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1982년에 찍었던거랑 둘다 봤는데 분명 몰입되서 집중해 봤는데도 어디서부터 저 외계인이 숨어들어 하나하나 사람으로 변장했는지 그 알리바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 보면서 생각해도 갑자기 왜 헬기에 탑승해있었는지도 보철물말고도, 후반가서는 치아까지 확인하는데 사람들 하나하나 모여있을때에는 멀쩡한데 갑자기 변하더라구요.
이 영화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영화에서 외계인은 미개하게 표현함.인디펜던스데이,우주전쟁등등 . 항성간이동을할정도로 발전한 문명이면 지능과 육체가 인간보다 우월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손가락도 없는 애들이 어케 우주선을 만들고 기계를만지는지.프로메테우스영화의 외계인인 현실성 있어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