객들이 손님의 입장으로 동물듬의 영역에 잠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한국은 좁은곳에 가둬서 인간들의 장난감쯤으로 여겨지는 현실이 너무슬픕니다.
이딴거 좀 제발 없애 국x위원들아 니들 밥그릇 지키는 법 말고는 관심 1도없지 아주..? 돈 벌어보겠다고 장사하는 동물원 업주놈들도 봐라..니들이 하고있는짓이 사람이 할짓이냐? 너네 진짜 지옥가, 천벌 받아. 내가 종교는 없지만 진짜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않니? 굶겨죽일거면 왜 들여온거냐? 장사안되니까 사료값도 아깝고 그래서 굶겨 죽이기로 한거냐? 취재진 찾아가니 우리도 피해자니 학대한적이 없느니..x소리..발뺌하기 졀라 바쁘고..창피하지않니? 인간으로서..? 그 사이에 쟤들은 죽어갔어..늬들이 당연히 해야할일 시민들이 해준거고 고마워하진 못할망정..참 파렴치하다..ㄷㄱ동물윈이구만 이거
아니 진짜...;;;; 저랑 전애인이랑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기도 해서 강원도 자주 갔는데, 서울대공원 같은 큰 동물원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동물원(체험장)도 여럿 가봤음. 근데 진짜 너무 화날정도로 관리가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봄. 사육환경이 최악인건 기본, 그 해당 동물들 마다 주어져야하는 최소한의 공간도 없고, 밥은 지들이 정해진 시간대에 준다치고도 물그릇이 때껴있고 비어져있고 누가 봐도 목말라서 핵핵 거리며 빈그릇만 쳐다봄.. 털은 얼마나 길렀는지 엉망이고 오물이고 뭐고...... 아기 동물들이 귀엽고 반응이 좋으니 꾸준히 교배하는듯 애기들 간판으로 세워놓는 곳도 있었는데 암컷들 젖도 관리 안해줘서 사람 대갈통 보다 크게 뿔어가지고... 진짜 보기 힘들 정도였음 사실 그러면 안되지만 호스 찾아서 몰래 사육장 넘어 들어가서 애들 물주고 다니기도 하고, 진짜 아무것도 없는 콩알만한 철장에 갇혀서 스트레스받아서 반복행동 하는 다람쥐보고 내가 불쌍해서 안절부절하니 전애인이 몰래 산에 풀어줬음.... 풀어준건 주인분께 미안했지만 몰래 넘어가서 물도 주고 했던 것도 후회는 안함 진짜 개나 소나 다 동물원 차리게 하지말고, 더 엄격한 규정 세우고 꾸준히 구청에서 관리 나오게 하세요 정말로...... 심각합니다 진짜 안보면 몰라요 지옥이에요
너무 낯익어서 설마설마하면서 봤다.. 그러게 애들 탈출할 정도로 낮은 울타리를 그대로 방치하고, 일하다 말고 직원들이 동물 잡으러 뛰어 다녀야하고, 사육장 수리도 직원들한테 무보수로 추가로 일시켜서 직접 손보고 그러드만. 최저 시급에 동물 사랑하는 직원들을 이용해 먹은게지.
동물원 폐지해라 지금 21세기다 나도 10년전 중학교 체험학습으로 동물원갔지만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릴땐 쇼하는 돌고래 사료먹는 코뿔소가 너무 행복해보였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쟤들은 그냥 아프지않기위해 살기위해 행동하는거였다는거를... 앞으로 후세에 태어날 애들을위해 교육시켜라 동물원 가지말고 동물학대는 나쁘다는거를 동물원은 엄연한 동물학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