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 째 영상의 가수님은 고병희입니다. 제가 편집하면서 실수로 고병희님을 조병희로 잘못적어서 올렸는데 어느 시청자님께서 발견하고 댓글 주셔서 이제야 저도 확인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은 영상인데 지금까지도 몰랐다는건 제가 너무 무책임했네요. 댓글 남겨주신 시청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번 올려진 영상은 재편집이 안되네요, 임시방편으로 성만 블러 처리했습니다. 방법을 찾아보렵니다.
기다리는 아픔 스스로가 선택한 고독은 당신이 심어준 외로움으로 더 아파만 간다.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 버린 당신은 함께 했던 시간보다 더 긴 이별의 아픔을 주었지 지워질 수 없는 당신의 향기로 내 아픔은 사라질 줄 모르고 애타게 기다리는 날보다는 사랑했던 날을 기억하며 하루 하루를 당신에게 갈 수 있는 소망으로 숨 쉬고 있는데 그대에게 가고 있는 내 그림자가 너무 힘들게 보여 눈물이 마를 날이 없네 지금도 나를 사랑해 주는 당신 날 위해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어요 멍울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누구 노래지? 분명 원곡자 있을텐데 노래 진짜 좋네ㅡ사랑하는이 생각하며 만든 곡 같은데ㅡ 눈물 날 뻔한 곡ㅡ 우선 원곡자 찾아보니 용필오빠였고.ㅡ 그에 버금가게 부르는 이 누구 ? 그중 누가 젤 듣기좋고 심금을 울리는지 돌아가며 들어봤는데 역쉬 마이진이 최고의 보이스로 자꾸 따라부르게 하신 가수 님. 그다음 여기는 없지만 의외로 가수가 이닌 김정태님의 무덤덤한 목소리가 젤 좋았네요.
조용필님 노래의 유일한 원탑은 마이진님입니다. 완벽하게 똑같이 소화한 유일한 가수네요.. 마이진님의 닉네임이 "여자 조용필" 이라고 부르는걸 이제야 알겠네요~ 허공, 기다리는 아품, 미워미워미워 등 조용필 노래를 너무 똑같이 완벽히 소화하는걸 보고 기기 막히네요... 너무 똑같아서 노래 듣는 순간 너털 읏음까지 나왔습니다. 중고음의 음성 톤, 절제된 발성, 끝 음절을 길게 자연스럽게 빼는 창법까지도 조용필님을 많이 빼어 닮았습니다. 여자 조용필 200% 인정~
이 노래를 조용필말고,, 누가 제대로 부른다는거냐?? 그냥 따라하기에 급급하구만,,, 슬픔이 안느껴짐 ,, 조용필꺼는 고독감마저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조용필은 인생자체가 수십년간 고독과 음악으로 살았기에,, 그런 가창력과 음색이 배어 나오는것임,, 그냥 기계적으로 따라하는것과는,,, 비교자체가,
애고 큰 실수를 했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에서는 고병희로 바르게 적었는데 정작 중요한 영상에서는 이름을 잘못적었네요. 그런데 한 번 올려진 영상은 재편집이 안되네요~ 임시방편으로 성만 블러 처리 했는데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고병희 가수님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인데 큰 실수를 했네요.
저는 이 노래를 듣고 이 노래를 제대로 부른 가수가 한 명도 없다고 전 봅니다 아래 부분에서 날 위해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에서 좀 더 고음으로 치고 나간 가수 없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조용필씨보다 더 잘해야 후배 가수로써 보람이 있는데.. 조용필씨보다 못한다면 후배 가수로써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2023.1.1일 갈체 김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