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을 준비하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거주 61세 남성 (현직의사) 갑진년 무진월 임진일 병오시생 입니다 봄부터 새로 집을 짓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렵고 힘들어 이게 잘하는 일인지 항상 의문이 갔었습니다 하지만 9월 달이 되니 어느정도 집짓기가 완성되가서 조금 안심하고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풀이가 제게 위안이 됩니다. 임오일주인데, 지난 봄 여름동안 눈물, 콧물 다 쏟아가며 제가 어떤 걸 해야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 열심히 찾았어요. 보람찼지만 지난한 여정이었습니다. 🥲 또 바뀔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정표를 박아가며, 잠을 줄이면서 하고 싶은걸 참으면서 준비해왔어요. 시월이면 더 또렷해진다니 기대되면서도, 또 저번 더위동안 힘겹게 길을 찾아다니던 제가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 사주로 제 미래를 알기보다 적정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흐름을 타려고 하는데, 선생님 말씀이 ‘언제 타기 좋은 파도가 오니, 그걸 준비하라.’는 말씀으로 들려서 참 좋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발 동동 구르며 마음만 급했던 한 해 였습니다. 소화쌤께서 아직 결실을 거둘때가 아니라며 매달 아직 열매 따지 말라고 하셔서 그간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만.. 이제 펼치려는 시기가 오나 했더니.. 열매도 안땄는데 펼치지 말고 갑자기 창고에 저장하라뇨ㅜ 도대체 언제 과실은 구경할 수 있는걸까요