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은 진짜 귀가 예민해야하는 직업인듯 저런 사소한 디테일 하나에서도 캐릭터성이 결정될 수 있으니... 저렇게 한마디 한단어 한글자를 몇시간씩 왜 코칭하는지 공연보면 알게됩니다아. 여튼 무대에서 열연 열창해주시는 배우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시는 수많은 스텝들 화이팅입니다!
나만 창섭옵 발성 바꼇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구나ㅠㅠ 뮤지컬하기 전 공기반 소리반 그 간드러지는 목소리.. 음색깡패라 불리던 창섭옵ㅠㅠ 요즘 가요부를때도 뮤지컬발성 많이 쓰는 거 같아서 아쉽긴하지만 뮤지컬 연습할때 그만큼 연습을 오래하고 완전히 내것이 되어야하기때문에 몸에 밴 거 겠지?? 그래도 창섭오빠의 뮤지컬활동을 응원해요!! 안그래도 곧 오빠 뮤지컬 보러가요ㅠㅠ 진짜 얼른 보고싶다!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