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말하지 않았만 비가 새는 집이었습니다. 지난 7월말 큰 비로 인해서 전기 누전이 있었고 불이 났습니다. 작은집이라 재빨리 피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애기들은 울고 아이들은 또 얼마나 놀랐을까요. 작은소동이라고 괜찮다고 했지만 제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ㅠㅠ) 또한 당시에는 공간이 부족해 매일 아이자린과 아빠는 친척집으로 가서 잔다고 했습니다. 8월에 방문해보니 옷장 등 살림이 들어오고, 공부를 할 공간과 막내들이 놀 공간이 충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붕수리보다 아예 2층을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빨리 자라니 우기가 끝나자마자 진행해야겠다고 저혼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음 먹은대로 모든 것이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특히 공부는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제로 환경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니다. 모금을 요청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구독자님들도 많은 다양한 모금 활동을 하셨기에 최대한 혼자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기공모에도 나가고 회사방송 출연, 동료와 친구들에게 적극 홍보한 결과... 생각보다 잘모였습니다. 하지만 아일린(엄마)은 처음에 거절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본인이 상처를 많이 받았던 기억으로 두려워하였습니다. 자신들이 나오는 영상을 함께 tv로 보곤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와 아픈 아이가 있는 집인데 그렇지 않는 잡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칼라도 10년대학을 선택한 상황에서 집 월세까지 나간다면, 대체 어떻게 살아갈까요. 또 샤이가 아프면 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제 오지랖을 꾸짖어 주시고 아이들과 가족에게는 부디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For all of us, please remember to think about what we thoughtlessly write here in comments are also read by these kids and parents. Think once more before you leave a comments. Mr Kim wrote in comments below that they still have bad memories of previous comments, most of us likely know which. It hurts also supporting community as well. I hope for lot’s encouraging words in future, after all, we are here for a better future for these children. ❤️
참 잘되어서 보답은 아니더라도 걱정 없는 하나의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라고 칼라가 원피스가 엄청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예쁘네요... 각자가 저마다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하듯 저도 귀농해서 열심히 일하머 미래를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천여평의 엄나무 농장을 꾸미고 있는데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격고있지만 노력하면 될것입니다... 나중에 제가 잘되면 이 채널을 통해서 일정량을 기부판매를 통해서 도움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도전해보고 싶네요...훗날 자리가 집히면 상의한번 드리겠습니다...
❤칼라❤ ❤데니스❤ ❤샤이❤ 안녕 👋👋👋👋 아이고~ 전기누전에 화재, 가족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김현수님의 깊은생각 배려에 친구분들과 직장동료분들의 뜻깊은 정성으로 데니스네가 2층 집공사를 시작 한달후면 마무리 데니스네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더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수 있겠네요 데니스네 가족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화이팅👍) 김현수님과 데니스네 집공사에 후원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데니스 자매들 이네요. 아이들의 성품이 착해서 인지,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샤이의 건강한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예쁩니다. 쌈도 무척 자랐네요. 김현수 님의 속 깊은, 후원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회사 동료 분들 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또 다른 천사, 두 분의 후원과 방문에도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