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많이 되니 관심이 많고 평가도 높은거고... 솔직히 실력으로 봐도 Big3 다음의 유망주들과 차이가 큽니다. 타이틀도 벌써 11개에 대회 출전하면 평균적으로 4강 이상은 갑니다. 이런 퍼포먼스와 성적은 솔직히 Big4말곤 없었고 동나이대 비교해도 BIG4보다 더 나은 기록입니다. 다만 페나조가 위대한건 역대급 퍼포먼스를 10년 이상 보여줬다는건데 그들과 비교되기 위해선 알카라즈는 보여줘야할게 많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만 봐도 기대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랭킹 1위도 운이 따른 것도 있으나 것도 성적을 내니까 엎치락뒤치락 하는거지 탑10에서도 랭킹 포인트가 경쟁자체도 안되는 선수들 많습니다.
3:51 실력과 인성은 분리해서 봐야되는 측면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어느분야든 왕좌에 오르는 사람의 인성까지 좋으면 페어플레이 측면을 비롯해 순수한 실력 자체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는 모든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분야의 정점에 오르기위해 인성 역시 결국은 정말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저기... 너무 말이 안되는데요.. 빅3의 장점을 모두 합친 선수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페나조는 그동안 서로를 상대하며 전성기를 모두 보내고 결과로 증명한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페나조가 저물고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조코한테도 개발렸는데 운좋게 시기를 잘타서 1위 수성했지만 현실은 40을 바라보는 조코도 못꺾는 스몰3의 넥스트 버전입니다 결국 테니스는 페나조와 그외입니다
나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하고 싶은데.... 재능이 있는 건 확실하나 빅3의 장점만 모아놓았다기엔 좀 심하게 빨아주는 설레발이네.... 우선 체격조건이 좋지 않아서 지금 실력을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한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아직 스트로크 싸움에서 주도권을 쥘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는 것..... 설레발도 좀 정도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