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진실한친구 #상담해주는법 #친구를위해 #있는그대로 친구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안돼서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게 친구지 .. 그 말씀 정말 멋있는 말씀이신 거 같습니다 . 저의 본연의 모습을 인정해 주고 이해해주며 때론 격려도 해주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 인 거 같습니다 . 그게 아니라면 그냥 직장동료나 아는 사이일 뿐 친구라는 것은 소중한 거 같습니다 .
저도 그랬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책임의식인지 인정욕구가 먼저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제 인생도 제대로 잘 못살면서 남걱정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친구의 의미를 다시 배워 갈수 있어 너무 좋네요~~스님영상은 보고 또 보고 또 봐서 나의 뇌에 세뇌시켜야지~~나를위해~♡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섣부르게 누군가에게 충고하려고 한적도 있는데... 앞으로는 주제넘은짓 하지 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은 할수도 있지만.. 충고나 이끌어가려고 하고, 내가 말을 함으로서, 저사람을 바꿔줄수 있을까..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은 하지 않으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는 왜이리 똥파리가 많이 꼬이나, 어이없게 엮여서 뒷통수맞거나 피해를 보게되는게 분하단 생각을 했었다. 올 한해 즉문즉설을 들으면서 깨달았다. 아.. 내가 똥이어서 똥파리가 나를 알아보고 왔던거구나....ㅆ ㅠㅠ 치기 딱 좋게 생긴 뒷통수로 생각없이 사니 그들 타겟이 되었던것 일 뿐이라는 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 내 일에 집중하고 살자. 스님 감사합니다.
못된 친구라면서 끌어주고 도움주고 싶다니ㅎㅎ 앞뒤가 맞으심?ㅎㅎ 그냥 만나지마요 못된친구라면서 아니 친구라고 자체를 생각안하고 있으면서 착한코스프레는 진짜 끝까지한다ㅎ 10년봤는데도 못됐으면 안만나면 되지 참나 끝까지 착한코스프레는 할려고 오히려 저사람한테 짜증난다 착한코스프레ㅠ
저도 예전에 알던 사람이 계속 자기 힘들다고 끊임없이 얘기하길래 그 분한테는 오지랖을 심하게 부린 것 같아요 그땐 위한다고 그랬던 건데 생각해보니 맨날 똑같은 걸로 그러니까 짜증나고 화나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다른 분들에게도 오지랖을 많이 부리고 쓸데없이 관여했던 것 같아요 제가 절 많이 몰랐네요 내가 왜 그러는 줄도 모르는 채로 행동하고 행동이 어떤 식으로 보여질지도 모르는 채로 행동했어요
불교는 원래 철저한 개인주의 입니다..^^ 외부에서 볼 때 하고 많이 틀리죠..깨달을 때 같이 깨닫지 못 하듯이.원래 불교는.개인수양 종교로 봐야 되지 않나? ,나중에 대승불교 나왔을 때부터..함께란 주제로 바뀌지만..하여튼 질문자님 착하시네요..근데 인간은 안 바뀌어요..차라리 법륜스님 바뀌길 바라시는 게 빠를 듯
이 분 마음 속 기저에 친구 위에서 군림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영향력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심리 같은 거 말이죠. 그저 이야기 들어주고 다른 면이 있으면 그렇구나 인정하고 도와달라하면 할 수 있는 정도, 마음 가는 정도에서 해주고 ....이게 진짜 친구 같아요.
친구를 떠나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오만하다고 말 할 만큼 낮잡아 보고 존중을 안하는 사람같아 보이네요. 제 자식도 부모가 못바꾸는데 누가 누구한테 뭘 아떻게 변화를 줍니까. 자식이 좋아서, 힘들까봐 평생 밥을 먹여주고 살면 그 아이는 평생 제 손으로 젓가락질 한 번 못하는 바보가 된다는 걸 모르는 건가요... 힘들어도 지가 배우고 깨닫고 알아야 될 부분마저 본인이 깨우치게 해 줄 거라고 믿는다면 그게 오만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분이 선의인 것은 알아도 그 선의가 본인 의도와 다르게 상황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선의도 현명하지 못하면 함부로 해 줄 것이 아닙니다.
친구들 걱정하고 서로 잘지내려고 노력하고.. 그럼 주위에서 마음이착하다 하지요? 질문자도 어지간히 착한거 같은데 요새 착하다라고 하면 욕이라하지 않나요? 멍청이 취급하지요 일단 친구란 무엇인가 개념을 잡으세요 친구로서의 선을 넘으면 친구가 아니고 나를 이용하는자라 생각하고 내마음을 갉아먹는 해충이라 생각하고 단절 하세요 왜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있나요 괴롭다 생각 안하면 상담할 필요없고 괴로우면 상대에게 말해보고 안고쳐지면 . .....안고쳐지겠지만... 단절하면 될것을 상담하는거는 혹시 나 착한사람이지요 인정 받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선택하세요 1.친구자격도 없는자로 부터 마음의 괴로움을 받으며 사는것이 착하다 생각하면 그리 살되 상담하지마세요 친구와는 무조건 잘 지내야되라는 고정관념을 계속 가지고 사세요 2. 친구자격이 없는자로 인해 내 마음을 내가 스스로 괴롭히고 있다 내 건강도 좀먹고있다 내 생각이 틀에 박혀 못 벗어나고 있다 생각하면 단절 하세요 내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친구들이 멀어지면 외로울거라 걱정되면 .....내 마음이 편해지면 다시 좋은 연을 맺을수 있지만.... 친구별로 대응하세요 친구는 가려 사귀어라 라는 말도 있잖아요 아니다 싶은친구는 만나지 말고 다 같이 만나야 하는 자리에서는 그버릇 남주냐 속으로 생각하며 적당히 대응하고 말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