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에서 짧게 살다 너무 안 맞았어서 난 해외 생활은 안 맞는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도 항상 언젠간 다시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고, 결국 내년에 워홀 막차로 다시 한 번 나가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이 마음이 굳혀지면서 요요님도 알게됐는데, 요요님의 토크영상에서 경험담과 함께 당당한 모습들이 저도 용기를 갖고 도전하자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고있숩니다,,,❤ 어린 시절의 요요님 정말 대단해요,,,👍👍
요요님^^ 잘 지내셨죠? 못본사이 머리가 제법 긴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현명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 너무 좁은 시야를 갖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나랑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요님 얘기에 빠져드네요. 많이 기다렸다구요ㅎ 이런 경험담 정말 좋아요. 역시 사람과 장소 모두 케바케죠. 좀 더 길~~게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약속이요~~^^
오랜만이에요!!! 요요님 어렸을 적 상황이 지금의 저랑 너무 비슷해서 감정이입돼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 영향으로 호주 어학연수 다녀왔었다가.. 아직까지 그때 그 생활이 그리워서 다시 외국으로 나가려고 준비중이에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요요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멋있어서 응원하게 되네요🤙🤙❤
언니 내년 2월에 뉴질랜드 워홀 나가는 사람으로써 ,, 유튜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첨 뵙게되었어요 !!! ㅠㅠ 나이가 스물중후반이라 많이 망설여지고 ,, 그동안에도 경력이랄 것도 경험도 쌓아온 게 없어서 가는 게 정말 맞나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 언니 영상보고 그래도 일단 가서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미친.. 제가 딱 원하는 삶을 살아오셨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멋있어요!! 저도 내년쯤 워홀 생각 중인데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는 정형화된 삶 말고.. 이렇게 자유롭게 원하는 나라에서 살아보고 일하고 즐기는 삶도 충분히 멋있고 잘 살 수 있는 걸 알았으면 해요.. 저희 가족들은 제가 외동이라서 더 그러는지 ’안정적‘인 삶을 살길 바라거든요 ㅋㅋㅋ 어쨌든 정말 멋있으십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
저도 한국에서 어렸을 때 너무 유별난(?) 초딩이었어요. 그래서 제 성격이 이상하구나 나는 왜 이럴까 했는데 런던에 갔더니 다들 성격이 좋다고 버블리하다고 좋아하길래 그게 나름 문화충격이었어요ㅎㅎ 그래서 여전히 아직도 해외생활하고 있는데 잘 맞나봐요~ 이야기 잘 들었어요~ ☺️
지혜님 롱디라더니 뉴질에서구망~~~!!! 뉴질다시 돌아가면 학생비자 아닌가용?? 호주는 돈벌긴 참좋지만 코로나사태이후에도 아직도 영주권에 쩨쩨하게구는거보면 참 절레절레.. 기술이 있다면 호주 영주권 노려보는것도 좋지만 저는 갠적으로 제가지칠거같아서 시작도안하고 도망갔죵. 그래두 아무래도 땅떵이도 넓다보니까 호주에서 요리조리 잘 노려보면 안될건 없다고봐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얼마나 힘들지가 관건이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뉴질랜드에서 영주권노려본적은 없어서 지혜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실거같아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 항상 응원합니다잉 지켜봐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